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금복주 임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이 22일 달서구에 있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97차 봉사활동으로 후원 물품 전달과 무료급식소 내 지체 부자유자를 위한 식사 서빙과 설거지 및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 200여 명 대상으로 점심배달 활동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05년 금복주 직원들로 결성된 ‘참사랑봉사단’은 매월 지역 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무료 급식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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