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0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경민 수성구의회 부의장, 시·구의원,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동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임회장단에는 감사를, 신임회장단에는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박은용 이임 회장은 재임 동안 수성구 주민자치위원회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아카데미, 우수사례 선진지견학, 체육대회 등을 개최했다. 또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축제를 추진하는 등 주민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종윤 신임 회장은 올 2월부터 2년간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취임사에서 "수성구 주민자치위원회가 실질적 역할을 통해 주민 주권을 구현하는 주민자치의 모습으로 새롭게 발전하길 기대하고, 그에 걸맞은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앞으로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신 박은용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로 취임하신 김종윤 회장님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을 위해 민·관 가교 구실과 지역단위 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울진군의회는 새해 첫 제26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하고,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총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과 ‘울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자동차정류장) 결정(변경)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임승필 의장은 “각종 사업의 민간위탁은 의회의 동의를 거쳐야 할 사항이므로, 집행부에서는 군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누락됨이 없이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올 한해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역의 현안 사항들을 함께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일 오전 11시 아현정에서 열리는, ‘수성구체육회 정기총회’에 참석, 2022년도 사업 결과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울진군은 급격하게 상승한 난방비로 고통받고 있는 한파 취약 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도비 50%, 군비 50%를 부담해 '한시 긴급난방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2월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가구 이며, 급여 자격 중복 없이 가구당 10만원씩 지급된다. 대상 가구의 별도 신청 없이 2월 중 가구 대표 급여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겨울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 계층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월 26일 북면을 시작으로 2월1일까지 진행된 10개 읍면 주민화합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2022년 읍면 업무 추진실적 설명,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군정의 주요사안과 앞으로 운영 방향 및 사업 계획을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읍면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한 군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것을 밝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시가 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구정책연구원 설립 이사회 개최 및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대구미래 50년 핵심과제의 계획과 실행을 뒷받침할 ‘대구정책연구원’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출범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양호 초대 원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국양 디지스트 총장, 대구정책연구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경북연구원 임시이사회를 통해 대구경북연구원 분리가 확정된 이후, 독자적인 연구원 설립을 위해 속도감 있게 실무절차를 추진해 왔다. 시는 연구원 설립 기본계획을 즉시 수립하고, 시의회와 행정안전부, 경북도, 대구경북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신속한 실무협의를 거쳤고, 지난해 12월 ‘대구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원장 공모 등의 사전 절차를 마친 뒤,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구정책연구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마침내 그 결실을 맺게 됐다. 대구정책연구원의 출범을 앞당기게 된 배경은 통합신공항 건설, 5대 신산업 육성, 군위군 대구편입 등 산적한 시정현안 해결과 연구 공백 방지를 위한 시급성과 필요성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기 위해 대구정책연구원을 설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정책 수립 및 집행 분야에 경험 많은 유능한 공무원이 연구원에서 정책개발과 연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현장 행정에 숙련된 공무원과 이론에 정통한 연구원 간 실질적 협업을 통해, 현실과 이론이 어우러진 우수한 정책 발굴과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한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와 ‘K-바이오 공동 프로젝트 2022년도 컨소시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 차세대 바이오산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안승주 신산업STAR사업단장, 이용권 유한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장, 박세철 안동과학대학교 신산업지원사업단장 등 3개 대학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대구보건대학교 신산업STAR사업단 현장미러형 교육생태계 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이상균 SK 바이오사이언스 공장장의 기조강연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킨 코로나19’, 우수사례 발표 △신산업 특화 혁신 교육과정(대구보건대) △신산업 성과관리 방안(유한대) △신산업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안동과학대) 순으로 진행됐다.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청송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소년 지질탐험대 제3기 수료식을 가졌다. 청송 지질공원과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의 협력 프로그램인 '청소년 지질탐험대'는 지역 청소년이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등을 탐방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질·자연환경을 이해하고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2년 선발된 제3기 청소년 지질탐험대원들은 청송 세계지질공원 탐방뿐만 아니라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탐방 및 스포츠 체험활동 참여로 청송군과 타 지역의 지질학적 특성 차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었다.
청송군은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회가 많은 점을 고려해 모바일 서비스 중심의 군청 홈페이지 메인화면 디자인을 개편하고 지난달 31일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개편은 군민과의 소통 강화와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산소카페 청송정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주요 관광자원을 전면에 배치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영방송 개악법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2일 더불어민주당이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처리한 방송법 개정안을 분석하고, 공영방송의 독립성, 중립성, 대표성 보장을 위한 개혁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박대출 의원(국민의힘‧경남 진주시갑),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 이준용 자유언론국민연합 대표,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해 관련 방송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함께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어명소 제2차관에게 군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일주도로3 건설공사 추진을 건의했다. 이 공사는 2019년에 준공한 일주도로 건설공사(완전개통)와 2022년에 준공한 일주도로2 건설공사(기존도로 확장 등 도로개선)이후에 일부 미개선 구간에 발생하는 월파, 낙석으로 통행위험구간과 교통 혼잡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5개 구간에 2900억원을 투입해 완전한 일주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구간은 1구간 울릉읍 도동리 일원 터널 950m, 2구간 울릉읍 도동리~사동리 터널 1천m, 3구간 서면 남서리 일원 피암터널 300m, 4구간 서면 태하리~북면 현포리 터널 1100m, 5구간 북면 천부리 일원 터널 1600m 총 5개 구간이다.
