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유소년 선수단과 함께 성장할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7일까지 선수운영팀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선수운영팀 사원 1명이며, 유소년 취미반 운영, 유소년 선수단 행정업무를 맡는다. 정규직 전환 여부는 12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지원자격 중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기본 자격 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일 학력) 및 졸업예정, 사무국 출퇴근 및 차량 운전이 가능, 보고서 및 기획서 작성 능력(워드프로세서 및 엑셀 활용 가능) 등을 갖춰야 한다.
김천시는 지난 2일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시립 추모공원의 9월 공사 완료를 위해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충섭 시장이 감리단과 시공업체 관계자와 인사 후 감리단장의 추진 현황 보고를 듣고 다 함께 현장 내부를 둘러보며 골조 공사, 화장로 기계 설치 등 완료된 공정과 현재 진행 중인 내외부 마감재 설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일선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노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천시는 지난 2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도(2023년 실적) 규제개혁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규제 분야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지표에 대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지난해 김천시는 규제개혁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83건의 과제를 접수해 개선이 시급한 규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한 결과 산업단지 내 건설업 허용 등 8건의 중점과제 선정과 17건의 개선 의견 수용을 끌어냈다.
김천시는 지난 2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과 이해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조성될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알리고, 환경, 재해, 교통 등과 관련된 전문적 사항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됐다.
김천상무가 인천과의 수중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R 경기에서 2대 2로 비겼다. 김천상무는 먼저 2대 0으로 앞섰지만, 후반 내리 실점하며 아쉽게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 다만, 이번 경기 무승부로 K리그1 6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세우며 위안을 삼았다. 김천상무는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가 부여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이 꼈다. 포백은 박민규, 김봉수, 김민덕, 김태현이 구성했다. 중원은 첫 선발 출전한 서민우를 필두로 원두재, 강현묵이 형성했다. 선봉에는 정치인, 이영준, 김대원이 스리톱을 맡았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일 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는 5~1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4 ITF 김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60)'를 개최한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주니어 선수 160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 및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출전 선수에게는 상위 등급 국제대회 참가 자격이 되는 주니어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번 대회는 J60등급 대회로서 단식 우승자는 60점, 복식 우승자는 각각 45점이 주어진다. 우승자를 제외한 선수들에게는 단식은 16강 진출자부터, 복식은 8강 진출자부터 차등으로 포인트가 부여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ㆍ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로 신고ㆍ납부 기간은 5월 1~31일(성실신고대상자는 7월 1일)까지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지자체에 종합소득세(국세)와 별개 신고ㆍ납부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는 시청 본관 1층 시민사랑방에 통합신고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천시는 자동차 검사를 통한 운행 안전도 유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미수검 자동차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사업으로 5월부터 자동차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캠페인과 검사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검사는 '자동차관리법' 제37조제1항에 따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검사가 필요한 자동차에 대해 검사를 명령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의 상태가 검사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관리제도의 일환이다.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4월부터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려한 퇴근! 직원과 함께 선곡하고 듣는 퇴근송’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려한 퇴근!’은 복지기획과 전 직원이 참여해 동료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선곡하고 매일 저녁 6시 이동식 스피커를 통해 퇴근송을 송출하는 활동으로, 업무시간 내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계획했다.
김천시는 당초 예산 대비 1200억원(8.79%)이 증가한 1조485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1조1815억원 보다 973억원(8.24%) 증가한 1조278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835억 원보다 227억원(12.37%) 증가한 2062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3고(고물가ㆍ고금리ㆍ고유가)로 인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 사업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에 중점을 두고 세출안을 편성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김천시연합회(회장 유은상)는 지난달 30일 연합회 임원과 읍면동 지회 회장단 20여 명이 양금동 감천 냇가에 모여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김천시 율곡동은 지난달 28일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환경 나눔 바자회를 안산공원에서 개최했다.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맘(mom) 통하는 율곡상점' 내 ‘어린이날 맞이 장난감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29일 김천시 3층 강당에서 경북에서 처음으로 읍면동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환경오염 사고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29일 감문면 송북1리 마을회관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해 지역 주민의 상황대처 능력향상과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에 소재한 아주스틸 공장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사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지원사업 성과 교류회를 가졌다. 아주스틸(주)은 2023년 철강제조업의 에너지효율개선 기업체로 선정돼 계속 지원 기업체로서 그동안 사업추진현황을 발표했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올해에 '화진철강(철강) ‚무림피엔피(제지), 아진피엔피(제지)' 3곳이 추가 선정돼 총 12개로 확대됐다. 이들 12개 기업은 총 678억 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약 7만t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탄소 다배출 업종의 선도기업에 공정개선, 장비 교체, 설비의 신·증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 보조율 최대 40%(2년간 최대 30억원) 내에서 지원하고
김천시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달 27일 청소년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회 김천국제음악제 '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가 7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무지크브로이(대표 이소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이봉울 피아니스트, 김영후 베이시스트의 프리콘서트에 이어,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아스트로 피아졸라 재단 공식 퀸텟인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의 누에보 탱고 공연으로 시민들과 김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고향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고를 다해준 이응광 성악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가득한 김천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가 대전 원정에서 0대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경기에서 득점에는 실패하며 0대 0 무승부를 거뒀다. 다만 5경기 무패와 4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된 경기력으로 다가오는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김천상무는 지난달 27일 경기 여파로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김민덕과 최기윤이 올 시즌 처음 선발로 나섰다. 4-3-3 포메이션에서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김민덕, 김태현이 포백을 형성했다. 이어 원두재, 김진규, 강현묵이 중원을 구성했고 최기윤, 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