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이달부터 과태료 등 각종 세외수입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를 확대 운여해해 납부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NH농협은행에 시중은행인 국민·신한은행을 추가해, 세외수입을 납부하는 납세자들의 은행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어지게 됐다.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담금, 사용료 등의 가상계좌를 통해 인터넷뱅킹, CD/ATM, 텔레뱅킹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박덕명 과장은 “세외수입 가상계좌 확대를 통해 송금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등 앞으로도 납세자들의 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14~15일까지 상호우호 증진을 위해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2024 부천시-봉화군 공무원 축구동호회 친선교류'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상생 발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봉화군 대표단과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부천시 공무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겼다. 이번 교류는 지난달 15일 부천시 방문단의 봉화군 방문과 방문과 연계된 행사로, 당시 양 도시는 자매결연 경과와 향후 교류 계획을 논의하고, 우수 정책 현장 탐방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행사는 부천시 부시장의 환영사와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의 답사로 시작해 친선 축구경기를 통한 양도시 동호회는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한층더 다지기도 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이번 친선교류를 통해 양도시 공무원의 친선은 물론 앞으로도 부천시와 봉화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 9~10일까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 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 4회 중 3회-가을 편을 운영했다. 이번 전원생활체험은 사계절 전원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 유치 및 귀농귀촌1번지 봉화군 홍보를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수목원과 귀농한 딸기농장을 견학한 이후 지난 5월 다양한 모종을 파종했던 봉성면 체험지의 무, 배추 수확 등 농작물이 무르익은 봉화군을 경험했다.
봉화군은 지난 14일 박현국 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경북도 스마트농업혁신과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성 창평리 봉화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사업비 235억원 투자해 다음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임대형스마트팜 착공식에는 사업내용 경과보고, 축사, 시삽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총 5.3ha 부지에 스마트팜 온실 3.5ha 조성과 스마트팜 연구소 등 부대시설 1.8ha 조성과 온실 2동에 A동 2ha은 딸기 B동 1.5ha은 토마토 재배된다. 특히 양액 재활용시설 완비, 고성능 공기열 냉난방시스템과 환경보호 및 에너지절약 우수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국의 최고시설 임대형스마트팜이 될 전망이다. 다음해 9월 준공될 임대형스마트팜은 21명의 농업인들이 3년간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자체 주관하는 스마트팜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지역의 농업발전과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국산 목재 우수성 홍보를 위해 도내 최초 주민의 편익시설로 탈바꿈하고자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실외정원은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선정돼 5억원의 사업비로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에 주민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과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실외정원에는 암석원, 그늘정원, 계곡정원 등 7개의 특별한 주제정원으로 조성되면서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휴양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은 미니어처, 도
봉화군은 지난 13일 군 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가 있는 날!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기초과학을 주제로 한 질소 폭탄, 아이스매직, 공기대포, 초강력 레이저, 질소화산 폭발등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한(내성초 6년)학생은 "이번 과학실험으로 구성된 마술이 매우 신기하고 놀라웠다"며 "새로운 문화공연을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송갑순 과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공연 경험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4년 청소년의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영화, 과학마술쇼 등 다양
봉화군은 지난 13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강원 양구~영천을 잇는 남북9축고속도로(총 309.5km) 조기 건설을 위한 추진협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빍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강원도와 도내 10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추진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보고를 진행했다. 또한, 다음해 협력 안건으로는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는 지난 12일 생활개선 군연합회영농조합법 농산물가공사업장에서 행복한 농촌가정육성을 위한 장애인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임원등 총 19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배추, 고추 등을 재료로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치 200포기는 봉화군장애인복지관에 기부돼 향후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비롯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총 40가구에 각각 전달하게될 예정이다. 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는 해마다 김장철이면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 회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행사를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조현미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복장학재단은 지난 12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사)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금복장학재단은 ㈜금복주 창사 50주년인 지난 2007년 설립돼 학술연구 활동, 청소년 선도사업, 체육특기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금이 총 2천만원에 달한다.
봉화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방사능방재요원들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4년 방사능방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요원 교육은 방사선 비상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방재 대응능력을 제고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봉화군, 울진군, 포항시, 해병대 제1사단, 포항교육지원청, 대구지방기상청,수협중앙회,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방사선 기초, 방사선방호, 방사선 측정, 비상대응 정보교환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전문가 교육, 방사능재난관리 및 주민보호조치에 대한 강의 등이다. 임병섭 과장은 "모든 재난은 관계공무원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방재요원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봉화군 주관으로 방사능방재주민보호 훈련 실효성 검증을 위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봉화농협은 지난달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을 통해 3천억원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봉화농협은 지난 1970년도 설립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 오면서 경제사업량 755억원, 총자산 3584억원의 명실상부한 농촌지역의 중견 농협으로 발돋음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그동안 조합원들의 현안사업이었던 영농자재센터를 완공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보다 우수한 농자재를 구매,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만우 조합장은 "투명, 공정, 실력경영을 바탕으로 전임직원이 이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 물야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홀로계신 어르신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지역 내 홀로계신 어르신 50여 가구를 선정해 준비한 불고기, 오징어젓갈, 계란 등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물야면새마을회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조성, 겨울철 김장 나눔 등 각종 사랑 나눔을 실천해 귀감을 사고 있다.
