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떼는 신규 공무원 54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지난해 공채시험에 합격한 새내기 공무원으로 △행정 18명 △세무 3명 △사회복지 4명 △공업 5명 △농업 4명 △수의 1명△ 해양수산 1명 △환경 1명 △시설 2명 △방재안전 2명 △간호 5명 △의료기술 1명 △보건 1명 △운전 3명 △연구사 3명 등 총 54명이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선서, 목민심서 전달과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의 훈시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직생활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는 올해 포항야구장에서 첫 경기가 열린 지난 4일 월포초등학교 해양소년단원들과 함께 전국 야구팬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유호성 해양항만과장은 “프로야구 관람을 위해 포항을 찾는 야구팬들에게 다음 달에 열릴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 레포츠 수도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일 소방안전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대구 의용소방대 남, 여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5일 도시숲 조성 사업장 및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위해 방문한 산림청 현장 실사단을 직접 안내하고,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국비 확보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산림청 및 경북도청 관계자 등 4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이날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기후 대응 도시숲 주요 대형사업장인 포항 철길숲 시민광장과 연일읍 유강리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는 5일 이엠시티㈜와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소방 설비 원격관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는 봉제공장의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이엠시티㈜와 소방설비 원격관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은 다년간 축적된 빅데이터 및 시설관리 노하우와 이엠시티㈜의 소프트웨어 특허기술을 상호 공유해, 소방 설비 원격관제시스템 기술을 도입‧발전시킬 예정이다. 소방 설비 원격관제시스템은 화재수신기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방재실이나 관계자에게 화재 발생위치와 동작 설비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특히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경보 발생 시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화재수신기를 원격 복구할 수 있다.
포항시는 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바이오 보국을 향한 바이오헬스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의대 설립 추진위원, 관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전 영역에 대한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쳤다. ‘바이오헬스산업에서 찾은 포항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방안과 이를 통한 포항시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과 연구중심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승규)는 5일 생후 2개월된 딸을 바닥에 던져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로 기소된 친모 A씨(23)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또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부 B씨(23)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1심 선고 후 이들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포항시가 이차전지 분야 국내 유수의 대학과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초격차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견인에 나선다.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텍, 고려대, 강원대, 경북대, 부경대, 영남대, 위덕대, 한동대 등 8개 대학 기업협업센터와 이차전지 R&D 협력 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규영 포스텍 첨단소재 기업협업센터 교수, 이재륭 고려대 소부장혁신기업협업센터 부센터장, 봉한종 강원대 차세대에너지기업협업센터 교수, 이강용 경북대 ICC협업센터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석한 8개 대학과 포항시는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연구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차전지 인력 양성,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인적·물적·기술 교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동남권, 대경권을 비롯해 수도권, 강원권까지 아우르는 협력으로 K-배터리 선도는 물론 글로벌 기술혁신 초격차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콘서트하우스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르신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하우스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대구중구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콘서트하우스는 지난 2017년도부터 지역 내 복지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약자 등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상담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상담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는 거리 상담, 일대일 멘토링, 캠페인 활동 등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만나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원을 돕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집단 상담의 이론과 실제 심화 과정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공감적 소통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을 돕는 정서적 지지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화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2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10년 연속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북도가 해마다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전 및 교육 건수, 제안 채택률, 홍보 노력도 등 9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포항시는 5일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전국 평생학습 도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읍면동 평생교육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이강덕 포항시장이 경북권역 대표로 연임함에 따라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주최로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며, 강득구 국회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교육부 평생학습지원과장,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장, 190여 개 평생학습 도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앞서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권역별 16개 시도대표 단체장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향후 2년간 경북권역 대표로 연임해 경북도 내 평생학습 도시 네트워크와 평생교육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추진단(이하 ICG추진단)은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개최 기간 동안, 대회에 참여한 2500여 명의 청소년 및 관계자들을 위해 계명대학교 기숙사 인근 및 소운동장에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1968년 슬로베니아에서 제1회 하계대회를 개최한 이래,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지구촌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로, 지난 2012년 대구에서
