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가공상품)을 온라인 플랫폼 입점·운영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까지 유통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
울진군은 왕피천공원(구.엑스포공원) 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을 오는 10~17일까지 개인(가족포함)에게 분양신청을 받는다.
의성군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분석기(옴니핏 마인드케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분석기는 뇌파, 맥파의 생체신호를 측정, 분석해 종합결과를 보여주는 정신건강측정 의료기기로, 1분간 측정해 스트레스와 두뇌건강 확인이 가능한 장비다.
울진군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 6명에게 2025년도부터 ‘단독직무수행승인서’를 발급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교실’ 졸업식을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 1층 어업인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울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현대컨소시엄과 지난달 27일 오후 3시 홍보관에서 취업연계 기술교육에 관심있는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인력 양성 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북농식품스타상품쇼’에 참가해 울진군의 우수 가공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울진군은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3.1절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06주년 기념행사를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열었다. 이날 오전 기미독립만세공원(옛 매화장터)에서 손병복 군수와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군의원, 군인,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군민이 만족하고 소통·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 편의 시책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지난달 28일 군 청년센터에서 군수를 비롯한 청년과 관련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군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제3기 협의체 위원으로 선정된 청년들이 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소통 및 워크숍을 통해 향후 협의체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관련조례 근거로 구성돼 △지역 청년과 소통, 의견수렴 △청년문제 발굴,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 연구·수립·시행, 참여 역할을 수행하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후포면에서 개최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한울본부 캐릭터 한우리와 울라를 포토 프레임에 넣은 ‘한울네컷’ 포토 부스를 설치했고, 도넛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시행했다. 이동홍보관에 방문한 어린이는 “가족이랑 귀여운 사진을 찍고 맛있는 간식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의 이동
포항교육청은 4일 청내 여울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부패 청렴 다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짐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무수행에 있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국민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금품ㆍ향응 수수, 권한의 남용, 이권 개입과 알선 청탁 등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위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청렴 다짐식을 통해 전 직원이 투명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 포항교육 실현을 위한 재다짐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경찰서는 4일 울진경찰서 금강송마루에서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025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20명 대상 위촉장 수여, 활동 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경찰이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 총 137명을 입건한 가운데 8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구속한 87명 중 79명을 송치했고 나머지 8명은 순차 송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주 사이 피의자는 4명 늘어났고, 이 가운데 구속된 사람은 8명 늘어난 셈이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가 보수 커뮤니티 게시글을 분석하는 등 (서부지법 사태) 배후 세력에 대한 수사를 면밀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내란선동 혐의 고발 사건과 관련, 경찰은 "피고발인 조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1월 23일 촛불행동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
김천시가족센터와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관리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공동육아나눔터 '아기자기방'에서 계절방학돌봄 프로그램인 ‘방학앤~ 다함께 놀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방학앤~ 다함께 놀자!’는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또래와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관리소의 지원을 받아, 김천시 지역 내 아동 10명이 참여했다. 특히 학기 중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다양한 외부 견학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참여 아동들은 경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상주 수학체험센터, 구미 메이커교육관, 대구 신전뮤지엄, 김천 에코롱롱큐브 등 다양한 교육적 장소를 방문하며 수리·과학적 사고를 증진시키고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아기자기방’에서는 규칙적인 일일 학습 및 인성 교육을 비롯해 요리, 음악,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은 또래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 양육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방학 동안 자녀가 사회성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천시가족센터는 3월부터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영어, 중국어 수업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영유아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김천시가족센터의 ‘방학앤~ 다함께 놀자!’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에게 뜻깊은 겨울방학을 선사한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의성군은 지난 4일부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인 민생안정 행복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에 초점을 두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총 6대 분야에 307억원을 긴급 투입해 계층별 맞춤형 지원시책을 추진한다. 특히, 군은 300억원의 재정안정화기금을 신속히 투입하고, 세밀하고 정확한 지원을 위해 6일 One-Point 추경을 통해 민생안정 특별대책에 힘을 싣는다. 군은 의성사랑상품권 규모를 지난해 대비 88억원 늘어난 350억원으로 발행한다. 군은 37억원의 예산으로 3~6월까지 한시적 할인율 15%로 상향조정하고 구매한도도 월 최대 8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2억원을 투입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시 저렴한 수수료와 전 군민에게 3~6월까지 주문시 1일 1회 5000원 쿠폰과 주문금액 10% 할인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도 강화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총 15억원을 편성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함으로써 자영업자 운영난도 덜어줄 계획이다. 또,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원예농가의 유류 구매비용 20% 지원 등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국가 유공자들의 예우강화를 위해 수당을 월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지원금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군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시행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부대 후적지 중 제2작전사령부 부지에는 경북대병원, 의과대학, 치과대학, 의학연구소를 포함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兆) 단위 사업인 만큼 국가 재정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지는 오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대구 군위군과 경북 상주시, 영천시 등 예비후보지 3곳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전 대상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제50보병사단사령부·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방공포병학교 등 대구에 있는 5개 부대다.
대구침산유치원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4일 유치원 중앙정원과 강당에서 ‘놀이와 탐구를 통해 미래를 만드는, 아이-빛 침산’을 교육 비전으로 첫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대구시의회 이재화 부의장ㆍ류종우 의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북부도서관장,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유치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특히, 침산유치원은 유아들의 탐구심과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제 바칼로레아(IB) 관심 학교로 등록해 PYP(Primary Years Programme)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는 공립단설유치원으로 관심이 높다. 안영희 원장은 “북구 침산동 지역에 처음으로 설립되는 공립단설유치원이고 IB 교육을 도입함에 따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 입학설명회에 10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위해 침산유치원만의 PYP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침산유치원의 개원을 축하하고, 그동안 개원을 위해 노력해오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유아 단계부터 국제 바칼로레아(IB)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4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이동노동자 권익 증진 조례안’, ‘포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안’, ‘포항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구미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매월 '멤버스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달 행사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30분 씨네큐 구미봉곡점과 메가박스 구미강동점에서 진행됐으며,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을 상영작으로 선정해 약 320명의 회원사 임직원들이 무료 영화 관람을 즐겼다. '멤버스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최되며, 최신 인기 영화를 선정해 회원사 당 최대 5명까지 신청을 받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상공회의소 회원사 지원사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