청송군은 지난달 9일 ‘8282민원처리 기동반’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8282민원처리를 운영한 결과, 주민불편 만능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개 반으로 구성된 기동반은 지난 22일 동안(1월 10일 ~ 1월 31일) 청송군 전역의 255가정, 559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민원을 처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휴일,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군민을 위해 기동반을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청송군은 민원의 70%이상이 고령층이며 어르신들의 경우 아주 사소한 불편사항이 생활의 큰 제약이 될 수 있어, 많은 가정의 민원처리를 위해 기동반 운영을 최대한 가동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사전 접수된 민원의 80%가 처리되었으며, 이후에도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영덕읍에 소재한 주연테크컴퓨터가 지난달 31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주연테크컴퓨터 조원영 대표는 지역발전과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경기침체로 누구 하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조원영 대표님의 본보기가 우리 지역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65세 이상)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대구행복페이(10만원 충전 선불카드)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그간 대구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대구광역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에 근거해 지난 2019년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에게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영덕군보건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 사항으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한 군민의 혼선을 방지하고 주의점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것에 이어, 지난달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를 1단계로 부분 해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2단계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 또는 주의’로 조정되거나,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재 2등급에서 4등급 감염병으로 하향될 때 이뤄지게 된다. 이에 영덕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이나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유지되는 시설을 안내하고 있다. 영덕군보건소에서 알리는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는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버스, 택시, 특수여객자동차, 철도, 여객선, 도선, 항공기 등의 대중교통의 실내 등이다. 또한, 의무 사항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의 실내 환경일 경우 △다수가 밀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영덕군의회는 1~3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새해 첫 임시회의 안건은 올해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의 건으로 올해 예산과 사업들이 주요 업무 계획에 잘 반영됐는지를 업무보고를 통해 살피게 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배재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소멸에 대한 대책과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영덕군의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영덕군의 인구는 최정점이었던 1967년 기준 11만9498명에서 지난해 기준 3만4650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했으며 이러한 수치는 지품면과 축산면 2개의 면이 사라진 것과 같은 수치”라고 강조하며 “영덕군은 이미 오래전부터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5~6년 뒤에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3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다”고 지적했다.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도의 항공물류산업 육성 구상이 나왔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경북도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경북도와 대구시, UPS 코리아, 롯데글로벌로직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익도관세법인, 부산과 전북연구원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특화산업 △고부가가치 전환산업 △미래신규산업 등 3대 추진분야별 중점과제를 권역별로 연계해 제안했다. 먼저 물동량의 경우 국내 전체 항공물동량 가운데 대구경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만 봐도 8.7%(5만7308t)로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31.1%, 서울 20.7%, 인천 8.3%, 충남 8.8%, 충북 6.1%, 경남 5.1%, 부산 3.6%, 대전 1.0%)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열리는 'IB PYP 전문가 양성 특별연수 성과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경북도가 올해 107지구에 2조6610억원을 투입해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 건설 2지구 5801억원, 철도 건설 8지구 9953억원, 국도 건설 23지구 6445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6지구 1748억원, 산업단지진입도로 3지구 292억원,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14지구에 1104억원 및 지방도 51지구에 1267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들 사업으로 시군간 교통망을 확충하고 노후도로 확포장과 유지관리에 나서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개통 예정인 사업은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 1곳 △상구~효현, 옥률~대룡 등 국도대체 우회도로 2곳 △축산항~도곡, 단산~부석사 국가지원지방도 2곳 등 5곳이다. 신규 착수 사업은 24지구로 △영일만횡단고속도로 △문경~김천선 철도 △안동 풍산~서후, 김천 양천~대룡 등 국도 8지구 △문경 농암사현~종곡, 영덕 강구~축산 국가지원지방도, 경주혁신원자력진입도로(이들 3곳은 설계) △영양 오기~죽파 등 지방도 11곳 등이다. 도는 지방도 신규 착수에는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제한 입찰을 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지역제한 입찰은 추정가격 100억원 미만 종합공사를 대상으로 도내 건설업체 참여율이 100%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계약자 공동도급방식은 종합건설업자와 전문건설업자가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는 것으로 경북도는 종합건설업자가 주계약자가 돼 전체 공사를 계획·관리·조정하되 구성원인 전문건설업자는 지역업체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SOC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영일만횡단대교 건설이 가시화됐고,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구간 예타 통과를 이뤄내 지방시대 원년을 열었다"며 "올해도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획기적인 도로망 확충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유가)'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