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워킹! 서구 걷기 챌린지’를 3~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한 달에 20만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걷기미션을 수행하면 성공자 중 매월 2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3~11월까지 9개월 모두를 성공한 주민을 대상으로 ‘도전! 걷기왕’을 선발해 5만원 상당의 건강관련 성공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구 주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 한 후 서구 공식 커뮤니티 ‘워킹!서구’에 가입하고 트로피 모양 챌린지 버튼을 누른 후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걷기를 시작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3-3190)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걷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활기찬 걷기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문화원은 국악초청대공연 ‘벌나비가 찾아와서 봄소식을 전하는데’를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악초청대공연은 서울 권역을 대표하는 세종국악관현악단 40여 명의 단원을 대거 초청해 개최하게 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31년의 역사 깊은 국악관현악단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국악기와 양악기를 혼합 편성한 전문오케스트라이며, 그 동안 국내외 1830여 회의 활발한 무대공연을 펼쳐왔다. 먼저, 동부민요의 박수관 명창(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 동부민요 예능보유자)이 동부민요의 대표곡인 ‘영남모노래’, ‘장타령’, ‘치이야칭칭나네’를 6인의 동부민요 전수자(후렴_ 선미숙 명창, 김신영 명창, 박선옥, 고미영, 강민정, 허지영)와 함께, 덧없는 민초들의 삶과 혼을 열창해 관중과 호흡하는 감동의 무대를 세종국악관현악단과 열게 된다. 동부민요는 태백산맥 이동지역인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지방을 중심으로 생성되고 전승되어온 노래로서, ‘메나리토리’라는 독특한 음계구조를 갖고 있는데, 음악적, 문학적, 민속학적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델픽세계무형문화재와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됐고, 박수관 명창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인간문화재 박수관 명창은 아리랑 오대명창(五大名唱)에 선정됐고,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러시아 타워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등을 수상했으며, 러시아 국립글링카 음대 명예음악박사이며 명예교수를 역임했고, 카네기 메인홀, UN(FAO)본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700여 회의 초청공연을 한 바 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 교수(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가 출연해 우리 귀에 익숙한 ‘사랑의 기쁨’(작곡_F. Kreisler), ‘리베르탱고’(작곡_A. Piazzola)를 세종국악관현악과 협연한다. ‘사랑의 기쁨’은 크라이슬러가 작곡한 대표적인 바이올린 곡으로, 오스트리아 빈의 옛 민요를 바탕으로 작곡된 왈츠곡이다. ‘기쁨’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첫 리듬의 밝고 화사한 멜로디는 사랑의 기쁨을 솔직하게 묘사한다. 현재 방송이나 결혼식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친숙하고 대중적인 클래식 곡이다. ‘리베르탱고’는 ‘자유’와 ‘탱고’가 합쳐진 제목으로, 이 곡의 강렬한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탱고의 리듬감은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하는데, 전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은 히트곡이다. 슬픔, 갈망, 허무가 뒤엉켜 표현되는 정열적인 음악으로, 바이올린과 국악관현악의 협연은 또 다른 격한 감동을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 교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조기 졸업)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 한 후, 도미하여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럿거스 음악대학 박사과정의 졸업을 앞두고 있다. 김 교수는 ‘해외파견음협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코리아필하모닉콩쿠르’에서 각1위에 입상했고, ‘중앙일보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조선일보콩쿠르’ 등에서 각2위에 입상하는 등 저명한 콩쿨에서 다수 입상한 바 있으며, 카네기 홀,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 여러 곳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현재 ‘트리오 온’,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다음으로 강승의 명창이 출연해 우리 귀에 익숙한 ‘아름다운 나라’(작곡_한태수)와 ‘살다보면’(뮤지컬 서편제 Ost, 작곡_윤일상)을 세종국악관현악과 협연한다. ‘아름다운 나라’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한 곡으로 사계절 뚜렷한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함을 표현한 내용을 담고 있어, 국가 주요행사에 자주 불리는 곡이다. ‘살다보면’은 1976년 이청준이 발표한 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연출한 작품인 ‘뮤지컬 서편제’에서 사랑받는 곡으로, 눈이 먼 주인공 ‘송화’가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엄마의 숨결을 통해, 아픈 삶을 이겨내려는 의지가 담긴 곡이다. 이청준의 소설은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서편제의 원작’이기도 하다. 강승의 명창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음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와 적벽가를 이수했으며,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대한동부민요전국경연대회 명창명인부 대상’, ‘IDC국제델픽위원회 사무총장상’을 수상했고, 현재 성동문화원 이사와 (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성동구지부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이어, 고호정 색소포니스트가 출연해 ‘사랑밖에 난 몰라’(작곡_심수봉), ‘꽃밭에서’(작곡_이봉조), ‘아모르파티’(작곡_윤일상)를 세종국악관현악과 협연하게 된다. 이 3곡은 한 시대를 풍미한 우리의 감성을 깊이 자극하는 곡들로써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감미로운 색소폰 소리와 국악관현악이 메들리로 들려주게 되는데, 호소력이 짙은 색소폰 음색과 세종국악관현악의 협연은 우리의 감성을 깊이 자극하는 감동의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고호정 색소포니스트는 ‘제16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이삼열의 CCM clinic’, ‘Melvin Lee Davis’ 에 참가하였고, 현재 ‘주현미 밴드’의 메인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공사 대강당에서 16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사 전 임직원이 솔선해 작성한 반부패·청렴 서약 내용을 재점검하고, 청렴 문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리 경영 확산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감사실장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반부패 정책 실천다짐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공사는 결의문을 통해 △부패행위 방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이익 수수 금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선언했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 후원회(회장 권장대·(주)세화정공 대표)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450만원을 기부했다. 권장대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의 안녕을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회원 30명의 기부금은 최근 강진으로 사망자 및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서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특별모금 전용계좌(우리은행 1005-003-305785, 대한적십자사) 및 ARS(060-700-8179, 1통화 1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상담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회협력팀(053-550-7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계명문화대는 LINC3.0사업단은 재단법인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2월28일부터 3월27일까지 한 달간 지역 내 대표 전통시장인 서남신시장 상인들 1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서남신시장 클린 상인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청결, 친절, 서비스’란 주제로 맞춤형 재직자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통시장의 존재 이유를 비롯해 트랜디한 상품 포장기법,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 그리고 불친절한 고객의 응대 방법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남신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명문화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대학 LINC+사업에 참여한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학생이 카페창업에 성공해 현장 판매는 물론이고 지속적으로 온라인 주문량이 늘어나는 등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3일 대구한의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경산시청과 지역 내 기관 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기술, 인공지능(AI)’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6일 제244회 임시회 기간 중 진량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 예정지를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사업장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건립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질문‧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직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현장을 보고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화물 운수 환경을 조성하고, 물류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량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3만1675.8㎡(약 9600평)의 면적으로 경산시 진량읍 공단12로 190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사업비 135억5000만원을 투입해 추진했고, 2022년 2월 공사를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했다. 다음 달인 4월 관련 조례를 경산시의회에 상정, 7월부터 운영 예정이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 오후 4시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에서 열리는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3월 월례회’에 참석한다.
