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노인복지관은 복지관 회원들이 연극배우로서 첫 발돋음을 할 수 있었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연극 분야)에 지난해에 2년 연속 선정되어 7일 첫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정비 청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노후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주거환경 취약가구로, 집 안팎에 오물과 쓰레기가 가득 찬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상황에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군청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의뢰되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진행됐다. 이날 청소봉사는 라이온스클럽과 군청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을 주축으로 바른 삶 청년연합회, 효령면 마을 주민 등 여러 단체가 합심해 민·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의미가 있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게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김진열 군수는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해당 가구의 위생관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1일 오전 9시 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군위읍 2023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군위군은 팔공산 동산계곡 2차 종합정비계획 보고회를 김진열 군수 및 합동단속 T/F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7일 구미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치안전문가들과 함께 범죄예방 클린&안심 경북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김창혁 경북도의원, 치안행정길라잡이 정책연구단,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 상인회 등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구미 진평동 음식특화거리 밀집 상가와 원룸촌 주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과 환경정화를 마치고, 치안전문가로 구성된 ‘치안솔루션(Solution)팀’과 범죄예방 대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치안솔루션팀은 생활안전분야 치안행정 정책연구단을 포함해 관련분야 전문가, 교수, 경찰서 CPO(범죄안전진단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과, Geo-pros(지리적 프로파일링) 등 과학적 분석과 빅데이터 기반 범죄예방진단, 지역주민 여론, 전문가 제언을 통해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대책을 제시해 지속적인 관리를 한다. 이날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대상지역에 중점 정화구역을 설정한 뒤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범죄취약지 등을 구석구석 점검했다. 또 대책회의를 통해 범죄예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대기업과 협업해 사회공헌기금을 확보해 CPTED(범죄환경설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안등·솔라바닥등 설치로 거리 주변 조도 향상, CCTV·패턴구조물 설치로 범죄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행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행사에 앞서 진평파출소를 방문해 도민과 가장 밀접한 거리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다가올 자치경찰제의 핵심은 현장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밤낮없이 지역치안을 위해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이끈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안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치안솔루션팀을 활성화시켜 안전한 경북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대상지역 과학적 범죄분석과 빅데이터 기반 범죄예방대책으로 미래치안시대를 선도하는 경북자치경찰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관광지를 알리고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2023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1일~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경북도 테마 여행’과 ‘경북도 자유 여행’으로 두 부문 중 1개를 채택해 60초 내외의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제작해 인스타그램 릴스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지원서와 영상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중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으로 부문별 대상 5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50만원을 비롯해 기프티콘 등 총 276팀에게 상금과 상장, 경품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경북도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도의 새로운 관광 홍보로 활용되길 바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 화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5일 이소1리 마을회관 앞 다목적광장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이동세탁 ‘행복한 빨래터’는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겨울이불 등 빨래를 수거해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 건조 후 가정에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순석 화동면 적십자봉사회장은 “고령의 어르신이나 저소득 가정은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드신데, 오늘 회원들의 세탁 봉사로 뽀송뽀송한 새 이불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이번 세탁봉사를 통해 묵은 때를 씻어내듯 면민들의 몸과 마음도 항상 쾌적하길 바라며, 이른 시간부터 세탁 봉사해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화소방서가 지난 7일 청량산 등산로, 청량사 일대서 소방공무원, 의소대원, 면사무소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산불예방 캠페인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다음달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화재 발생예방과 산림지대로 확대를 예방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산림인접지역 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계도 △주요 등산로 입산자 흡연, 화기 소지 및 취사 행위 금지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김윤현 과장은 "사찰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촛불사용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입산객이나 사찰 관계자는 화재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봉화군가족센터가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지역내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2023년 부모역할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연령에 따라 유아기‧초등자녀부모반으로 구성해 총 8회기동안 교육참여자 가정 비대면 센터 교육장 대면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부모와 아동의 상호작용행동특징 검사를 통해 결과를 바탕, 자녀양육코칭특강 및 하브루타교육의 독서코칭 진행과 마지막 회차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물가꾸기체험 활동을 하며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진다.
