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3일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장애로 인해 집이 노후된 가운데 환경이 열악해도 수리와 청소를 하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 가구에 대해 도배·장판을 교체, 집안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사업비로 싱크대까지 교체해 새로운 집이 탄생됬다는 것. 이 사업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위원들이 솔선수범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해를 거듭 할 수록 보람과 긍지를 갖고 추진되고 있다. 김영신 대표협의체위원장은 “점점 날이 추워져서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때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위원들 상호간의 결속을 다질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오익창 주민복지과장은 "이날 봉사가구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복지지원단이 적극 협력해 부족한 지역 자원 발굴 로 연계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 시행평가와 사회복지서비스,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 건의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5일 오후 5시 성주웨딩 2층에서 열리는 '제51주년 월남전참전 기념식 및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
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23일 읍사무소 전정에서 '희망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읍사무소 전직원은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에 적극 동참, 성주읍3길 소재 황해수씨가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가해 나눔캠페인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캠페인은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실시되며 읍사무소와 금융기관, 언론기관 등을 통해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읍사무소는 지난해에 3천284만4천 원의 모금실적이 있으며 모금한 성금은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지원과 소외계층 명절위문금 지원,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분되고 있다. 류태호 읍장은 “올해는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서 모두들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나눔은 행복투자라는 말이 있듯이 적극 동참해 올해에도 많은 성금을 모아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성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내년 2월 29일까지 수렵기간을 맞아 엽총 등 보관해제 신청을 한 수렵인 50명 대상으로 수렵총기 안전수칙과 준수사항, 총기사고 사례 및 최근 관련법령 개정 내용 등에 대해 집체교육을 했다. 이날 집체교육은 총포소지자의 위치정보(GPS) 수집, 총포의 지정장소 보관, 총포소지허가 갱신기간(5년→3년) 단축, 총포소지자의 실탄대장 작성의무 등 11월 2일 자 개정 법령 내용 중 수렵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상진 서장은 “수렵중에는 눈에 잘 띄는 복장을 착용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총기사용 및 이동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제211회 성주군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
지난 20일 ㈜세명 임성일 대표가 성주군청을 방문, 김항곤 군수에게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성주군합창단 운영위원회에서 200만 원, 성주군 여성동우회에서 100만 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임성일님과 성주군합창단 운영위원회, 성주군 여성동우회의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목표액 100억 원 기금 조성, 조기달성에 향후 장학사업을 확충해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지난 18일 유관기관과 지역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미생물 배양실은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430㎡의 시설면적에 배양실과 실험실, 미생물분양실, 저온저장고 등 부대시설과 700ℓ 규모의 멸균배양기 5대의 배양장비를 갖추었다. 또 농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4종류의 미생물을 연간 200t 생산 농가에 공급할 계획으로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4억 원의 예산을 투입, 171㎡ 규모에 과채쥬스 자동화 시설과 농축과 식초라인을 설치하고 농업인이 농산물 가공제조 허가를 받고 가공연구회를 조직,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가나 작목반에서 시설을 활용 가공제품을 생산해 '별의 별맛'이란 성주군 농산물 가공품 공동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경주 일원에서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등 25명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역량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 현장 연수를 했다. 이날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학교경영 선진학교인 경주 월성초등학교를 방문, 학교 통폐합 이후 변화 발전 과정 등의 설명을 듣고 상호 교육 정보를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경주지역의 문화를 탐방했다.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7일 '클린 성주 만들기'추진을 위해 기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용 부직포를 비롯 생활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수거작업은 영농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 농가주를 찾아다니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주요 하천변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휴게소 주변 쓰레기, 생활주변, 폐·영농자재, 미관저해물 등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정된 장소에 폐부직포와 일반쓰레기를 배출토록 홍보하고 'clean 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지난 17일 가천면에서 첫 추곡수매장 서부농협창고에서 개시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수매장을 찾은 농민들 대상으로 'clean 성주 만들기' 홍보를 펼쳤다. 농민들에게 들녘환경정비에 대한 추진내용과 실천방법을 설명하면서 'clean 성주 만들기'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또 수확을 마친 농가에서는 들판에 널린 경작부산물을 정리에 한 번 더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한 해 동안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매관계자에 청정들녘에서 정성껏 키워서 농산물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들판으로 고소득 농촌을 만들어 가자"며 'clean 성주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성주소방서(서장 김완섭)는 지난 16일 성주군 선남면에서 선남여성의용소방대를 비롯 선남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119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11월을 맞아 민간주도형 화재예방 실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119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매뉴얼을 배부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위험이 높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캠페인을 통해 군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성주읍(읍장 류태호)은 지난 17일 성주전통시장 시설현대화로 새롭게 개장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불법 노점 단속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이날 성주 5일장인 노점단속 정비구간 코스에는 가로수 은행나무 잎이 많이 떨어져 근무하는 직원들이 일제히 전 구간 대청소를 실시하고 3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교대로 도로 및 인도에 적치된 노점 물건에 대한 정비와 불법 노점 단속을 펼쳤다. 새벽부터 단속 나온 직원들을 위해 성주군청 개나리회에서 조식으로 떡국을 제공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군민들의 보행 불편해소와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 노점 단속과 시가지 청소에 적극 참여 하고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18일 오전 11시 수륜면 백운2리에서 열리는 '신촌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이어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서 열리는 '과학영농지원시설 준공식'에 참석.
