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최병욱 국토교통부노동조합 노조위원장! 그는 국토부 최초의 3선 위원장이며, 지난 제9대 선거에서는 단독 후보로 나서 85.23%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 그가 받은 높은 지지율만큼이나 공무원 및 국토교통산업계에서 널리 알려져있는 최 위원장은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과 합리적 노동운동' 전개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11년만에 단체교섭을 체결하는 등 타 부처와는 다른 면모들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어 노동계로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지난 1일 휴일을 반납하고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가구를 찾아 주택도배와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 봉사동아리는 2011년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경북 곳곳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동아리다. 이날 도배 봉사는 의성군 단촌면 장림리 홀로어르신 김모(80)씨의 집을 찾아 안부도 확인하고, 주택도배,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 봉사활동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권대수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대다수의 회원들이 주말부부임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작은 봉사지만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3일 꿀벌의 실종‧폐사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도내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DGB 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금(7천만원 상당)을 한국양봉협회 경북도지회에 전달하는‘양봉농가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가져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윤화현 한국양봉협회 회장, 박순배 경북도지회 회장, 조지훈 NGO 굿피플 이사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봄철 인삼 출아시기가 예년 보다 빨라져 인삼포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들어 인삼 주산지인 영주지역의 평균기온은 평년대비 2월 1.1℃, 3월 2.2℃ 상승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벌써 인삼의 출아가 관측되고 있는 등 출아기가 평년 대비 7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삼이 조기 출아되면 갑작스런 저온피해를 받을 수 있고, 저온피해를 받으면 생장이 억제돼 지하부 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량감소의 원인이 된다. 저온피해는 주로 잎의 발달을 저해시키고, 심한 경우는 지상부가 얼었다 녹으면서 검게 고사한다. 봄철 조기출아로 인한 저온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겨울동안 걷어 놨던 해가림용 차광재와 측면 차광재를 내려 찬바람을 막아주고, 저온피해가 발생한 잎, 줄기는 잿빛곰팡이가 증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약제 방제를 해줘야 한다.
경북도는 정부 ‘관광활성화’ 정책 추진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농촌관광을 통해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민 파워업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파워UP 프로젝트'는 관광객들이 경북 도내 운영 중인 농촌체험휴양시설 이용 시 체험비와 숙박비의 50%를 파격적으로 할인(평균 숙박비 4~5만원, 체험비 5천원~1만5천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경북도 농촌체험관광 포털인 오이소(www.gboiso.kr)를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올해 3~9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농촌체험휴양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감사이벤트와 여행후기 이벤트(추첨 및 선착순)를 마련해 숙박·체험 할인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경북 도내 할인 적용이 가능한 시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35개소와 치유농장 20개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경북도는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대형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4~ 6일까지를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명·한식을 전후해 묘지관리,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소각 등 불법행위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묘지, 유원지, 주요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와 불법소각 지역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道 및 23개 시군에 설치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하고, 감시원 2500여 명, 감시초소 390개소, 감시탑 230개소, 감시카메라 181개소를 통해 밀착 감시하는 동시에, 도청 사무관으로 구성된 지역책임관이 235개 읍면에서 현장 계도 활동도 펼친다.
경북도는 지난 3일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본부 각 과․실․단장과 도내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등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추진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당면 현안으로는 건조한 날씨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예방활동과 산불의 체계적인 현장대응 방안, 119산불특수대응단 운영활동 분석·계획, 각 소방서별 봄철 산불 예방대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2023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서에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재, 구조, 구급· 화재조사, 최강소방관분야 등 5개 분야에 도내 21개 소방서 375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각자 기량을 겨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1대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은 1958년 대전출생으로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1991~)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2013~2015년),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인사행정 분야의 권위자로 행정학 기본서로 알려진 인사행정론(1999), 한국인사행정론(2000), 한국행정학(2005) 등을 집필했으며, 전자정부법 개정법률안의 대표발의자이기도 하다. 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중앙과 지방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방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지방외교 3대 분야 기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기숙사생들의 학교 적응과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정신건강 심리지원 ‘꿈꾸는 상담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혀 지역 학생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달 29~30일 2일간 시정연구모임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3기 ’워크숍을 상주시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열어 연구위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주시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와 경천섬 밀리터리테마파크 등 상주시 주요 지역 시설 견학과 함께 연구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시민만족행정 구현‧업무자동화 일하는 방식 개선‧적극행정)과 정책 제안 도출을 위한 팀별 토의를 진행하며 팀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인 미래상주 희망연구팀은 상주시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 2월 상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7개팀(45명)을 선정했으며, 팀별 시정발전에 관한 과제를 1건 이상씩 연구할 예정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상주시의회(보건소)청사 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을 징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사 주차장은 의회, 보건소, 노인복지관 방문 목적 이외의 장기 주차 등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민원이 자주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에 자동입출차시스템을 설치했으나 그동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유료화 운영을 중단했다. 