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0일 공휴일을 이용해 직원 26명이 업무 전문성 향상과 직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선진지 현장 견학을 실시해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울진군 맑은물 사업소 정수장 내 기계·전기·약품·제어시스템 견학과 정수 공정별 설명, 질문·답변 순으로 이뤄졌다. 울진군 맑은물 사업소는 미생물을 통해 정화하는 완속 정화시스템과 약품을 통한 급속 정화시스템을 이용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타 시군의 우수시설을 견학하면서 상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기계·전기·약품·제어시스템에 대해 비교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또한 울진군 맑은물 사업소와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간의 상하수도 업무수행에 관한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상하수도 업무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앞으로 선진 상하수도 업무 실행을 위해 타 시군과의 소통과 협력의 상호교류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 14명을 포함한 20명의 연수단이 6월 11~16일까지 4박 6일간 네덜란드에서 해외 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해 농업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견문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네덜란드는 유럽 최대 농식품 수출국이자 미국과 브라질을 잊는 세계 3위 농식품 수출 강국이다. 특히 전체 농경지의 0.5%에 불과한 유리온실에서 국가 농업 생산성의 20%를 담당하고 있으며 생산물의 80%가량을 수출하는 등 국내에서 ‘스마트팜’이라 불리는 시설 원예가 발전한 국가이다. 현지 연수는 네덜란드 내에서도 첨단온실이
상주시는 올해 6월 1기분 자동차세 2만9164건 22억8771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납세자들의 성실한 납부를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되며 이번 6월에는 1월 1일~6월 30일까지의 기간만큼 과세한 것으로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기재된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을 통한 납부와 지방세 ARS(080-537-3100),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납부를 할 수 있으며 위택스로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를 미리 신청하면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주시 김혁환 세정과장은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번호판 영치‧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상주상공회의소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관계자와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 케어 지도자 양성과정’ 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통해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했으며, 총 9주간 매주 화, 목요일 상주상공회의소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우울, 분노, 자포자기 등 부정적 심리 치유 방법과 마인드 케어 지도자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지도자 양성을 통해 평생교육으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인원을 배출할 계획이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부정적 사고와 습관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본인의 마인드 케어와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마인드 케어 지도자로 발전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3~27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공경식 의장은 “민생중심 현장중심, 의회다운 의회라는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지난 1년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개발공사와 한국남부발전은 경북지역의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나선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2일 부산 본사에서 이재혁 사장,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의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개발공사는 경북 도내 주택건설, 택지개발,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경북 도민의 공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경북지역의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개발공사와 남부발전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과 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기여코자 추진됐다. 본 협약으로 양사는 육·해상 풍력발전, 산업단지·수상 태양광발전, 에너지효율화, 재생에너지 연계 에너지저장(ESS 등) 사업과 기술 개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며, 공공재인 바람과 태양광 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연계로 재생에너지 개발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사업으로써 경북지역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과 연구개발 등 남부발전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경북도개발공사가 경북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6월 13~30일까지 누정전시관 1층 전시실에서 김동학 작가의 '자연의 소리’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김 작가의 개인전으로 닭실마을, 청암정 등 봉화의 명소뿐만 아니라 전국 명소의 일출과 소나무 등 자연을 주제로 하는 사진 22점을 선보인다. 김동학 작가는 한국사진 대전 우수상, 경북사진대전 입선 등 수차례에 걸쳐서 수상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장 직을 맡고 있다.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HJ모나용평)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평창 HJ모나용평 웰니스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범연 강원도 보건체육 특보 등 250여 명의 내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성동, 유상범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HJ모나용평 신달순 대표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지기 위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구축하고 ‘HJ모나용평’ 새로운 BI를 선포했다. ‘모나(MONA)’는 대자연을 뜻하는 영어 Mother Nature의 앞 두 글자로 만든 단어로 ‘모두와 나의 행복 가치 실현’이라는 기업의 이념을 담아 새로운 BI로 선포했다.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International Electric Power Industry Expo Korea)가 14~16일 엑스코 서관 1, 2홀(1만㎡)에서 열린다. 발전부터 송전, 변전, 배전, 판매까지 전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3 전기산업엑스포는 에너지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시장 활성화에 대응할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경상북도,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주최하고 전기신문, 엑스코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전기산업엑스포는 발전 및 전기산업 관련 공기업, 협·단체를 비롯해 전기산업 분야 130개사가 356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실시간 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기술 발전에 따른 범죄 고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로 통신망을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불법적인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신기술 도입은 도시철도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너트론에서 무상으로 설치했다. 설치된 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불법촬영 발생 가능성이 높은 반월당, 동대구역 등 1·2·3호선 9개역으로 10개소 화장실에 시범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실시간 탐지기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봉화소방서가 지난 12일 봉화읍 카페인하원에서 소방관서장과의 만남을 통한 가치공유 및 소방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방식에서 후배가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며 선배에게 젊은 감각, 변화된 가치관 등을 알려주는 역발상적 소통 방식이다. 리버스 멘토링에는 소방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의 주제로 세대 간 가치공유를 통해 올바른 직장 문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윤영돈 소방서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시작으로 기성세대와 MZ세대 직원들이 상호존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조직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의 개선혁신을 통해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대구지역 10개 기업(기관)에서 13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현장개선·안전품질 등 10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 결과 공사는 △전자관리부(Com on Innovation팀)의 ‘승강장안전문 스마트 감시시스템 구축을 통한 점검 시간 단축’ △월배검수부(훈민정음팀)의 ‘1호선 전동