봉화향교는 지난 12일 군민회관에서 지역의 유림단체, 향교회원, 10개 읍면 지역 어르신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기로연을 개최했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 임금이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문신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풀던 잔치에 서유래가 됐다. 현재에는 지역 유림들이 경로·효친 사상 계승 발전과 경로잔치를 베풀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공경한 의미의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 1부 개회식에서는 감사장 수여, 전교 인사, 축사, 2부 행사는 레크리에이션과 음악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수목정원관리원은 이달 12~14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서울코엑스 1층B홀에서 진행되는 ‘KOREA LIFE SCIENCE WEEK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OREA LIFE SCIENCE WEEK 2024’는 ㈜경연전람, ㈜사이언스21이 주최해 150개의 제약, 바이오 등 생명공학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산림생물자원 관련 특허기술 및 기술이전 제품을 선보이고 기업의 요구를 파악하기 위한 기술 수요 조사를 진행됐다. 또한, 바이오, 제약, 화장품 등의 업계
봉화군은 '2025년 축산물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에서 파인두메산골 영농조합법인이 사업자로 선정돼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9일 경북도에 공모 신청해 서류심사에 통과하고 9월 11일 외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7일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축산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은 도내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이용해 제품을 타 시도에 공급함으로써 소득증대를 위해 축산물가공업체와 식육포장처리업체의 생산시설을 현대화하는 지원사업이다. 선정요건은 주원료의 70% 이상을 도내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이용하고, 대형 유통업체, 타 지역업체, 인터넷 쇼핑몰 등과 계약을 통해 시도로 납품하는 단체다. 또한, 사업은 구운계란(훈제란) 생산 후 숙성을 위한 저온저장고 180㎡ 신축설계, 건축공사비 소요 비용을 도 9%, 군비 21%, 융자 20%, 자부담 50%에 이른다. 선정된 파인두메산골 영농조합법인은 봉화읍 화천리에서 지난 2010년 1월 설립된 이후 봉화군과 도내의 산란계 농장의 유정란을 매입해 구운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제품은 총 30만개를 생산해 연매출 2억8천만원을 기록하지만 최근 저온저장시설이 부족해 수요처가 요구하는 물량을 전량 납품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파인두메산골은 영주~봉화 간 36번 국도에서 가깝고, 도촌 양계단지 부근에 위치해 유정란 수급이 용이하며 13년간의 훈제란 제조기술이 있는 법인이다. 신종길 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저온저장시설을 증축해 훈제란 완제품의 신선도를 높여 소비지 에공급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12일부터 2024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매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총 2758톤 가운데 공공비축미 2181톤, 시장격리곡 577톤으로 전년대비 473.6톤(11,840포/40kg) 증가했다. 산물벼 236.8톤은 지난 10월 29일 모두 매입 완료했고 건조벼는 지난 12일부터 물야면 수매현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입에 들어갔다. 올해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지역 내 7개 소의 지정된 장소에서 수분 13~15% 이하 건조된 상태의 톤백(800kg)과 포대(40kg)등 단위로 매입을 실시한다. 특히, 공공비축미곡 매입시 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출하 품종 위반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됨으로 농가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 매입 직후 포대당 4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12월 말에 지급하게된다. 박현국 군수는 "고품질 쌀 수확에 힘쓴 농가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공공비축미
봉화요양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팀이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노인 결식예방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햅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과 구세군이 후원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2권역) 이용자 어르신들에게 20kg의 햅쌀 후원으로 겨울철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햅쌀 후원은 단순히 쌀 제공에 그치지 않고 취약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 개선과 건강유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 하도록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8일 군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란 주제로 2024년 제3회 봉화아카데미를 열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현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대표로 SBS 맨 인 블랙박스, JTBC 블랙박스 리뷰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법, 교통사고 처리 절차 등 실생활정보와 도로 위 농기계 교통사고, 동물 사고 급증에 따른 주의 사항도 함께 다뤘다.
한국수목정원관리원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험생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소속 수목원에 대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본인 명의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 한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수목원을 무료 관람을 할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규모 수목원으로 백두산호랑이, 모험의숲, 덩굴정원 등 다양한 전시원과 ‘미래를 지키는 사람들 등 특별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7~11일까지 봉화군 우호교류대표단과 베트남을 방문해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면서 우호 및 계절근로자 등 교류기반을 다졌다. 봉화군은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과 4개월 만에 다시 만나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양측 간의 상생 파트너십을 더욱더 공고히 했다. 또한, 군은 지난 8월 17일 베트남 화방현 첫 방문을 통해 우호 교류의 기반을 다진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 상호 발전과 실질적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베트남 화방현과 의향서 체결은 베트남 중부 지역일대에 봉화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는 될 것이며, 양 도시 간의 협력을 한층더 강화하게 됐다. 또,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을 통해 화방현이 우리농촌에 근로자를 파견해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 이어서 교류단은 듀이탄대 개교 30주년 기념식에서 강부성 총영사를 만나 K-베트남밸리 사업을 알리며 베트남과의 협력 사업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청취했다. 이밖에 대표단은 국제 자매도시인 뜨선시의 신임 당서기장과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양 도시간 우호 협력을 위한 지도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군수는 우호교류단과 함께 K-베트남밸리 사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사업홍보영상 시청과 K-베트남밸리의 미래 구상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럼에서 경북연구원은 AI활용 프로젝트, 이장발사례를 통한 K-베트남밸리발전, 박순교 교수의 베트남 Ly 왕조의 역사적 유산은 국제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박현국 군수는 "짧은 기간 내 다시 만나 양측이 상생 파트너로 기대는 물론 이번 의향서를 통해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서 함께 발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베트남과의 긴밀한 우호협력을 통해 K-베트남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로서 상호간 발전을 이어 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