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위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는, 올 한해 협의체 운영 추진 성과와 2023년 추진 방향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기념해,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밑반찬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푸드마켓'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종환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녹록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협의체위원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공동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영수 외서면장은 "내년에도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와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노력 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신후 씨(사진↑우측 두번째)는 지난 23일 외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마스크' 1천장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마스크를 기부한 박신후 씨는, 청리면 하초리가 고향으로, 현재 남상주농협에 근무하며,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 박신후 씨는 “기부한 물품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운 탓에 개인이 나눔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의 씨앗이 널리 퍼져 사랑과 정이 넘치는 외남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마스크는 장애인, 독거 노인가구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릉군이 민선8기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군정추진 동력확보, 핵심정책 이행, 주민서비스 제고,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조직에 두고 있다. 행정조직은 본청의 경우 현재 기존 2국 1실 9과(41팀)로 운영된 조직을 3실 1단 8과(47팀)체제로 개편한다. 기존 행정복지경제국과 관광건설해양국을 폐지하는 대신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관리·운영 및 중대재해를 대비해 안전도시과, 공항건설 행정지원, 면세점 유치 ,여객업무를 맡는 교통행정과, 신울릉전략, 전략사업 기획·발굴 업무를 담당할 미래 전략추진단이 신설된다. 일자리경제교통과는 경제투자유치실로, 관광문화 체육과는 관광문화체육실로, 안전건설과는 건설과로, 총무과는 자치행정과로 명칭이 바뀐다. 기획감사실장 직급은 5급에서 4급으로 격상된다. 경제투자유치실장과 관광문화체육실장은 4~5급이, 그리고 각 과장과 단장은 5급이 맡는다. 신설된 안전도시과에는 도시계획,안전정책,중대재해,주택건축 등 4개 팀을 둔다. 의회는 1과 1팀에서 1과 2팀으로, 사업소는 5사업소에서 대외협력사무소가 폐지되면서 4사업소로,읍면은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상주시 계림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겨울철 지역내 어려운 난방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은, 계림동적십자봉사회 10여 명과 공무원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지역내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400장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최유수 계림동적십자봉사회장은 “오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다가올 겨울이 더욱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늘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계림동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위기청소년예방사업으로 추진해오던 '멘토링 행복한 동행 사업 최종 평가회'를 열어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위기청소년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난 4월~11월까지 8개월간 또래관계와 학교, 가정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능)청소년과 경북1388상담·멘토지원단이 일대일로 결연해 △상담 △정서지원 △학업지원 △문화체험 △다양한 활동지원 등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 한해 본센터는 8명의 멘토와 8명의 멘티가 결연해, 멘토링이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 최종 평가회에서는 △2022년 우수멘토 △우수멘티 △우수출석상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차년도 멘토링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코자 △우수소감발표 △활동사진 감상 △소감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K모 청소년멘토는 “8개월간의 여정동안 멘티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80동기회는 지난 23일 동절기를 대비한 북문동과 신흥동 지역내 저소득 2가구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지원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시 80동기회는, 58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80년생들의 친목결성 단체로, 올해 7월 상주시 저소득 아동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지속적인 지역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허문호 80동기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소통하며, 나눔과 봉사의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24일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단밀종합복지센터 개관식'을 군수,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풍물단) 및 난타고고장구(생활개선회) 공연을 시작,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기념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6년부터 단밀종합복지센터건립, 노인회관리모델링, 단밀문화테마거리, 안전단밀조성, 지역역량강화 등 세부사업으로 추진했다. 또한, 종합복지센터는 면민의견을 수렴 △다목적강당 △헬스장 △찜질방 및 샤워실 △카페 △공동주방 등 주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 주민 스스로가 센터의 주인으로 생각하고 활용도를 높여 활력이 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지난 2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의성군지회 주관으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천여 명을 대상, 노인 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22일 경주서 열린 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최한 건강마을 조성사업 및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합동성과대회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우리마을건강파트너사업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 운영한 똑똑똑 사랑의 쿠킹박스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자원봉사자와 보건과 복지의 협업 및 지역자원(의성로컬푸드랩) 활용한 점,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전략 수정 등 23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평가됐다. 특히, 사랑의 쿠킹박스 만들기는 아동실태조사를 통한 식생활 개선 등 9가지 박탈문항 중 단백질, 식이섬유 섭취에 도움줄 과일, 장조림 밀키트 등으로 기획됐다. 신복년 소장은 “앞으로도 보건과 복지가 협업해 취약계층의 소외감을 완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하기 위해 추진한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의 시범운영을 다음달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군에따르면 로컬푸드직매장은 의성읍 문소1길 188에 지상 2층(연면적 832㎡)의 규모로 1층에는 판매장과 작업장, 2층에는 사무실과 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통해 312농가(160여 품목)가 참여희망과 시범운영을 기준, 114농가가 쌀, 사과, 마늘등 106품목을 소비자에 선보일 예정이다. 직매장은 생산자가 생산·포장·진열·가격결정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참여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출하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해 농업인이 보다 잘살고 소비자가 믿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행복한 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1회 봉화군체육회장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26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과 복합스포츠단지서 중,고교 학생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올해 제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수능시험 및 학업으로 느꼈을 청소년들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중학생(봉화, 춘양중, 춘양서벽분교)과 고등(봉화고, 산림고, 펫고) 200여 명이 참가해 스포츠 경기를 통한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화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출향 기업인 이재환 ㈜톱텍 회장이 참가한 청소년들을 위해 큐브케이크와 음료 등을 지원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격려가 눈길을 끌었다. 홍승철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장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분수령이 될 가나와의 경기를 위해 마지막 구슬땀을 흘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아래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가나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가졌다.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우루과이전 이후 이틀 동안 훈련장 대신 호텔에서 회복과 치료에 집중한데 이어 마지막 훈련에서도 별도로 회복에 집중했다. 팀 미팅 이후 홀로 사이클 훈련에 임했다. 조윤상 팀닥터, 우정하 스포츠 사이언티스트가 곁을 지키며 김민재를 체크했다. 김민재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이후 통증을 호소했고, 단 한 차례도 팀 훈련에 동참하지 못했다.
