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김천시 농소면 체육회는 지난달 27일 농소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신임 박인수 농소면 체육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농소면 체육회 임원과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김옥겸 前) 농소면 체육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이임사, 신임 박인수 체육회장의 취임사, 임원 소개, 농소면 체육회 연시총회, 인구증가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옥겸 前 체육회장은 이임사에서 “체육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기에 많이 감사드린다”며, “박인수 신임 회장과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농소면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며 가까이에서 늘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인수 신임 회장은 “지난 시간 농소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신 前 김옥겸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전임 회장님과 임원진들이 이룬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농소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박근옥 농소면장은 “지금까지 농소면 체육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옥겸 前 체육회장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 취임하신 박인수 회장께서도 농소면 화합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체육회와 발맞춰 농소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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