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오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관광`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70명이며, 김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역 내 농촌 체험 농장에서 힐링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체험은 오는 25일 평일반과 27일 주말반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평일반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주말반은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오는 25일에 운영되는 평일반에서는 남면 ‘마고촌’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조마면 ‘행복한 표고농원’ 버섯 수확 체험이 진행된다. 27일에 운영되는 주말반에서는 조마면 `풀잎농원`에서 딸기 수확 체험을 한 뒤, 구성면의 `장만나는 치유카페`에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김천에는 20개가 넘는 농촌 체험 관광 농장이 있으며,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정도 농촌 체험 관광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농촌 체험 관광이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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