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8기 군정 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로 정하고, 지난 1년간 군민 소득 1조 원시대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왔다. 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봉화를 되살려 달라는 군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풍요로운 고장 봉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 군수는 봉화의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현안 해결이라면 국회, 중앙부처, 도청 등 관련 기관을 찾아 협조를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민선 8기 출범 1년간 본예산 기준 최초로 군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이밖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등 20여 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9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박 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봉화군정은 군의 근간인 농업정책에 최우선에 가치를 두고 농업의 경쟁력강화와 지속 가능 농업 생태계 구축에 힘썼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 군에 걸 맞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해 청년농민들께 보다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영농을 희망하는 청년과 기존 농업인들에게 임대해 줌으로서 일손이 적게 들고, 농가 소득이 높은, 디지털 농업기술을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 또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산업 창업지원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발굴,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하는 정예농업인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가 유기적인 농업정책들을 통해 실용성이 살아있고 아름다운 문화가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포항의 농촌은 큰 과도기를 맞고 있다. 농촌 인구는 고령화로 농업생산가능인구가 줄고 있고, 농촌공간은 공동화가 상당부분 진행됐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 등으로 대변되는 농업 신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농업현장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포항시는 이러한 농업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산업 도입 교육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농산물 생산 유도를 통한 식량안보의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농업 생산공간으로서의 농촌과 도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농촌조성을 통해 미래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분야로는 △농촌개발 및 활성화,△스마트농업 육성 및 실현△플랫폼 구축 등이다.
포항남부소방서는 7월 1일자로 제12대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이 취임했다. 류득곤 서장은 포항 출신으로, 1988년 소방사로 임용돼 포항소방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소방본부 예산회계팀장, 소방장비팀장, 포항북부소방서장, 119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류 서장은 재직기간 동안 소방 행정업무에 탁월한 기획력 및 현장 활동에 능통한 지휘력을 겸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과 소통하며 소방조직을 이끌어 왔다. 류득곤 신임 서장은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현장에서 더 빈틈없고 더 촘촘한 대응체계로 포항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상반기 포항해양경찰서 정년퇴임식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퇴직자 가족 30여명, 직원 150여 명, 재향경우회(퇴직한 경찰관들 모임)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해 오랜 기간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이들을 축하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며 새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정부포상 수여 및 재직기념패 전달, 송별영상 시청, 서장 및 퇴직자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성대훈 서장은 “오랜 세월 묵묵히 헌신해 오신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해양경찰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행복하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강릉, 동해 등 해양자율방제대 14개소를 대상으로 해양오염 방제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울릉은 하반기 내에 해양자율방제대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훈련은 각 자율방제대에서 실시됐으며, 해양자율방제대 제도 및 방제기초교육, 방제자재 실습 훈련, 안전수칙 등에 중점을 뒀다. 또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이 참여해 방제 전문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현장감있는 민관 협력훈련을 통해 해양오염 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는 오는 7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회 경험은 물론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 대학생의 취업경력을 형성하고, 취업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선발 인원은 33명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시 달서구로 돼있는 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오는 11일 공개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울릉군은 지역 상점의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울릉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친절한 서비스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여행사, 관광지, 쇼핑상점 등을 대상으로 울릉군 관광문화 누리집에 친절상점 소개글을 작성하면 된다.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 울릉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구‧경북 의료기기 제조‧수입와 개발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해 의료기기 안전관리 주요 정책과 디지털헬스의료기기 허가규정을 안내하기 위해, ‘2023 대구청 의료기기 정책설명회’를 지난달 30일 KOAMEX 2023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허가‧임상 규제개선 방향 △2023년 의료기기 GMP와 사후관리 정책 추진 방향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허가동향 등이다. 김영균 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의료기기 안전정책 방향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여 안전하고 효과있는 의료기기 공급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울릉군은 지난 1일 포항~울릉크루즈 ‘뉴시다오펄호’ 5층 공연장에서 '2023 포항울릉독도 관광벨트 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시, 울릉군이 공동주최하고 포항문화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동해안 최대 해양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지역 간 주요 관광콘텐츠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각 지자체 관광업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자인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심해 해양과학 및 관광 벨트 구상, 코리아 아바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어 포항·울릉·독도 관광벨트 활성화를 주제로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손동광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장, 남태진 중부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7차 국제심포지엄에서, 류마티스내과 김지원 교수가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김지원 교수가 발표한 연구 제목은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과 심혈관계질환의 관련성(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associated with long-term use of non-steroidal anti-inflamma tory drugs in ankylosing spondylitis)’이다.