㈜동우씨엠건설과 사내 봉사동호회인 동우사회봉사단은 지난달까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주관하는 ‘2023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해 참전유공자가 살고 있는 노후주택 보수지원공사를 실시했다. 동우씨엠건설은 2018년 북구 고성동과 2019~2020년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2022년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6·25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거주 주택의 지붕 공사, 벽체 도배, 바닥장판 설치, 주거 공간 확장 공사 등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이호언(79) 씨가 살고 있는 주택의 주방 가구 공사, 주방 타일 설치, 바닥 장판 설치, 벽체 도배 등의 공사를 실시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오는 15일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인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인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2006년 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6월15일을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World Elder Abuse Awareness Day)’로 지정한 것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는 2017년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매년 6월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해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 자치단체장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인권은 우리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층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피며, 사회안정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오늘의 우리나라를 만드신 존경받아 마땅한 어르신들께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8일 유네스코 중화아동문화예술촉진회 건강교육공작위원회와 중국 내 소아 망막모세포종 및 소아청소년과 환자의 선진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남대의료원 김종연 의료원장과 사공민 교수(안과), 이재민 교수(소아청소년과)과 유네스코 중화아동문화예술촉진회 건강교육공작위원회 리링화 고문 외 12명이 참석했다. 안과 및 건강증진센터 원내 투어 후 사공민 교수 및 이재민 교수의 소아 망막모세포종 및 항암치료 발표와 협약 체결로 진행됐다.
계명대가 ‘제10회 계명산학협력포럼’을 열어 ‘빛이 되는 동행’이라는 비전 아래 산학협력 혁신 방안과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지난 9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 본부 보직자,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삼보모터스(주) 회장), 이충곤 계명대 가족회사 대표(에스엘(주) 회장), 공군승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성림첨단산업(주) 대표이사)을 비롯해 지역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계명대 학생들이 준비한 중고(中鼓) 공연을 시작으로 산학협력을 위해 헌신한 김상태 ㈜피에이치씨 회장,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이삼빈 계명대 교수를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하고 포상했다. 이후 이종하 계명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이 '계명대 산학협력 혁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홍성훈 교수(계명대 로봇공학전공)와 박종훈 대표((주)뉴로메카)가 로봇산업에 대한 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졌다. 지정토론에서는 정부의 제조 로봇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대구지역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시장 창출 및 수요확산에 대하여 산업체와 대학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로봇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과 로봇을 통한 제조 자동화를 위해 대학의 기술이 지역 기업으로 적극적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이 강화될 필요성에 대해 논의됐다. 신일희 총장은 “어려운 지역 산업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빛’을 만들고 계신 지역기업인들과 계명대 가족회사 관계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포럼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동안 대구에서 쌓인 기업가 정신과 산업토양이 기반이 되어 미래모빌리티산업, 로봇산업 등으로 확산되어 대구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미래산업도시로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는 변함이 없다. 계명대는 이러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 양성과 양질의 지식을 창출하는 산학협력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대구의 아파트 입주율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5월 대구의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61.2%)보다 5.1%p 상승한 66.3%를 기록했다. 지난달 4개월 만에 반등한 입주율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입주율은 조사 당월에 입주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분양단지의 분양 호수 중 입주했거나 잔금을 납부한 호수의 비중이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44%), 세입자 미확보(26%), 잔금대출 미확보(20%) 등이 꼽혔다. 대구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역시 한달 만에 반등했다.
대구서구체육회는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공모사업과 2023년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공모에 선정되어 체육진흥기금(i-LEAGUE 810만원, 동호회리그 4100만원)을 확보했다.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는 시군구부터 시도 광역권으로 이어지는 통합리그를 구축해 지역단위로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광역권으로의 참여기회 부여를 통한 성취감을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구체육회도 이에 발맞춰 지역사회 유·청소년 선수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2023년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사업공모는 종목별 시군구지역 리그 정착화를 통한 동호인 조직 활성화 및 생활체육 참여인구를 증대를 목적으로 시군구 내 수준별, 종목별 리
류한국 서구청장은 제7회 노인 학대예방의 날(6월15일)을 맞아 구민들에게 노인 학대 예방을 홍보하고 노인 인식개선을 통한 노인 인권을 증진하고자 노인학대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적극적인 학대신고를 홍보하고 노인인식개선을 통해 노인인권을 증진할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 하며, 우리 주변에 학대 피해 어르신이 있는지 살펴보며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며 “앞으로 초고령시대에 맞는 노인 인권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는 110년 전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2030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LX 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서 민간대행자 업무 수행능력 안정화를 위해 현장업무 1:1 맞춤 컨설팅을 실시하고, 측량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급 후 운용교육까지도 책임지고 있다. LX 대경본부는 민간대행자 29개 팀과 협력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책임수행기관의 역할을 통해 민간이 수행하는 일필지측량을 전년도 대비 약 30일 빠르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지적의 전문성이 필요한 경계조정협의에 LX 대경본부가 돌입하게 된다. LX 대경본부 이주화 본부장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서 민간시장의 안정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지적재조사의 성공을 앞당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LX 대경본부는 70개 사업지구(약 2만2000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계조정협의 단계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