봉화군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지난 24~26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진행된 2022 농어촌청소년 대학탐방활동에 참가한 고교 1학년생 20명을 크게 환영했다.
구미시는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화물차 불법 주·정차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봉화읍 내성시장상인회가 지난 26일 향군회관 뒤 신설주차장에서 결실의 계절을 맞아 내성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가을축제및 마케팅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육성사업(첫걸음기반조성)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열린 행사로서 봉화내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해 개최했다. 행사는 개막식, 문화행사공연과 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방문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경품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밖에 내성시장 상인회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 마크스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장 홍보물도 증정해 방문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안대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상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활력 넘치는 내성시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야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4일차에 접어든 27일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국민의힘은 "법과 원칙에 따른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강경 대응 카드로 노동자들의 생존권 요구를 억누를 수 있다는 생각은 내려놓으시라"고 맞섰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기 전에 법과 원칙에 따른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더이상 대한민국이 민주노총의 공화국이 돼선 안된다"고 말했다. 양 대변인은 "5천만 국민의 일상과 가계경제가 화물연대의 집단이기주의에 휘둘려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화물연대 파업은 나라 경제와 국민의 피해는 나 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이기주의적 파업"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폭력적 파업세력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화물차량에 쇠구슬을 쏘는 일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며 "도대체 누가 그들에게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파업을 허락했는가"라고 지적했다.
뇌물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구속기간이 한 차례 연장됐다. 검찰은 구속기간이 만료되는 내주 중에는 정 실장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부정처사 후 수뢰, 부패방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된 정 실장의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법원이 검찰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정 실장의 구속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됐다. 지난 19일 새벽 구속된 정 실장의 구속만료일은 최대로 연장해도 다음 달 8일까지였지만, 정 실장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하면서 생긴 수사 공백 기간이 추가로 반영됐다. 검찰은 남은 기간 동안 혐의를 부인하는 정 실장으로부터 수사에 필요한 유의미한 답변을 끌어내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정 실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각종 사업 추진 등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6회에 걸쳐 1억4000만원을 받고, 김만배(화천대유자산관리 실소유주)씨 등을 대장동 개발 사업자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천화동인 1호 일부 지분에 해당하는 약 428억원을 약속받은 혐의를 받는다.
봉화의 드라이브코스 길손들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산과 들이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갈아입던 가을이 지나고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이다. 코끝이 시린 계절이 오기 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여름이나 겨울보다 늘 짧게 느껴지는 가을이 아쉽다면 드라이브하며 가볍게 산책을 즐겨보면서 가을의 아쉬움을 달랠 봉화의 산책 겸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한 폭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 35번 국도와 봉화 예던길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간의 만찬 회동을 두고 "협치를 포기한 한가한 비밀만찬이 한심하기만 하다"고 비판했다.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엄중한 국가위기 상황인데도 한가하게 수다를 떠는 정부와 집권여당의 태도는 기가 막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물며 10·29 참사는 잊은 건가. 유가족의 피 맺힌 절규를 귓등으로 듣는 것인가"라며 "국민 앞에 야당과의 협치를 약속했던 대통령이다. 하지만 대통령실과 여당간의 화합만 강조했다고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 8월 여당 지도부가 구성되면 같이 만나자고 했던 대통령의 말은 시간끌기를 위한 허언에 불과했다"며 "야당은 정치탄압의 대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이번 회동이 기자단 취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 것을 두고 "사진 한 장, 영상 한 편 공개하지 않은 비밀만찬"이라고 비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과 경북 의성군 가음면 가산리 일원에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