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달 25일 포항시 북구 학잠동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로 주거공간을 잃은 피해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 9일 복구지원에 나섰다. 해당 화재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께 학잠동에 위치한 고층아파트 1층에서 발생해 불이 난 아파트 1층 가구 108㎡의 절반과 집기 등을 태우고 264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대원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주민 22명이 대피하고 12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포항북부소방서는 지역 내 의용소방대원 15명과 함께 화재로 소실된 피해세대 내 가재도구 및 화재 잔존물을 제거하고, 내부 생활쓰레기 정리 등 피해복구 인력 지원에 나섰다. 유문선 서장은 “자신의 일처럼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애써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포항시 정보화위원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포항시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정보화 시행계획 등을 심의하고, 포항시 정보화 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정보화 시행계획에서 신규사업은 재해복구시스템 고도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 설치, 빅데이터 기반 대기환경 대응 시스템 구축, 포은중앙도서관 실감서재 구축 등 8개 사업 25억 원이며, 계속사업은 정보화 이용 환경 조성,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고도화,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 등 15개 사업 134억 원이다.
대구가톨릭대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영남대와 공동으로 2024년 1월까지 국비 9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대구가톨릭대는 2개(AI·빅데이터SW개발, AI·빅데이터SW심화)의 특성화교육 트랙에서 총 25개 과목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영남대 학점교류 △기업-교육생 간 매칭데이 △기업탐방 프로그램 △기업Meet-up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산학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학생을 지원한다. 특히, 아카데미 과정 이수 학생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과 채용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길준민 사업 책임교수는 “대학과 기업 간 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참여 학생들의 실무역량 제고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대학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협회가 협약해 학부 4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집중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회복지원과 코로나 이전과는 다른 새롭고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니즈(Needs)에 맞는 맞춤 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경산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시청 본관 3층에 사무실이 있으며, 경산실내체육관 증축동 사무실에 마련된 손실보상창구는 현재까지도 운영 중에 있다.
포항시는 9일 시청 대잠홀에서 ‘2023년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이행복도우미와 엄마참손단 등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참여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안전교육을 통해 근무 자세 및 유의 사항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에 이어 8~9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단체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연수는 함정, 파출소, 항공대, 해상교통관제센터 근무자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소통‧공감으로 화합하고 외부적으로 국민에게 더 다가가 봉사하고 신뢰받는 국민의 해양경찰을 위해 격의 없는 토론을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공무원으로서의 기본소양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한 방안 △국민을 위한 정책 추진방향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했다. 토론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국민을 위한 우수제안 직원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3차례의 단체연수를 마무리 했다. 성대훈 서장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국민을 사랑할 수 없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사랑이 있다면 모두가 행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10일 오전 11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성주군 성주읍 성산4길 37)에서 열리는 ‘제309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대구한의대 일반대학원 동물보건학과는 최근 국내 최초 동물보건학 박사과정 개설했다. 교수연구동에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1기 박사과정 입학생 4명, 2기 석사과정 입학생 3명, 2년차 석사과정 5명 등 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석·박사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담당 교수진 소개, 1학기 학사운영 일정 등이 안내됐으며, 석·박사 과정 신입생들은 서로의 관심분야와 연구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주완 대학원 학과장은 “국내최초 개설 된 동물보건학과 대학원인 만큼 깊은 학문적 소양을 통해 동물보건분야의 최고 전문가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양·한방 전문교육으로 특화해 수의사, 한의사, 영양사 등 전문교수진을 통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미래 반려동물 산업을 담당할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내화물 공장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ESG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9일 포항시 청림동에 위치한 소성 내화물공장에서 김준형 사장과 조업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합리화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케미칼 소성 내화물 공장은 1978년 면적 1만 2300㎡에 1만 5000톤 생산 규모로 준공된 이후 지난 43년간 제철 특수정련로를 비롯해 비철금속·시멘트·유리 제조용 로(爐) 축조용 내화물을 생산하며 국내 기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총 347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해온 이 공장 합리화 공사는 혼합, 성형, 소성 공정의 설비가 교체되고 자동화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고 오염물질이 줄어들어 ESG경영을 실현하게 됐다는 평가다.
경북 출신 기업인 3명이 고향사랑 기부를 위해 뜻을 모았다. ㈜서한 정우필 대표이사, ㈜한석시스템 김진길 대표이사, 대명아트㈜ 조광희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평소 친목이 있는 이들은 옛날 다니던 학교가 폐교되거나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점점 작아지는 고향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우연히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듣고 고향의 인구소멸을 막고 고향을 활성화시키는데 뜻을 모아 8일 경북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천이 고향인 정우필 대표는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상공의원, ㈜서한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한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가 고향인 김진길 대표는 한국인조석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용인시 소재 ㈜한석시스템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조광희 대표 또한 상주가 고향이며 서울시 소재 대명아트(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기부금 25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경북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방 균형발전을 위해 출향 기업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 고향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경북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0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해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포항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포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포항시 석곡기념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포항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7건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14일 추경예산안 심사 상임위원회 활동, 15일 예결특위 활동, 16일 조례안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대구시는 9일 동인청사에서 도시철도 엑스코선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엑스코선과 관련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엑스코선은 지난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현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번 공청회, 주민설명회 및 언론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대구시 입장과 검토사항들이 발표됐다. 우선 시는 해당 노선의 명칭을 엑스코선에서 도시철도 4호선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 ‘엑스코선’이라는 명칭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임시로 붙여진 이름(가칭)으로, 국토부의 사업 승인·고시 단계를 앞두고 그동안 도시철도 건설 순서에 따라 1, 2, 3호선으로 호칭했기 때문에 ‘도시철도 4호선’으로 공식 명칭을 통일한다.
