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13일 오후 2시 영천소방서 대회의실 심폐소생술교육장에서 열리는 ‘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석해 ‘심폐소생술 시행 및 제세동기 사용법’을 익힌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갖춰진 생활여건에 완산지구 복합주거단지 개발 등 신주거중심으로 급부상-지하 2층 지상 28층 6개 동 67~117㎡ 773가구 규모, 완산지구 1차 성공분양에 이은 2차 분양-영천 최초 야외 물놀이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 하우스 등 커뮤니티 특화 SG신성건설이 영천 완산동 691-3번지 ..
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농가를 위해 12일부터 내달 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및 각 읍면동, 농협 등 25개소에 농촌일손돕기창구를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각급기관 및 유관단체, 군부대등 40여개 기관에 일손돕기 서한문을 발송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시는 부서별 1일 이상 민원업무를 제외한 전 직원이 솔선해 농촌일손돕기(일손돕기창구☎054-339-7082)에 참여해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 군부대, 영천교육청, 선거관리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농협 외, 지역업체 기관단체에서도 매년 빠지지 않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어 일손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군부대 및 각급기관단체, 지역 업체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해 주어 일손부족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 농촌일손돕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2일 오후 3시 30분 교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상반기 영천시민대학 수료식’에 참석.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11일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황창연 신부를 초청해 ‘자신 껴안기’라는 주제로 ‘시민행복 반올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황창연 신부는 지난 1992년 사제서품을 받고, 1995년부터 리싸이클 운동, 폐기물과 주변 쓰레기 실태조사 등 각종 환경운동을 펼쳤다. 2004년 본격적으로 자연보호와 환경교육을 위해 ‘성 필립보 생태마을’운영을 시작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은 물론 진정성 있는 삶에 대한 접근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파해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다음 강의(제3강)는 오는 8월 31일 개그맨 고혜성이 ‘자신감 대통령’이라는 주제로 걷지 못할 것이란 판정을 받고 나서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도전정신을 강연할 예정이다. 영천=황재이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 영천·청도)는 지난 9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개최하고 이만희 국회의원 당선자를 원내 부대표단 임명을 발표했다. 원내부대표로 선임된 이만희 당선자는 앞으로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청와대와 국회, 나아가 당과 국정 주요 정책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 할 전망이다. 원내부대표에 임명된 이만희 당선자는 “3당 체제라는 중요한 시기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원내대표단의 일원으로 국민들께 신뢰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원내부대표 선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상에 소재한 청통휴게소가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이벤트를 열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통휴게소는 지난 8일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고객들은 카네이션을 받아 직접 부모님께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뿐만 아니라 가족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사진인화를 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이날 휴게소
김영석 영천시장은 10일 오후 2시 영천농협에서 열리는 ‘제12기 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를 축하.
대구-포항 고속도로 상에 위치한 와촌(포항) 휴게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휴게소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무료 풍선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와촌(포항)휴게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울 있도록 꿈을 상징하는 풍선을 무료로 나누어 줌으로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와촌(포항)휴게소장은 “앞으로 와촌(포항) 휴게소는 이벤트가 있는 휴게소를 만들 계획이며, 향후 이런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상에 소재한 청통휴게소는 지난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휴게소를 찾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풍선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통휴게소는 매년 어린이날에 풍선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역시 청통휴게소 직원들은 막대풍선과 아트풍선을 만들어 나눠주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통휴게소 조희규 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 뿌듯하며 고객 만족 최우수 휴게소에 걸맞은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2016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해 ‘영천국민체육센터건립과 개방형 다목적체육관(금호중ㆍ공업고등학교)건립’ 등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립 공모사업에는 전국 총 10곳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30개 학교에서 신청했다. 국민체육센터는 재정자립도에 따라 3년간 27억 원에서 33억 원을 지원받으며,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4억 8천만 원의 건립비를 1년간 지원받는다. 영천국민체육센터
김영석 영천시장은 9일 오후 6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2017년도 도민체전 개최 도시로서 대회기를 전달받아.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청통(대구방향)주유소는 지난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표이사와 전 주유원이 참석한 가운데 녹지공터에 조경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실나무, 살구나무, 대봉감나무 등을 심어 정감이 있는 주유소, 고객과 함께하는 볼거리가 있는 주유소로 가꾸겠다고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4일 오후 2시 30분 영천시청 불교신자들의 모임인 법우회, 3시 대구은행으로부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수탁.
