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소속의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이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문 평가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급 조직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종합평가‧운영부문, 독후감‧편지글부문 등을 경상북도예선대회, 중앙대회로 나누어 경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이 중앙경진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경상북도예선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경상북도예선대회 시군종합평가 구미시 장려, 독후감과 편지글부문에서도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항시는 지역산업에 데이터를 도입해 관련 산업을 촉진하고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경상북도, POSTECH과 함께 16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 및 경북 데이터 성과 로드쇼’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내년 1월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및 65세미만 보훈예우수당이 신설된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2023년 1월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총 5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조례개정은 법률상 자격이 승계되지 않았던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보훈예우수당의 연령제한기준을 폐지하면서 65세 미만 대상자에게 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게 되었다. 신청은 내년 1월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구비서류로는 신분증, 국가유공자확인원, 본인명의 통장 사본 및 가족관계증명원(필요시) 등이 있다.
포항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16일 농업기술센터소장실에서 포항시 경관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진 시정발전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재)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1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포항시, (재)포항문화재단, 포스텍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22 문화도시 포항 –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국제 컨퍼런스 <기계, 예술, 도시>’(이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포항의 글로벌 과학·기술·산업 인프라와 문화·예술이 결합해 문화산업 생태계구축을 목표로 하는 문화도시 포항의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거점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프랑스 라 머신(La Machine)의 총괄 아트 디렉터인 프랑소아 들라호지에르(Francois Delaroziere), 프랑스 툴루즈시의 명문 시각창의대학 이아츠업(e-artsup Toulouse)의 총괄 지역 이사인 베랑줴흐 다스타락(Berengere Dastarac)이 참여해 ‘Art&Tech,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열릴 예정이며, 박주홍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 이재영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교수, 박평종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 김기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등이 참여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과 기계미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포항과 프랑스 작가들로 구성된 한-불 공동제작팀이 제작한 ‘d-Bot’의 시연과 짧은 쇼케이스 형태의 공연도 이루어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불 공동제작팀은 프랑스의 공공조각 설치예술가인 장 미셸 후비오(Jean Michel Rubio) 작가, 라 머신 참여작가인 앙리 갈로 라발레(Henri Gallot-Lavallee), 그리고 프로젝트의 총괄 감독인 김윤환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총괄 디렉터, 포항의 청년작가 안효찬 미술감독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의 조선소 공간을 활용해 작품을 제작했다.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지난 15일 13시, 동해시 삼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화재예방 안심키트 150상자를 전달했다. 화재예방 안심키트는 스프레이 소화기, 화재감지가, 방역마스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김두진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이 참석했으며, 김두진 이사장은 “안심키트가 취약가구에 전달되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에 관심을 갖고 안심키트를 전달해주신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화재취약가구에 골고루 전달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매년 꾸준히 사회취약가구에 나눔을 실천하며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16일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회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회원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지역 민간편의시설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는 16일 이차전지 앵커기업인 에코프로와 함께 동반자 관계수립 및 신규 투자유치, 배터리 선도도시 위상 제고 등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에코프로 포항3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북도, 포항시, 에코프로 등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 주요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차전지 밸류체인 공장견학 △참여기업-공무원 간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 기관 담당자들은 이차전지 생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과 함께 지역의 이차전지산업 사업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점검, 산-관 연계 아이템 기획과 사업화 등을 논의하면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성공의 핵심이 바로 ‘산학연관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포항시와 경북도가 에코프로 포스텍 등과 경북 지역 30개 기업과 연구소 대학, 지자체가 참여한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에 선제적 대응으로 분야별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로, 산업협력 시스템의 구축 및 이차전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으로써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고 있다.
명심보감(明心寶鑑) 계성편 경행록에 이르기를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물이 한번 기울면 돌이킬 수 없듯이 성품이 한번 높아지면 돌아오지 않나니 물을 사람이 제방(堤防)으로써 제어 하듯이 성품을 제어 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예법(禮法)으로 제어해야 한다” 했다.
시골 학교 담장 낙서에 기대어 힘겹게 버티던 자전거 다리에 녹이 번져 가고 있었다 속도감에 대한 욕심, 원주율로 나누어 붉은 바퀴살 핑그르르 돌려 보고 있었다
청송군은 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에서 지난 15일 청송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는 농업후계자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친목도모 및 농업경영의 합리화, 과학화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여성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과 확정을 위해 지난 1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최근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도발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한반도 문제에 있어 한국 역할의 중요성 및 한반도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필요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4분기 통일의견 수렴에 앞서 ‘2022년 3분기 의견 수렴 결과 보고’가 진행되었다. 3분기 의견 수렴 주제는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이었으며 △통일 정책추진을 위한 우선과제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 △내실 있는 통일준비를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의 내용이 수렴됐다.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당원교육이 지난 17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실시되었으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중진인사 전 원내내표 권성동 의원(강릉),부산시당위원장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구을), 윤상현 의원 (인천미추홀구을)을 비롯 박남서 영주시장, 국민의힘 시도의원, 일반당원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권성동 의원 전원내대표은 "현재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는 공정과 상식이라는 법치의 근간을 굳건히 지켜 문재인정권이 5년동안 만들어 놓은 의회권력과 언론의 왜곡을 정상화시켜서 세계선도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법치를 훼손하는 화물연대의 파업에 추상같은 법치의 원칙을 끝까지 밀고나가 이들의 파업을 끝냈다"고 강조해 당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그러면서 권 대표는 "의회권력과 언론의 왜곡을 바로잡은 첫 관문은 바로 내년의 총선의 승리에 있다"며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먼저 대통령과 가장 잘 소통할 수 있는 당대표를 뽑아야 한다. 내가 한자리 차지하면 박형수의원을 꼭 중용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수 의원은 당원교육에서 "우리 당원들 또한 다음 총선의 승리를 위해 정국의 현안과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당과 정부가 올바른 정책대안을 수립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영덕군 영해만세시장 일대에서 영덕문화장터‘예술로만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낮 12시 8분께 영덕읍 우곡리에 위치한 식자재마트 외부 박스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가 최근 국제 저명 전문 학술지인 Annals of Translational Medicine(ATM)에 ‘종아리 근육 위축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와 체외 충격파 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저자상(outstanding author)’을 수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권동락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토끼에 종아리 근육 위축을 유발한 후 현재 피부 창상 재생에 사용중인 PDRN과 통증 치료에 사용 중인 체외 충격파 치료를 동시 시행한 경우가 단독 치료 보다 효과가 좋았으며, PDRN과 체외 충격파는 인체에 무해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