울진중학교는 지난 7일 본교 전체 교직원 회의실에서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회용 컵 사용금지’를 통한 전체 교직원의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해 학교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하고자 학교 모든 행사에 다회용기나 텀블러를 사용을 권장해 환경보호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또한 다회용기 보관함(살균기)의 설치를 요청했으며, 학생들 역시 개인용 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반 담임 선생님들이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에게도 학교 행사 참석을 요구하는 가정통신문 하단에는 개인 다회용기 지참을 안내함에 따라 행사 시 개인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음료를 제공하려고 한다. 원창국 교장은 “종이컵 250개를 만들기 위해 15년생 소나무 1그루가 필요하다고 한다”라며, “학교를 시작으로 학부모들도 1회용 컵 제로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3월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서 포항수협 임학진 조합장은 김지웅 후보를 798표(71.56%) 대 317표(28.43%) 481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돼 4선의 영예를 차지했다. 임학진 조합장은 “이렇게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전국 일등 조합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며, 조합발전과 조합원 권익향상 및 소득증대로 조합원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임학진 조합장은 재임시 수산자원 감소로 인한 어업경영환경의 악화와 경기침체에 따른 상호금융 사업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자 2016년 수도권인 분당수내역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2020년 돈암동지점을 개점해, 2022년 여수신 1조9천억원대의 사업실적을 달성했다.
경북도는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계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선점과 침체된 관광산업 조기 회복을 통한 지역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을 관광경북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관광도시 경북’으로 새로운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시장 회복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동안 무너진 관광생태계를 조기에 회복하고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부응하는 K-컬처 기반 경북형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통해 외래 관광객 3백만 시대를 열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지난해 경북도는 관광분야에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경북의 우수한 역사문화관광자원과 강·산·해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총 1079억원의 지역특화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개최되는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사무실 이전 현판식'에 참석한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더욱 촘촘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지금까지 35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더 이상의 산불은 없어야 된다는 각오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산림화재 취약지역 예방 및 홍보활동 강화 △산림화재 대비 태세 확립 △산림화재 현장 대응 체계 구축 △지자체 정보공유 및 산불 대비 공조체계 강화 등이다. 먼저, 도내 산림 인접 2000개 마을을 대상으로 1일 2회 사이렌 취명, 산불조심 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인접지역 시설물과 산림 간 잡목 등 제거활동을 신속히 실시한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23년 올해 용지비, 단지조성비, 건물공사비 등 총 사업비 2442억원을 투입하고, 1조 526억원 상당의 토지와 주택을 공급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사업비 부문을 보면, 용지비는 총 425억원으로 공익사업지구로 지정된 토지 등의 보상비용으로 투입 할 예정이다. 단지조성비는 총 1579억원으로, 주요 단지조성 사업으로는 포항블루밸리 산업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칠곡북삼 도시개발지구, 경산대임·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 등에 투입 할 예정이다. 건물공사비는 총 438억원으로, 주요 건물공사로는 구미송정 행복주택, 경북의성 행복주택, 경주황성 고령자주택, 대구도남 국민·행복주택 등에 투입 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우선 유치 전략으로 김천혁신도시 1차 이전기관과 연계한 30여 개 공공기관을 유치대상으로 공식화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해 올해 이전 대상기관과 입지원칙 등 기본계획을 수립해 6월중 발표하고,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을 원칙으로 하반기에 임대기관을 우선적으로 이전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경북도는 균형발전특별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이전대상 공공기관을 정의하고,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기관을 220여 개로 추정해 분류했다. 경북도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정부방침에 맞춰 크게 2가지 방향으로 유치 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수도권의 임대청사 기관을 혁신도시 내 공실과 산업기반을 연계한 과학․산업 임대기관 유치 △1차 이전한 기관의 기능과 지역전략 산업을 연계한 공공기관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다음으로, 향후 정부의 입지기준 및 이전 대상기관 등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전략산업을 연계해 공공기관 유치를 후속적으로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우선 유치 대상기관으로 김천혁신도시 내 1차 이전기관인 12개 공공기관과 연계해 30여개 기관을 우선 유치목표로 정했다.
봉화군이 지난 9일 춘양면 서벽3리 마을 공동창고 지붕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중 주민수익형 제4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춘양면 서벽3리 태양광 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준공 행사에는 군수, 지방의회 의원, 인근 마을 이장 등 지역인사와 마을 주민들이 다수 참여해 축하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주택, 건물 등에 자가용 태양광, 태양열, 지열설비 설치 운영을 통해 마을 공동기금을 조성할 수 있어 호응도 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