영천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6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정례회’와 함께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3.0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정부의 정책자문과 정부3.0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상욱 교수가 ‘정부3.0 가치 확산과 일하는 방식 혁신’이라는 주제로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정부3.0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공직자의 탄력적이고 유연한 마인드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실생활에서 정부3.0 혜택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정부3.0 생활화’ 추진과 시민행복과 직결되는 맞춤형 서비스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소통과 협력의 행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체감형 서비스 완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제안했고, 공직자가 행복해야 시민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등 시종일관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 김영석 시장은 “이번 교육이 정부3.0에 대한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됐으며, 시민에게 필요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추진과
영천시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키 위해 오는 31일까지 벼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판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입 자격 및 요건은 4천㎡ 이상 재배하는 개인 또는 법인으로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무사고 환급특약’을 도입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농가가 납부한 보험료의 70%를 돌려받을 수 있어 가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영천시 향군회관에서 열리는 ‘제18차 재향군인회 영·호남 화합행사’에 참석.
김영석 영천시장은 2일 오후 4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5월 직원정례회’에 참석.
지난달 29일 육군3사관학교 50기 동기회(회장 어재현)는 지난해 4월 28일 육군보병학교에서 초군반 교육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고승완·이민성 중위 흉상을 모교 성도광장에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순직 1주기를 맞아 거행된 이날 제막식에는 유가족과 강성용 총동문회장 및 50기 동기회 임원진, 금용백 육군3사관학교장을 비롯한 학교장병과 사관생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들의 약력보고, 제막, 헌화 및 분향, 묵념, 헌시 낭독, 학교장 및 총동문회장 추념사, 동기회장 추도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당시 보병학교에서 함께 교육을 받던 육사 71기 여준일 중위가 쓴 ‘묻지 말아라’라는 헌시를 낭독할 때에는 유가족과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제막된 흉상은 정예장교가 되기 위해 함께 땀 흘리며 절차탁마했던 동기생들이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코자했던 고인들의 순수하고 고결한 군인정신과 그 넋을 길이 기리기 위해 마련한 재원으로 건립했다. 동기회장 어재현 중위(28)는 “순직한 동기생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생전에 조국과 모교를 사랑했던 고인들을 기억하고 그 넋을 추모키 위해 흉상을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장도 추념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고인들이 호국간성이 되기 위해 동기생들과 절차탁마하면서 정진하던 패기 넘치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며, “비록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지만, 군인정신으로 가득했던 그 영혼만은 우리의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시 소재 시안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대구시립예술단 초청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록이 짙어지는 5월 첫 주말인 7일 오후 3시 시안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서 펼쳐질 음악회는 대구시립예술단 각 단체와 프로 연주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무대로 꾸며진다. 이정윤 아나운서 사회로 열릴 이번 시안미술관 야외 음악회는 대구시립 금관5중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가야금 3중주단 ‘놀다가’의 비틀즈 메들리, 김준우 오카리나 ‘바람의 빛깔’ 연주, 프리소울 성악중창과 독창무대 ‘마이웨이’, ‘오빠생각’, ‘경북궁타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 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시안미술관 초청 ‘대구시립예술단 봄 야외음악회는’ 특히, 어린이는 물론 어버이까지 온 가족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 귀에 익은 음악들로 구성돼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야외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순수문화 공연예술 저변확대와 시안미술관의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융성 향유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종합무대로 무료로 개방된다. 공연문의. 시안미술관 053)338~9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