[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최근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교통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중앙길 국민은행 사거리 일대에서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은 출근 및 등교시에 주민들을 대상,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5030,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어린이 보호구역 주의 등 교통법규 준수에 목적을 뒀다.또한, 인근 상인들에게 주정차 금지구역 주차 시 교통사고 발생 위험안내,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 운전자가 보행자 안전에 관심 등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를 당부했다.김주수 군수는 "기초질서 확립은 주민 안전과 건강한 삶에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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