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이 진행되는 세심관에서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 전입지원반’을 운영해 적극적인 인구 늘리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는 학업으로 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전입 창구’로 전입 서비스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숙사비 지원금, 전입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들을 홍보하며 김천에서의 힘찬 새 출발을 응원했다.
김천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을 위해 2025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19개 사업, 4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안내, 보조금 집행요령 설명, 사업별 세부 추진 사항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복지재단 2025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1명의 임원이 참여해 심의에 앞서 2024년 재단에서 추진한 사업을 보고한 후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안과 정관 개정안, 총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 관계자는 “2025년에도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김천새마을금고는 지난달 27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10kg 131포(400만원 상당)로 평화남산동 소외계층에 40포, 대곡동에 30포, 자산동에 30포, 지역 경로당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31포를 전달했다.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달 20~26일까지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영농 부산물, 낙엽, 쓰레기 등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산림 연접지 총 3ha 면적의 20여 곳에 있는 낙엽과 잡목을 제거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사전에 그 원인을 해소해야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다”며, “주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삶의 터전인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천시 대덕면 방위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2025년 1분기 ‘대덕면 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방위협의회 회의는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5년 첫 번째 정기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홍영기 대덕면장을 비롯해 이상기 협의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면 현안 전달 및 지역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의 협력 체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자문단의 지속적인 참여와 의견 반영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정책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명대사공원 시민자문단원의 임기를 1년 연장하고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자문단은 김천시민으로 구성되며, 공단의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공단이 추진하는 시설 유지관리, 환경 보호, 고객 만족도 제고 등의 분야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회의내용을 계기로 시민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달 27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기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주민자치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위촉장 수여 후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활동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농소면 체육회는 지난달 27일 농소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신임 박인수 농소면 체육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농소면 체육회 임원과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김옥겸 前) 농소면 체육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이임사, 신임 박인수 체육회장의 취임사, 임원 소개, 농소면 체육회 연시총회, 인구증가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옥겸 前 체육회장은 이임사에서 “체육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기에 많이 감사드린다”며, “박인수 신임 회장과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농소면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며 가까이에서 늘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에 위치한 해바라기 농원이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지난달 27일 인의1리에 거주하는 독거 장애인 가구의 노후 싱크대 교체 및 도배 비용으로 사용됐다. 봉산면은 해당 장애인이 낡은 싱크대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달 26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직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대비해 산불 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산불감시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산불 취약 지역 점검, 불법 소각행위 단속 방법, 근무 중 안전 수칙 등 산불감시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산불감시원들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원인 사전 제거,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천시 봉산면체육회는 지난달 27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과 주요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봉산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호경 봉산면 체육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최병근 도의원과 이진숙 봉산면장의 인사말 후,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체 회의에서는 2024년도 수입·지출 결산 감사 보고 및 승인, 2025년도 사업추진 예산안 승인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달 27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마면 생활개선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조마면 생활개선회의 주요 활동 계획과 당면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달 27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조마면분회 28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마면 경로당의 신임 지역봉사지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점검, 무더위·한파 쉼터 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지난달 26일 바르게살기운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읍면동 위원회 대상 보조금 집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명확한 보조금 집행 기준 교육을 통한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 22개 읍면동 위원장 및 사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을 맡은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우선미 사무과장은 보조사업의 계획부터 집행, 정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3월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지난달 27일까지 신왕리·대방리·삼산리 등 과수(사과, 자두, 복숭아)재배지 188ha 중 4.2ha의 영농 부산물을 파쇄했다. 이번 파쇄 작업은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산림 인접 지역의 산불 위험 요소 사전 차단에 목적을 뒀으며,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산림 인접지 농지를 대상으로 경작자 중 고령이거나 여성 농업인을 우선 선정해 지원했다.
김천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의 미세먼지 불법ㆍ과다 배출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점검원’을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대비 국도비를 2배 이상 추가 확보했으며,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 사업 기간을 연장해 한층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점검원은 오는 9월까지 김천시 지역 대기 배출업소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순찰·감시 및 환경오염 사고 초기대응, 미세먼지 대책 추진 관련 업무지원 등의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행되고 있는 3월까지는 봄철 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에 발맞춰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주변 수시 단속,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 이행 상황 점검 등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환경감시용 드론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특별관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점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기 사업장, 비산먼지 및 악취 유발 사업장에 대해 400여 건을 점검했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김천시 지역 산단 지역과 민원 다발 공사 현장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사업장을 민간 점검원들이 수시로 순찰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해 미세먼지 없는 청정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농림분야 국·도비 및 자체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ㆍ농촌분과)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유관기관,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심의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정책과 29개, 산림녹지과 12개 등 총 41개 사업 72억에 대해 사업의 효율성, 대상자 선정 기준의 적합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사업대상자 5600여 명을 확정지었다. 심의회에서 대상자가 확정된 사업은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중소형농계 공급사업, 휴대용 비파괴 당도 측정기 공급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위해 심의 확정된 사업대상자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독려하고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정한 농업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농촌분과)에 이어 3월 초에는 유통분과, 축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7일 저녁 7시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2025년 1학기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를 성황리에 개강했다. 시립도서관 평화남산동 본관에서 개설된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는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은퇴 세대에게 유익한 지식정보의 습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형 강연 및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 철학, 문학, 예술, 자기 계발, 디지털기기 활용 등의 다채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김천시 구성면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합창 수업 ‘도레미合(합)창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합창교실은 다음달 18일 개최될 ‘제2회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합창교실의 지도강사는 김천팝스오케스트라의 이부화 지휘자가 맡아 전문적인 지도 아래 체계적인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구성면 주민 30여 명이 한데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