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0~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무안교육지원청 및 무안 일원에서 '2023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문경-무안 교육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유·초·중·고 교장단과 실무진 46명이 무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무안 교육지도자 및 실무진 50여 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양 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 역점 사업, 우수 교육 프로그램,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문경-무안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무안생태갯벌과학관, 토브마을학교 방문을 통해 해양생태환경교육과 미래교육지구 마을공동체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교육적 고민을 함께 나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경북도교육청에서 평가한 2022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분야와 중증장애인 생산품 외 분야로 나눠 도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실적을 이룬 기관을 선정했으며 구미교육지원청은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실적 우수기관(중증장애인생산품 외 분야) 1위로 선정됐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주요 생산품 분야를 주력 구매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울릉 북방 약 27km 해상을 항해하던 중국어선 A호(305톤, 승선원 16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이날 오전 10시께 A호 선원 B씨(50대)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울릉도 연안 약 1.1km 해상까지 온 중국어선에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울릉의료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응급처치 과정에서 대형병원 이송이 판단돼 경비함정으로 강릉 A병원으로 이송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과 ‘포용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별별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특별하게 빛나는 금융교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별별 금융교실’은 발달장애인의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반복·순환학습과 체험과정이 포함된 다회기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특수학교와 학급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에게는 금융자립을 위한 지원금까지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금융자립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DGB대구은행 이동점포에서 ‘씨앗통장개설’과 함께 ATM기기를 직접 경험하게 되며, 키오스크 체험도 함께 교육과정에 포함해 금융생활 전반에 필요한 학습과 교육이 이뤄지게 된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지역 내 금융소외계층이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자료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 금융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금융교육을 운영하는 DGB금융교육센터는 어르신 대상 ‘9988금융교실’, 저신용·고채무자 대상 ‘IM신용교실’, 사회초년생·청년 대상 ‘청년 파인업’ 등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반되는 모든 비용은 DGB금융그룹이 지원하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놀,아라’의 첫 회를 24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해 이번에 첫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농산물인 산딸기를 이용한 ‘베리베리 쿠킹클래스’ △‘보아라, 불후의 명화극장’ 옛날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1968) 상영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구룡포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올해 입주작가 작품 릴레이 초대전 ‘아라, 체크인-문수산나 작가전’을 관람할 수 있다.
대구 서구문화원은 오는 7월5일(오후 7시30분) 국민배우·탤런트 정혜선 선생을 초청해 ‘나는 왜 아직도 연기하는가?’라는 주제로 ‘제5회 명사 초청 대강연’을 대구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 초청된 탤런트 정혜선은 연예인이자 국민배우이며, 한국 방송 역사의 산증인 중 한 사람으로, 동시대 많은 배우들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81세인 그는 1961년 (KBS 공채 1기)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해 올해 62년 차 대배우이며, 우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민배우이다. 이번 명사 초청 대강연에서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진정한 대중문화예술계의 사표로 평가받고 있는, 배우와 탤런트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3일 오전 11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은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포항’이라는 주제로 ‘제4회 포항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한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해 열리는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회’는 청소년의 시선에서 지역사회 현안 정책과 해결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청소년 안전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만 9~24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7월 16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안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2704785@gmail.com) 또는 우편(포항시 북구 중앙로 325 청소년재단)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교육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A)‘ 등급을 달성했다. 교육부는 소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경영관리 △사회적 책임과 성과 △사업별 추진성과로 나눠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대한 기관별 이행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KASFO는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정책에 맞춰 과감하고 적극적인 경영개선으로 혁신방안을 자체적으로 발굴해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대한 이행 노력과 재무예산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ASFO는 지난해 조직과 인력의 효율화, 정·현원차 축소, 예산 절감 등을 추진했고 혁신적인 경영조직으로 탈바꿈했고, 이러한 노력으로 공공기관 혁신계획 실행 노력에 부여되는 가점에 대해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다. 또한, 사학진흥기금을 운용하고 있는 KASFO는 목표수익률을 초과해 운용수익률을 달성했고, 건전하고 효과적인 기금 운용으로 사립학교 재정 지원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DGB대구은행은 22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에 ‘보훈 어르신 효(孝)나들이’ 사업 후원금(1000만원)을 전달했다. ‘보훈 어르신 효(孝)나들이’ 사업은 보훈대상자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호국보훈의식 고취 및 참배의 시간을 가지고, 대구·경북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코로나19 이후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DGB대구은행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답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백미, 선풍기, 이불 등 보훈가족 물품 지원 및 집수리 사업 후원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기 위해 지역 대표은행으로 다양한 관련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1일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 지역 아동 및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제4회 DGB E-HERO FAMILY CAMP를 개최했다. 행사는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와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DGB대구은행이 ESG경영 실천 및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연3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프는 환경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 현대사회에서 아동 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환경 관련 교육 및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 증가 및 바쁜 경제활동 등의 사유로 가족 구성원 간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함께 마련하는 가족 역량 강화 환경 캠프 활동이다.
