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동우씨엠건설과 사내 봉사동호회인 동우사회봉사단은 지난달까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주관하는 ‘2023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해 참전유공자가 살고 있는 노후주택 보수지원공사를 실시했다.동우씨엠건설은 2018년 북구 고성동과 2019~2020년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2022년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6·25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거주 주택의 지붕 공사, 벽체 도배, 바닥장판 설치, 주거 공간 확장 공사 등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이호언(79) 씨가 살고 있는 주택의 주방 가구 공사, 주방 타일 설치, 바닥 장판 설치, 벽체 도배 등의 공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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