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일 현충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내일이 더욱 설레는 경산을 위해, 시민 가까이에서 열린 자세로 힘껏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사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지혜를 담고 찬란하게 솟아오른 저 태양처럼 여러분의 가정마다 사랑이 넘쳐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경산도 사탈고피(蛇脫故皮), 뱀이 묵은 허물을 벗듯, 그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가 최근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공 설명회 ‘전공, 궁금 haan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 소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과 이미지 제고와 입학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공 설명회는 재학생들이 학생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과 소개에서는 교육목표, 교육과정, 취득 가능한 자격증 등 유익한 정보를 예비 신입생들에게 전달하며 전공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치유도우미견과 함께하는 전공 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환경을 경험하게 해 전공 선택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학생 학생 강사들과 예비 신입생들 간의 소통은 이번 설명회의 큰 강점으로 꼽혔다. 재학생들은 자신들의 학과 생활과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예비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학과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재연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는 “이번 전공 설명회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학과에 대한 흥미와 소속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학과의 비전을 알릴 계획이
경산시는 오는 8~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경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2일부터 27~36주 임신부 및 배우자, 예비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구한의대는 지난달 30일 경산시청에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과 관·학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변창훈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관·학 협력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 연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경대 한류캠퍼스(남양주) 연기예술과 뮤지컬 전공 김찬영 교수가 남양주시로부터 지난달 31일 시민표창을 받았다. 시민표창은 남양주 관내의 대학, 체육회, 협의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진접오남행복복지센터(크닉새 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도의장과 시의장 상을 포함해 모범시민 22명이 받았다. 김 교수는 2018년부터 남양주시에서 거주하며, 대경대 한류캠퍼스 뮤지컬 전공학생들과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축제 및 시민축제에 참여해 오며 지역문화발전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김찬영 교수는 “한류캠퍼스 모든 학과 전공학생들과 동료 교수님들 역할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문화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경북대 성악과를 나온 뒤 이태리 피렌체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2004년에 대경대 뮤지컬과에 임용돼 10여 년 동안 창작뮤지컬을 개발해 왔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한의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은 재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DHU진로탐사대’를 운영했다. ‘DHU 진로탐사대’는 대구한의대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한의대 재학생들은 이번 사업에 참여해 자기주도형 진로 탐색 및 맞춤형 취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1-2학년 총 104명이 참여했고, AI잡케어와 직업포트폴리오 설계를 기반으로 희망 진로에 대한 직무·직업 관련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스스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반려동물보건학과 2학년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공과 진로에 대해 깊이 탐색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내가 선택한 ‘검역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잘 알게 됐고, 성공 취업을 위한 열정과 비전을 더욱 확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경산시 하양꿈바우시장이 선정됐다.
전국 사립대학 중 학생 정원 기준으로 대구·경북 세 번째, 전국 일곱 번째 규모인 ‘큰 대학’ 대구대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628명(정원 내 584명, 정원 외 44명)을 모집한다. 대구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공공인재계열 △글로벌경영계열 △사회과학계열 △보건바이오계열 △IT·공과계열 △디자인예술계열 △재활과학계열 △문화예술학부 △체육레저계열 △글로컬라이프대학 등 계열별로 통합선발(일부 모집단위 제외)한다. 대구대는 사회적 수요와 산업 변화에 발맞춰 학과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편하며 신입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광고PR 전공)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웹툰 전공) △게임학과 등 크리에이터 특성화 학과와 △보건의료정보학과 △소방안전방재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보건·안전 특화 학과를 신설해 지난해 첫 신입생이 입학했고, 올해에는 △공공안전학부(공직법무 전공)와 △스포츠헬스케어학과가 새롭게 문을 연다. 공공안전학부는 공직 진출과 로스쿨 준비를 위한 법학 교육을 제공하며,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운동과 건강에 관한 전문 지식을 통해 스포츠 산업의 인재를 양성한다. 대구대는 신입생 전원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첫 학기 수업료의 최대 70%까지 감면하는 입학성적우수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충원 합격자에게는 첫 학기 기숙사비 또는 DU-care 장학금(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신설된 DU(두)손 잡고 추천 장학금을 통해 신입생 최대 500명에게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4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호생활관(기숙사)뿐만 아니라 2021년에 개관한 ‘행복기숙사’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인재양성원과 23개 지자체에서 선발한 학생을 위한 향토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2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개통에 따라 대구대는 하양역에서 강의실 앞까지 쉽고 편하게 올 수 있는 순환버스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대는 정부 지원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SW 등 첨단 산업 분야를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 중이다. 대구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반도체 컨소시엄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창업중심대학’으로 권역 내 창업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 △대학·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등 우수한 국고지원 사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학 특성화 분야인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는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대구대 특수교육과는 196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됐고, 1988년에 재활상담학과(직업재활학과)와 언어치료학과가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 같은 해에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물리치료학과 문을 열었고, 1964년에 설립된 대구대 사회복지학과는 올해 60주년을 맞는 등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또한 대구대 사범대학은 7년간(2018~2024) 1741명의 국·공립 교원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교원 양성의 산실이다. 