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6월 13~30일까지 누정전시관 1층 전시실에서 김동학 작가의 `자연의 소리’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김 작가의 개인전으로 닭실마을, 청암정 등 봉화의 명소뿐만 아니라 전국 명소의 일출과 소나무 등 자연을 주제로 하는 사진 22점을 선보인다.김동학 작가는 한국사진 대전 우수상, 경북사진대전 입선 등 수차례에 걸쳐서 수상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장 직을 맡고 있다.오성대 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껴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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