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안동시의회, 국립안동대학교와 공동으로 22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및 안동시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진단 등 주요 관계자 100명 내외가 참석해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민·관·학·정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했다. 선언식 행사는 '경북도 안동시 공공의료의 미래!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으로”'라는 주제로 △안동대 이혁재 기획처장의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경과보고’ △안동시, 안동시의회, 안동대학교 공동협력 선언문 서명, △공동협력 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협력 선언문에는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공동 추진과 협력 필요성을 표명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위기의 지방소멸 극복과 안동시 공공의료의 미래를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실시를 앞두고 전문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예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연수는 순회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 관련 기본소양과 청렴 마인드 확립을 위한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청렴선서식을 시작으로 학생관리 및 안전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의 역할 이해교육 등을 통해 순회 강사로서의 기본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오는 3~12월까지 예천지역 초·중학교 16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과 메이커 교육 중심의 드론, 코딩, 요리, 웹툰 등 총 52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계묘년 첫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집행부가 제출한 ‘안동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과 의원발의 조례 4건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22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한다. 23~24일에는 제2·3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실·국·소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듣게 되며, 2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집행부 제출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은 지난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아이들에겐 놀이가 밥이다’는 말이 있듯이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단순 오락이 아닌 창의력과 집중력, 사회성을 고루 길러주는 필수 공간이다"라며 “최근 황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과 범죄 우려 등으로 인해 실내 놀이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아이들이 놀고 싶은 환경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측면과 환경 안전기준도 함께 고려한 친환경 안심 실내놀이터의 필요성과 조성 방안에 대해 정책 제안을 했다.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비례)은 지난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 영호루에서 영가대교 남단까지의 경관을 재정비해 랜드마크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여 의원은 “안동 영호루 야간 방문 시 불빛이 없어 가기 꺼려지고 치안 문제도 걱정된다”라며 “우리 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관심과 더불어서 안동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영호루를 지역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영호루~영가대교 남단 약 1.5㎞ 구간을 조명으로 재정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영호루로 가는 길이 언제나 누구든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농업연동센터 구축방안을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 손 의원은 “농촌의 인구 감소로 1인당 경작 가능한 농지면적은 점차 넓어지는 데 반해 농업 종사자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을 타산지석 삼아 젊은 청년들과 귀농인들이 안동에서 자유로이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농업기술과 정보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칭 트랜짓(transit)으로 불리는 농업연동센터는 농업을 넘어 지역을 방문하는 농촌관광과 농촌체험. 숙박, 지역특산품의 판매와 홍보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라며 “농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농가 수입 증대, 농산물마케팅 활성화, 지역관광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농업 플랫폼, 농업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용상)은 지난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계 파괴 주범인 가시박의 퇴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생태계위해성 1등급 유해식물로 지정된 가시박은 낙동강을 비롯한 안동지역 하천변을 중심으로 마을과 농경지까지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 토종식물과 자연생태를 위협하고 있는 가시박 퇴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시박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방제 활동도 병행되어야 한다”며 “생태교란 생물 퇴치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활성화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2023년도 정기총회 자리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홍유석 이사장은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 및 읍면 지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열린 이사회에서 심의·의결된 2022년도 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결산과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에 대해 승인됐다. 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 해 장학사업, 학교 운영지원사업 등에 총 4억5천여 만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 5억여원을 투자해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우수대학에 20여 명이 합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위기(가능)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자동차 극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담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영화 관람은 팔공산의 한 자동차극장에서 최신 영화를 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여 가족은 “평소 극장에 가족이 함께 가기 힘든데 이렇게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가족간의 거리가 더욱 가깝고 두터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사무 인계인수, 지방재정, 조직‧정원,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등) 및 소관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군은 앞으로도 편입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군위군은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진열 위군수는 “대구 편입을 철저히 준비해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하나하나 