성주군은 지난 16일 정부3.0 비전인 '투명한 정부 만들기'에 동참, 부패없는 청정 성주군청의 이미지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여는 선진일류 성주군청'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공직자 부패 청렴․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해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지방교부세 1천380억(105.3%)달성, 특별교부세 3년간 160억 획득, 조기집행 인센티브 22억 등 살림살이 규모가 10년간 3배 가량 늘어남에 따라 군예산 집행에 내실을 다지고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발생요인을 차단하는 등 공직자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정임수 전 고령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생명'이란 주제로 ‘비리발생 주요 사례’와 ‘청렴성 제고 사례’를 통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정신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4, 2015년도 신규임용자 64명도 참석해 '청렴'과 '간과하기 쉬운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번 교육이 신규임용자에게 앞으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16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실과단소 읍면장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이어 11시 2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군-경북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
성주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감사관실 신준호 복지급여조사담당관을 초빙, '사회복지분야 부정수급예방 관련 종사자 교육'과 정부의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방안 발표에 따른 부정수급방지책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서비스는 풍성하게 복재재정은 알뜰하게'라는 주제로 군청과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사회복지시설장,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중심으로 개최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최근 복지예산과 사회복지보조금 지원규모의 증가로 부정수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복지재정 누수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 신준호 복지급여조사담당관은 "복지재정의 누수방지와 예방의 필요성, 부정수급 발생원인, 사례, 정부의 부정수급 근절방안에 대해 분야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분들이 다시 한번 사회복지분야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23살 농부' 전영균 대표가 성주군청을 방문, 김항곤 군수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성주군합창단 운영위원회(단장 김석영) 200만 원, 오로라라이트 뱅크 대표 고영국 200만 원, 재구수륜면 향우회장 이문석 100만 원, 재구수륜면 산악회장 배천희 100만 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부에 동참해 주신분둘께 감사를 드린다"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13일 오전 8시 30분 벽진면 수촌창고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석. 이어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보고회에 참석.
김상진 성주경찰서장은 12일 경북도교육청 86지구 제7시험장인 성주고교에서 수험생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수험진행을 위해 본서 교통과 지역경찰, 지역경찰협력단체 등 70여 명이 투입, 수험장 주변 교통관리와 교통편 이동 서비스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고 수험에 임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성주여고를 졸업한 임 모(19, 여) 수험생이 대가면 소재 수험장으로 출발해 오던 중 수험표를 빠 뜨린 것을 알고 112로 경찰관 도움으로 무사히 수험장에 입실했다. 이날 수험생을 응원하러 나온 한 학부모는 "묵묵히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경찰관이 있어 우리 성주군민들은 항상 마음이 든든하다"며 "성주경찰의 주민치안서비스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최근 쌀 소비가 1인당 2011년 71.2㎏에서 2014년 65.1㎏으로 매년 줄고있는 실정에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많아짐에 따라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를 중심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가래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쌀 소비촉진 가래떡 나눔행사는 성주군 초등학교를 비롯 병설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2천100명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리 쌀이 몸에 좋다는 캠페인을 통해 홍보활동과 함께 한국생활개선성주연합회 임원들은 성주초등학교에서 580명의 학생들에게 가래떡을 나눠 주고 사회복지시설을 일일이 방문, 가래떡을 전달 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 세대들로 하여금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게 하고 쌀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를 통해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만들어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