봉화군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재단지점과 원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격지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이동보증상담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동보증상담은 원거리·격지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신청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한 현장 상담을 목적으로 운용된다. 이동보증 상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군청 1층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면 친철한 보증상담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임기수 과장은 "생업에 바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대기시간 단축 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부가 6일 일제 강제징용 해법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원고에 판결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전범 기업의 피해 배상이 빠진 대신 재단은 민간의 자발적 기여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대법원 판결 관련 정부입장'을 발표하고 "정부는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래 구축되어 온 양국간의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보다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또한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분들께서 오랜기간 동안 겪으신 고통과 아픔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고령의 피해자 및 유족분들의 아픔과 상처가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장관은 "2018년 10월과 11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 이후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가 발표됐다. 또한 2019년 8월 우리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를 통보했다. 이어서 코로나 발생 이후 인적교류 단절 등으로 경색된 한일관계는 사실상 방치되어 왔다"고 평가했다.
봉화군이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이 우대받을 수 있는 2023년 인사운영 변경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과 출산 및 자녀양육을 하는 직원들이 우대 받으면서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이 주요 골자다. 또한, 공직업무를 수행하면서 직무수행능력이 뛰어나고 군정발전에 기여도가 큰 공직자는 승진 심사 시 일정비율 범위 내서 발탁승진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과 협업하여‘구조혁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조혁신지원사업은 급격한 산업환경의 변화가 기업의 경영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디지털혁신, 경영․생산조직 재설계, 인력 재배치․효율화 등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촉진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전혀 없다. 사업 세부내용은 ① 신사업 분야로의 업종 추가․전환을 위한 사업전환 컨설팅, ②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한 디지털전환 컨설팅, ③ 노동환경 변화에의 능동 대응을 위한 산업․일자리전환 컨설팅과 후속 연계사업 지원이며, 사업전환 승인 시 저금리 사업전환자금, 세제혜택, 노동전환 고용안정 협약지원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힘을 모으고,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협약에 따라 국내는 물론, 신규원전 수주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체코 및 폴란드 등 해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 주최 ‘제2회 전국 영일만 해파랑길 일출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회가 6일 오전 10시 포항시청 2층 솔라갤러리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진전은 해양관광도시 포항과 영일만을 중심으로 해파랑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영일만 일출 삶을 위로하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지난 1월 30일부터 2월말까지 시민작품 350여 점이 접수됐다.
포스코가 경상북도와 힌남노 태풍피해 조기 수해복구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포스코는 6일 경상북도와 포항시 및 경주시 일원의 수해복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에서는 경상북도의 수해복구 및 방재사업에 사용되는 건설용 철강재를 공기에 맞춰 우선 생산/공급하고, 자연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강교량 및 포스코의 재난안전 인프라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경상북도와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함께 친환경 강교량 적용을 위한 설계, 구조해석, 기술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면장 곽선자)은 지난 6일 10시에 기계문화의집 공연장 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개강식”을 개최했다.. 내·외빈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상반기 평생학습은 3월 6일부터 6월 9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노래교실, 난타, 트로트댄스 등 13개 과목으로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다. 곽선자 기계면장은 "100세 시대에 대비하여 인생을 축제처럼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한동글로벌 학생들과 함께하는 1대 1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윈윈 프로젝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윈윈프로젝트’는 한동글로벌 학생들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이 1대 1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동글로벌 소속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난 2016년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고, 방학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습 멘토링을 진행해 왔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1대 1 학습코칭도 진행됐다.
지난 4일, 남구청(구청장 안승도)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봄철 ‘산불없는 안전한 포항시 남구’ 만들기를 위해 산불감시원 근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을 시작으로 포항시 남구 7개 읍면과 4개 동의 산불감시원 근무지를 매주 토요일에 직접 방문하여 산불감시탑⸱감시카메라 산불예방 현장 점검 및 산불감시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여 어르신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북구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기계보건지소, 흥해읍보건지소 2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관할지역은 기계분소는 죽장면·기북면·기계면이고, 흥해분소는 송라면·신광면·청하면·흥해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