이밖에 대구대는 교육부가 실시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평가’에서 7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고,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동윤 대구대 입학처장은 “정시모집 통합선발에 따라 상위권 학과의 성적컷이 다소 하향하는 경향을 보일 것을 예상되고, 이는 지원자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등 특성화 학과는 물론 신설 학과, 취업 유망학과를 갖춘 ‘큰 대학’ 대구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더 큰 꿈’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6급 이하 전보 △시민소통담당관실 홍보팀장 김은주 △감사담당관실 청렴감사팀장 전재순 △감사담당관실 조사팀장 조원국 △감사담당관실 시민고충상담팀장 김구년 △토지정보과 부동산팀장 권도경 △토지정보과 지적정보팀장 이정하 △회계과 계약구매팀장 김태우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장 정정미 △일자리경제과 전통시장팀장 김준환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장 박진형 △산림과 산림경영팀장 최찬영 △사회복지과 다문화가족팀장 강정민 △아동청소년과 보육지원팀장 정호숙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정선희 △문화관광과 경산문화관광재단 최원철 △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장 정은경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안소영 △안전총괄과 민방위 팀장 조은정 △안전총괄과 중대재해팀장 김고은 △도시과 스마트도시팀장 김진숙 △건축과 건축행정팀장 김진형 △의회사무국 김건희 △하수도과 하수도행정팀장 최향주 △차량등록사업소 차량관리팀장 김소연 △시립도서관 장산도서관팀장 전재식 △하양읍 팀장요원 김명진 △와촌면 부면장 허재웅 △남천면 부면장 권령희 △동부동
대구한의대는 최근 학술정보관 619호에서 ‘2024 DHU PLUS Start-up Contest League Final’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제품 경진대회’와 ‘앙트레프레너십’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제품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18개의 시제품이 출품됐으며, 앙트레프레너십 부문에는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한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각자의 아이템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심사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창업의 현실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 결과는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네트워크 형성 및 창업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대회에 참가한 윤진실(화장품공학전공)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구현할 기회를 얻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이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은주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창의적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이 실현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창의적인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창업 생태계 강화를 도모하고
경산시는 1월 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진량읍, 자인면, 남부동 등 관내에서 예정됐던 2025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경산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농기계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감면 혜택은 관리기, 잔가지파쇄기, 퇴비살포기 등 75종 780대의 농기계와 농기계 왕복 운반요금(2톤 이상)에 적용된다.
경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사업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청렴설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에도 경산사랑(愛)카드의 10% 할인율을 유지한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재학생 10명이 2024년 실험동물기술원 1급,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실험동물기술원은 (사)한국실험동물학회(KALAS) 인증위원회에서 발급하는 국내 동물실험 분야 유일의 인증서로, 전체적인 실험동물의 개념과 실기적인 측면에서 동물실험에 부합하는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해 부여한다. 자격시험은 연1회 실시되며, 특히 1급 자격시험은 높은 난이도로 인해 합격률이 낮아 실험동물기술원 1급 인증서 소지자는 관련분야 취업 시 우선채용의 기회를 얻을 만큼 동물 연구 분야에서 공신력이 높다. 2024년 실험동물기술원 1급 합격자 역시 단 25명에 그쳤다. 이번 자격시험에서 실험동물기술원 2급 합격자는 반려동물보건학과 2학년 재학생 8명(강민준, 김채린, 이원석, 이현서, 박지민, 장근호, 장예성, 최성은), 1급 합격자는 4학년 재학생 2명으로(김수연, 박제아), 특히 1급 인증서를 대학 학부생이 취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반려동물보건학과 학과장 이재연 교수는 “동물실험 및 연구 전문가는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의 주요 인재상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수진의 노력과 진정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동물복지 및 윤리에 기반한 동물실험 연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
대구대 게임학과가 게임 강국인 일본 대학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글로컬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가고 있다. 대구대 게임학과의 김시만 학과장은 지난 24일 일본 교토 세이카대학(Kyoto Seika University)을 방문해 중단기 교환학생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기반의 글로컬 산학협력 모델에 관해 논의했다. 일본 교토 세이카대학은 문화예술 분야 5개 학부, 29개 전공 분야로 편제된 문화예술 특성화대학으로, 만화, 게임디자인, 애니메이션, 미디어 디자인 분야가 유명하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교수는 게임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는 물론 학생들을 만나 디자인개발 교육과정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대구대 게임학과 학생과의 교류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김시만 학과장은 “대구대 게임학과와 우리 지역 게임기업이 일본의 대학과 기업과 연계해 글로컬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교수진은 물론 학생 교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두 대학 간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게임학과는 올해 세계 3대 게임쇼인 ‘2024 도쿄 게임쇼’를 찾아 게임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보고 배우고, 일본 게임회사 SEGA의 책임디자이너의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는 등 일본의 대학 및 기업과 연계한 글로컬 산학협력 특성화를 추
경산시는 지난 12일 2기분 자동차세 112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2기분 자동차세는 연납 차량 및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을 제외하고, 12월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위택스, 금융앱 등을 통해 편리하게 가능하다. 특히, 이번 자동차세 부과 소식은 지역 중고거래 커뮤니티인 ‘당근’을 통해서도 안내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경산시 세무과는 감성적 홍보 매체인 ‘당근’을 활용해 친근한 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와 세정 홍보 채널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당근’ 앱을 통해 정기분 세목 안내, 지방세 관련 유용한 정보 제공, 세정 홍보 등 납세자와의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2기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