대구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맞아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은 해충들의 번식과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과 같은 모기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며, 침수 등으로 위생이 취약한 환경에서는 오염된 물이나 식품으로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부터 수인성·식품매개
올해도 포항시 해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하)는 지난5일 ‘과일드시Day’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본 행사는 후원금인 ‘해도와도 사업비’로 마련된 여름 제철 과일세트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해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주민 호응도가 높은 사업으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해도동 평생학습관에서 해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목) 위원 및 선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원장 김한수) 생활지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어르신 200가구를 방문하여 과일 전달은 물론 안부도 챙겼으며, 방문한 독거노인 가구 중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 연계를 고려할 예정이다. 윤은하 해도동장은 “여름 제철 과일을 먹으면 몸의 열을 내려주고 영양소도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몸에 좋은 제철 과일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지난 5일 신규공무원 21명 포함 전입자 105명에 대한 임용장을 전달하고 차질 없는 대민행정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장은 인사 말씀에서 남구 지역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아직도 공무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 만큼 지역주민들과 긴밀한 협조 및 소통으로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공직의 첫걸음이라 미흡한 부분도 선배 공무원들과 협력하여 하루빨리 맡은바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정해천 남구청장은“지방행정은 현장중심 행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지역 시도의원과 협력하여야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잘 굴러갈 수 있다.”고 전하며 “오늘부터 임지에 가서 남구의 한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경북도의회는 5일 김천 운곡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9회 경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었다. 김천 운곡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조용진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해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숲을 지키자' 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등교후 운동장 5바퀴 걷기'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과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범죄의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등교시간을 9시까지 늘리기 위한 건의안 △교내에서 불필요한 휴대전화 사용 방지를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고 발표할 때 긴장이 됐지만 교과서로만 배웠던 도의회를 직접 방문하게 돼서 신기했다”며 “직접 도의회에 온 것에 감회가 새롭고 도의회의 역할을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진 도의원은 “의회는 주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으로 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경북도의회는 60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입법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지방의회와 의원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실제로 체험해보고 학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고유자산 및 특화산업 등을 활용, 대구시만의 특색있는 산업융합형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대구월드 조성 사업’에 3개 기업을 선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메타버스 대구월드 조성 사업’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메타버스 대시민 서비스 구축에 관심 있는 기관(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해, 지역의 우수한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협업해 지역특
경북도는 5일 포항 흥해읍 공원묘원 일원 공익림 가꾸기산림사업 현장에서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을 담당하는 실무공무원과 산림기술자, 설계·시공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순환경영 현장기술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별 토론으로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에서 벗어나 현장기술 중심의 정책을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최현준 한국산림기술사협회 부회장, 박삼봉 산림기술사의 기조 발언과 산림조합, 엔지니어링업체,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토론과 함께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숲의
구미시의회는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재우 의원은 김천에서 사법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구미시민의 불편함을 언급하며, 구미시 법원지원과 검찰지청 범시민 유치운동을 제안했다. 9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구미시의회 회기연장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연장의 건은 지난 6월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상임위원회에서 대면보고하기 위해 연간 회의 일수를 당초 100일에서 102일로 연장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하고 7일부터 10일까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오는 11~12일까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활동에 들어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여 전문성 높은 심사를 펼칠 계획이다.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휴회한 후 제9대 의회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직원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식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논리적인 정책비판과 현실성 있는 대안제시로 모두에게 귀감이 된 정지원·김정도 의원(기획행정위원회)과 이지연·김민성(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이 수상했으며, 성실한 자료제출과 수감자세로 효율적 감사에 기여한 박정은 문화예술과장, 안효덕 공원녹지과장이 수상했다. 안주찬 의장은 지난 1년간 구미시의회는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미시의회의 모습으로 시민들의 대의기관 역할을 충실히해왔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구미시의회는 언제나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