주차장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민원 처리 목적 방문 차량에 대하여는 최초 1시간, 장애인차량 등은 2시간에 대해 주차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이후에는 30분당 요금이 부과된다. 다만, 국가유공자 증서를 소지하거나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차량 등은 주차요금의 60%를 감면받는다. 박일룡 보건위생과장은 “민원인 주차편의 제공과 더불어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내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건설도시국 소관 과·소장은 지난달 30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간부회의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열어 사업소 내 도남정수장 확장사업 시설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도남정수장 확장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에 착공해 오는 2024년 3월 정수처리시설 환경부 인증과 더불어 사용개시를 목표로 현재 공정율 90%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본 사업은 정·취수장 확장과 배수지 신설, 도·송·배수관로 개설을 진행하는 상주시 지방상수도확장의 핵심사업이다. 최병환 상주시 건설도시국장은 “도남정수장 확장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 관련 간부들이 수도기반시설과 운영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각종 건설과 도시부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상주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으로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쿨링포그와 경관조명 설치를 우선 시공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쿨링포그 사업은 도시열섬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시민들의 힐링공간이자 휴식처인 북천 산책로 구간(북천교~후천교 632m)에 진행하고 있다. 이색적인 테마존(구름길존, 안개숲존, 힐링존 등)을 구성하고 바닥형, 감나무형, 바형, 볼라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쿨링포그 분사 시스템 뿐만 아니라 야간 경관조명도 함께 시공했다. 올해 벚꽃 개화에 맞춰 야간 경관조명을 우선 점등해 북천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북천을 방문해 많은 시민을 만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불편사항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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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는 지난달 31일 모동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모동면 주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백화산 건강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번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모동백화산 무대에서 출발해 둘레길을 지나 출렁다리까지의 코스를 왕복으로 진행하며 약 1시간 30분간 5km를 걸었다.
의성중학교 생태환경봉사동아리가 지난 1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중고거래 장터 ‘의성읍 동네마켓’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귀감을 사고 있다. 이날 학생생태봉사동아리는 행사에 참석한 김주수 군수의 격려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의성중학교는 행사참가 전에 미리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부물품을 기부하도록 안내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논의 하기도했다. 김모(14)학생은 "지구 위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익 교장은 "이번 행사로 동네마켓에 직접참가한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과 지역민이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와 상주우체국은 지난달 31일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상주시가 공과금 체납, 치료비 과다 발생 가구 등 위기 정보 입수 대상자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발송하고, 상주우체국은 집배원이 해당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상황을 파악하고 결과를 회신하는 공익 서비스이다.
소득 하위 70%의 65세 이상 고령층에 지급하는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동시에 받는 사람이 7년 새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보건복지부의 '2021년 통계로 본 기초연금'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동시에 받는 사람은 265만36명이다. 동시 수급자는 기초연금이 도입된 지난 2014년 132만3226명에서 약 2배 증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132만3226명→2015년 144만4286명→2016년 154만1216명→2017년 175만1389명→2018년 195만7696명→2019년 213만9227명→2020년 238만4106명→2021년 265만36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전체 기초연금 수급자 중에서 국민연금 동시 수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30.4%에서 2021년 44.4%로 14%포인트(p) 증가했다. 국민연금과 연계돼 기초연금을 감액해 수령하는 사람 비율은 매년 늘어나 2014년 3.3%에서 2021년 5.9%로 2.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법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받는 노인의 기초연금액은 국민연금 수령액과 가입자 월평균 소득을 뜻하는 'A값'을 반영해 산정한다. 통상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월 32만3000원)의 1.5배 이상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경우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따라 기초연금액이 감액된다. 정부는 기초연금 수령액을 현재 32만3000원에서 월 4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공약에 대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직역연금 등을 포함해 연금개혁과 맞물려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성군 구천면 조성리는 지난달 30일 마을회관에서 행복마을자치사업 건강문화교실 일환으로 주민화합과 문화생활을 위해 숟가락장단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프로 그램 교실에는 15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강사의 지도로 숟가락장단 연주법부터 시작해 다양한 곡의 연주와 율동까지 배우게 된다. 권모(60)씨 등 참가자들은 숟가락장단을 열심히 배워, 어버이날 마을주민과 함께 공연을 선보일 경우 마을 문화생활이 보다 활성화될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했다. 주설희 대표는 "조성리 마을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행복마을자치사업을 통해 마을의 화합은 물론 앞으로 문화예술 활동으로 풍성한 마을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용석 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화합과 어르신 치매예방과 건강관리 등 앞으로도 문화 활성화를 통해 행복마을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화초등학교는 지난 1일 운동장 및 매화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역대 학생회 대표와 현 학생자치회 대표가 함께하는 교기 행진, 100주년 기념 영상 시청, 기념 떡케이크 절단식 등 식순대로 진행될 때마다 모두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고 일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본 행사를 위해 배도준 총동창회장, 남영조 동기회장과 임철희 울진동기회장이 주축이 되고 44기 동문들이 합심해 준비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김원석 경북도의원, 김복남 울진군의원, 박경화 울진교육지원과장 등 1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병복 군수는 대회사에서 “영상을 보며 옛날을 회상하니 감회가 새롭고, 매화초등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꾸준히 이어져 미래 울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