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7일까지 2박 3일간 부도와 아동 21명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을 찾는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졸업여행’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아동이 현재까지 함께 활동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드림스타트 아이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및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이 됐다.김경숙 과장은 “드림스타트와 함께 성장한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은 물론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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