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가게는 피해다녔는데, 이제 저도 혼자 주문할 수 있네요!” 칠곡군 우리동네 디지털배움터에서 키오스크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의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찼다.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주부터 `우리동네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 활용과 키오스크 등 실생활에 활용되는 교육을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 마지막 차시에는 실제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을 하는 실습과정이 포함돼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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