포항시는 오는 12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2023 렉쳐콘서트 수요시음회(水曜詩音會)의 첫 번째 시간을 ‘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를 주제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렉쳐콘서트는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팍팍한 일상에서 ‘쉼’을 갖는 시간으로 기획됐으며, 주제와 관련 있는 음악연주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첫 시간은 12일 오후 7시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열린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전국 최초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야외 소장품 증강현실(AR) 도슨트 투어 앱’을 통해 야외조각공원 내 유명 작가 작품에 대한 감상을 실감 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봄을 맞아 포항시립미술관을 방문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고, 특히 미술관에서 가까운 스페이스워크로 이어지는 환호공원 내 야외조각 공원에 있는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봉화군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양돈농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 단위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포천시 양돈농장과 지역내 석포면 석포리와 군 접경지역인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봄·가을철 집중 발생하는 만큼 등산객등 야외활동과 야생멧돼지 출산기 개체수 증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 위험도가 높은 시기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 군은 보유하고 있는 생석회 700포와 야생동물 기피제 200kg, 소독약품 3천리터, 구서제 100kg를 긴급하게 농가 별 배부했다.
국회가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 개편을 위한 본격적인 토론에 돌입한다. 20년 만에 열리는 국회 전원위원회(전원위)에서 논의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여야는 지난 총선 당시 도입했다가 '위성정당' 논란을 일으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손봐야 한다는 데에는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사표(死票) 비율이 절반에 이르는 현행 선거제가 비례성과 대표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도 깔려있다. 다만 의원 각자의 이해관계가 달린 선거제 개편 논의는 총선을 앞두고 매번 반복돼 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유의미한 결론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전원위에서 논의되는 개편안에 의원정수 확대가 빠졌고, 일부 개편안의 경우 지역구 축소가 불가피해 대다수 의원이 논의에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의성군이 지난 6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MZ세대를 주축, '메타버스 혁신리더’를 구성하고 개강식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등 19회차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이해와 가상공간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은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청년조직을 포함 25명을 팀으로 구성해 메타버스 내에서 토론을 통한 군정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정책 과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국민제안 2차 정책화 과제' 15건을 9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1차 정책 17건을 발표한 데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 군의 이름을 따 만든 '민식이법'의 재검토 방안이 이번 과제에 포함됐다. 대통령실은 2021년부터 시행 중인 '도시 속도제한'이 보행자 통행량, 도시 내 지역적 특성 등을 반영하지 않고 획일적·경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현황을 지적했다. 이어 스쿨존 내 시간대별 탄력적 속도제한 운영을 전국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4분기에 접수된 국민제안 1만5704건을 대상으로 2차 정책화 검토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은 접수된 제안을 전수 점검해 405건의 후보정책을 발굴한 후 관계부처와 전문가들의 숙의과정을 통해 채택한 것이다.
의성군 안평면이 지난 5일 기도2리 경로당에서 영화상영과 보건·복지상담 등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실 영화관'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우리마실 영화관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위해 마을 경로당에서 영화를 상영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 영화관은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워 올해도 2~12월까지 매월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마을 영화관은 주민 35명이 참여해 영화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을 뿐만 아니라 구강관리 교육, 보건·복지상담도 함께 진행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모(75) 어르신은 “평생 영화관은 꿈도 못 꿨는데 찾아와서 영화도 보여주고 간식도 먹으니 매우 좋았다"며 "다음에도 재미있는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문호 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동영화관 운영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 안계면이 지난 5일 안계면사무소에서 구미시 산동읍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로 두 지역 직원들이 동참해 상호 1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와 차후 지역단체 및 주민홍보를 통해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극복과 지역발전등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고향사랑기부자는 기부금 30% 답례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만큼 참여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농협은행에서 가능하다. 모금된 고향사랑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김동보 안계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이 상생발전과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돼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한 부산 소재 음식점 명칭(일광수산)이 일본과 관련있다는 '시민언론 더탐사'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며 "친일몰이 언론은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다녀갔다는 이유로 트집 잡다가 일광이 친일이란 해괴한 가짜뉴스를 보태니 해당 횟집이 별점 테러로 공격당한다"며 "죽창가가 애먼 자영업자까지 죽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일광이 친일이면 일광욕은 친일욕이고, 일광 해수욕장은 친일 해수욕장인가"라며 "누구를 위한 죽창가인가. 당장 멈추라"라고 촉구했다. 해당 횟집이 위치한 지역구 의원인 하태경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일광 친일몰이 언론은 즉각 일광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한 향토사학자가 '일광'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담긴 조선시대 실증 자료를 보냈다고 전하며 "일광이라는 이름이 역사에 처음 기록된 것은 1638년(인조 6년)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2자녀도 다자녀로 인정돼 연령에 관계없이 어린이집 이용 우선 순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는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의 영유아이거나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인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였다. 시행규칙 입법예고안에는 보육 우선 제공 대상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완화했다.
9일 오후 1시15분께 김천시 감문면 남곡리 산 7 일원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21대, 산불진화대원 106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1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날 불은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 피해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 부산물이나 쓰레기 등을 불법 소각행위를 엄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