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과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서구미래교육지구 발대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서구미래교육지구는 2023년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지정되면서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미래교육지구에 대한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2023년 사업으로는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서구 B·T·S 사업, 다행마을학교 사업 외 교육과 돌봄을 합친 다정다감 학교 밖 초등 방과 후 교실과 고등학교 역량강화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민·관·학 협력체제의 소통채널 개통으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