㈜금복주 임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이 22일 달서구에 있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97차 봉사활동으로 후원 물품 전달과 무료급식소 내 지체 부자유자를 위한 식사 서빙과 설거지 및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 200여 명 대상으로 점심배달 활동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05년 금복주 직원들로 결성된 ‘참사랑봉사단’은 매월 지역 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무료 급식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레마온종일케어(북구 노원동 소재)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정한 ㈜레마온종일케어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노인장기요양·간호, 보청기 판매, 복지용구 판매 및 대여, 장애인보조기기 판매사업 등을 하고 있다”며 “2020년 북구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진상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2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했다. 활동에는 광진상사 황형철 대표의 모친(손수애)과 아들(황윤서)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국, 맛깔스러운 밑반찬(2종)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활동에 참여한 광진상사 황형철 대표의 모친 손수애 씨는 “2010년부터 시작한 든든 도시락 활동이 올해 4회째이다”며 “도시락을 마련할 때면, 함께 봉사하는 즐거움, 누군가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전한다는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대 홍원화 총장이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관의 SNS에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원화 총장은 아주대 최기주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홍 총장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대학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다음 주자로는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과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을 추천했다.
계명대 통계학전공 학생들이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 5대 미래신산업 및 지역주력산업 전‧후방 연관분야 관련 대학(원)생 연구자 발굴 및 기업과 연계한 연구활동 지원을 통해 상호이해의 소통과 협력 연구 활동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계명대 통계학전공 학생들은 통계학과 석사과정 윤태준 학생이 총괄책임자로 의학과 석사수료 권소현, 통계학과 석사과정 배준혁, 통계학과 학석연계과정 김민경, 통계학전공 3학년 김다은 총 5명의 학생들과 함께 계명대 통계학전공 손낙훈 교수가 지도교수로, 디케이브릿지웍스(주)가 참여기업으로 참여해‘K-Wave’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3일 오후 3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공로연수자 환송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1일 구민홀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에 대한 색다른 시선 샌드아트 공연에 이어, 구청장이 직접 전하는 청렴특강, 청렴전문강사의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이 진행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존중과 배려가 있는 서구’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예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행동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받아들이는 생각들이 많이 바뀌어 간다”며 “직장 내 동료, 민원인과의 관계에서 생각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는 조직의 협업과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상대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공감하며, 동료나 민원을 대할 때 편견없이 포용하는 자세로 매사에 임한다면 갈등은 사라지고 구민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신규 직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선배들의 배려가 필요하며, MZ세대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대화가 있는 조직만이 발전할 수 있음을 당부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22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관광정책분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과 함께 ‘3대문화권 사업 연계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 도내 각 시군에 포진돼 있는 3대 문화권 사업이 경북 관광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기 위한 각 사업 간의 효율적인 연계와 국내외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경북관광 활성화에 대한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구윤철 대표이사(경북문화재단)의 ‘경북의 문화관광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에 이어, 전상미 교수(국립안동대학교)의 ‘경북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대일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국 경북문화관광공사 디지털관광실장, 권영두 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성실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태우 경상북도관광협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출연해 3대문화권 사업의 현 문제점 연계방안과,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토론회에 참석하는 경북 도내 각 시군의 관계공무원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 내빈과 지정토론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김대일 위원장은 “경북도, 시군의 관광산업의 발전과 3대 문화권 사업의 운영문제 해결을 위해 각 사업 간의 연계방안을 모색해 지역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도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토론회가 3대문화권 사업의 연계와 경북관광 활성화에 대한 발전적인 의견을 모으고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정책개발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2일 공사 사옥에서 2023 ‘DUDC 대구도시개발공사 고객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3년도 대구도시개발공사 고객참여단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시민들과 함께, 공사 사장의 고객참여단 위촉장 수여에 이어 주요 사업 추진현황 보고 등 공사와 고객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현재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고객참여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참여단을 통해 공사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솔직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공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경영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올해부터는 고객참여단의 행정 참여도를 높이고, 피드백 기능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활동기간을 늘리고 참여 활동도 다양화했다. 특히 고객들의 실생활 체감도가 높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이슈를 비롯한 고객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