◈ 보직임명 ▲ 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기획조정실장(겸. 교육수련실장)) ▲ 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기획조정수석차장(겸. 미래의료전략실장))
대구지법 형사11단독(김미란 판사)은 인터넷 도박 관련 '리딩 사기단' 일원으로 활동하며 20억원 가까운 돈을 가로챈 혐의(범죄단체 가입, 사기 등)로 기소된 A(29) 씨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 1억5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다수의 조직원들과 함께 캄보디아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2020년 10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로또 번호 무료 제공'이라는 온라인 광고 글을 배포했다. A씨는 이를 보고 연락해 온 이들에게 인터넷 도박을 유도, 42명에게서 19억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A씨의 수법은 로또번호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실시간 사다리게임을 분석해 3~4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식이었다. 정작 이 사이트는 A씨 조직원이 개발, 운영하며 승부를 조작할 수 있는 곳이었다. A씨는 처음에는 게임 정답을 알려줘 수익을 거두게 해줬으나 피해자들이 큰 금액을 베팅하면 고의로 틀린 정답을 알려줘 돈을 잃게 만들었다.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빅데이터 기반 대기환경 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지난달 26일 사업자를 선정하고, 올해 11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버스정류장 80개소에 IoT 대기환경 센서를 설치해 빅데이터 분석 기반 대기환경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그에 따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도로 청소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달 30일 포항시청 2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6월 시민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은 시 법률고문인 이정환 변호사가 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주요 상담내용으로는 일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생활법률 문제들인 부동산 임대차, 손해배상 등의 민사문제와 상속, 이혼 등의 가사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의 법률문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 시민들의 법률구조 지원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하고 있으며, 매년 200여 명이 법률상담 서비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상담 신청은 포항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270-2041~4)로 상담 예약을 하면 추후 지정되는 시간(매월 마지막 주 중 1일)에 시청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시에서 위촉한 법률고문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미국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 ence)인증서를 획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미국환경자원학회(ERA)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 숙련도 시험 평가기관으로, ERA의 국제숙련도 평가를 통해 세계적인 분석 기관임을 인정받을 수 있는 권위를 갖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세계 1010개의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수질분야 5개 항목(BOD, TOC, SS, 총인, 총질소)에 참여해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돼 국제적 수준의 분석역량과 신뢰성을 갖춘 기관임을 입증했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읍면동 노인복지담당자, 노인 맞춤 돌봄 및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수행기관 전담 사회복지사, 응급 관리 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돌봄 수행기관 실무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 돌봄 신규대상자 발굴 및 집중 홍보 기간 운영, 폭염 대비 취약 노인 보호 대책 운영 등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거노인 인구가 많은 읍면동 6곳(장량동, 죽도동, 기계면, 오천읍, 연일읍, 동해면)의 노인복지 담당자가 참여해 지역 내 대상자 발굴, 서비스 자원 연계 등 수행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유사 중복사업을 이용하지 않는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천일염 가격 상승 및 품귀현상에 따라 지역 내 유통업계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산격청사 내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천일염 물가안정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탑마트·농협하나로마트 달성유통센터 등 10여 명의 민·관 관계자들은 현재 천일염 가격동향, 업체별 수급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대정부 건의사항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의 천일염 가격은 6월 초 대비 현재 50% 이상 상승했으나,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7월 햇소금이 출하되면 가격 및 공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트별 수급안정대책으로 탑마트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정부비축 천일염을 구매해 7월 초 판매할 계획이며, 농협하나로마트 달성유통센터에서도 7월 초 신안군 농협 보유물량 출하에 따른 사전물량을 확보해 판매할 계획이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양사고, 조난, 실종자 등의 효율적인 수색을 위해 민·관 합동 드론수색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함정, 파출소, 바다 등에서의 현장 훈련을 통해 수색 구조능력 향상과 실제 상황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기재부의 첨단산업 글로벌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발표에 따른 대응 전략을 세우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재정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 회의’에 따른 기관 간 공동 대응 협력을 위해 추진됐으며, 포항시,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의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특화 연구 중심 대학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전략을 물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1일 ‘첨단산업 글로벌 협력지구(클러스터) 전략 회의(제5차 수출전략 회의)’를 주재해 첨단산업 글로벌 협력지구(클러스터) 육성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육성방안은 기업·대학·연구소·병원 등이 집적된 바이오 협력지구(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조세특례제한법’ 상 국가 전략기술 범위에 바이오 의약품 관련 핵심기술 포함 △국가 바이오 위탁생산(파운드리) 구축 등 디지털 바이오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보건의료 데이터 개방 확대 및 중개 플랫폼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포항 영일만항 선착장 내 울릉크루즈 ‘뉴시다오펄호’ 5층 선내 공연장에서 1일 포항시·울릉군·독도의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주제로 한 ‘2023 포항울릉독도 관광벨트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시와 울릉군이 주최하고 포항문화관광협회(회장 김도준)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동해안 최대 해양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지역 간 주요 관광콘텐츠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각 지자체 관광업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포럼의 기조연설자인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심해 해양과학 및 관광벨트 구상과 (가칭)코리아 아바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포럼의 막을 열었다. 뒤이어 포항·울릉·독도 관광벨트 활성화를 주제로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손동광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장, 남태진 중부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포항학연구회장 이재원 좌장의 사회로 앞선 기조연설 및 강연내용과 관련된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됐으며, 해양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효과적인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