직접 챙기고 필요한 조례도 제‧개정해 군정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소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난 21일 제41회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 남술채 회장과 분회임원 및 33개소 경로당 회장·총무가 참석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각 경로당 신임회장 인사 및 2022년 노인회분회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수립과 경로당 운영사업 안내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남술채 회장은 “지역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준 소보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2023년은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급변하는 기후 등으로 잦아진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사업’ 홍보에 나서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보험료의 57%를 정부가 지원하며, 지자체가 13%, 자부담이 30%로 부담 없이 재난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군위군은 취약계층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자부담 비용 30% 전액을 추가로 지원해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단독·공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공장) 사업장으로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 가능하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사에 개별 방문해 신청하고 가입기간은 1년 단위로 갱신되며 연중 가입 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의 경우 50㎡ 기준 90% 보상형으로 가입하면 전파 시 4500만원, 반파‧전파 시 지급되는 보험금의 50%, 침수 시 400만원의 보상금액을 받을 수 있다. 풍수해 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총 7개 사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안전관리과(054-80-7584)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경북도‧대구시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본격적인 논의를 위하여 공동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 참석한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및 업무 관계자들로 구성된 시‧도‧군 공동협의회는 대구시 편입 확정 후 처음 열리는 부단체장 차원의 협의체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회의에서 편입에 따른 기념행사 개최, 시‧도‧군 사무 인계인수, 예산 집행과 정산, 군위군 소재 경북도 공유재산 인수 등 지자체 간 협의 및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이 논의했다.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중앙회와 의왕지회 회원들이 지난 22일 의왕시 현충탑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행사를 가진 뒤 시가행진에 나서고 있다. 독도사랑회는 이날 독도홍보관에서 정광태 교수와 이정열 독도학당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의 독도침탈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 자리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교수는 “국제법상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독도를 침탈 하려는 일본의 만행을 좌시 할 수 없다"며 "독도사랑회는 국민의 당연한 의무인 독도사랑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외쳤다 독도사랑회는 왜곡된 역사를 만들어가는 일본의 만행을 막기위해 21년간의 독도수호 활동과 그동안의 자료들을 정리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바로 알리는 해외 홍보책자를 만들어 스페인 등 유럽과 남미국가에서 독도 해외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속에서 실천적인 독도수호 운동을 펼치고 있는 길종성 중앙회장은 “해를 거듭 할수록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은 치밀하게 전개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제2의 영토전쟁을 일삼는 일본은 즉각 다케시마의 날을 철폐해 한일간의 우호 평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4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앰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재구상주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용호2리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약용기 특별수거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폐농약용기 수거는 모동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 명이 쌀쌀한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일반 재활용품과 달리 분리수거가 까다로운 탓에 마을 곳곳에 무단적치돼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마을 경관을 해치는 폐농약용기를 일제 특별수거해 환경오염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열과성을 다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과 호평을 받고 있다. 유성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모동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이 수거돼 각 마을에서 적극 협조해 주심에 더욱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1일 함창전통재래시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을 운영해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날 지적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함창전통재래시장을 방문해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의 민원에 대해 접수·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조상 땅 찾기·도로명주소·지적 재조사 등 토지 관련 민원뿐만 아니라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회 포항시 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이 22일 오후 6시 마감됐다.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장 등 14명을 뽑는 포항은 41명의 후보가 등록 해 2.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합별 후보 등록 결과 신포항농협조합과 남포항농협이 각각 5명의 후보가 등록, 가장 높은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포항농업협동조합, 포항축산업협동조합, 동해농업협동조합이 각각 4명의 후보가 등록해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흥해농업협동조합, 오천농업협동조합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경북상임본부장 진성화.공동본부장 이상섭.강정례이하 ‘국책연대경북’)는 21일 오후 3시 환호공원앞에서, 3.8 전당대회때 선출될 당대표는 정통보수의 맥을 잇는 적통자가 돼야 한다고 선언했다. 국책연대는 그동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로 출마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자체적으로 조사한 당대표 적합도 조사결과를 밝히면서 지금까지 예비경선을 거친 4명의 후보 중 황교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진성화 국책연대 경북상임본부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황교안 후보를 정통보수의 적통자로 지명한 이유로는,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자유시장경제의 철학을 가지고 처음부터 보수의 길만 걸어왔고, 또 한 번도 탈당을 하거나 탄핵을 찬성하거나 당적을 옮긴 적이 없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장관으로서 통진당을 해산시킨 장본인이라는 점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