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한 300여 명 대상으로 WHO에서 세계보건의 날 주제로 선정한 `우울증(Depression)/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에 대한 홍보영상물 상영했다.WHO에서 세계보건의 날 주제로 선정한 `우울증 예방 (Depression : Let`s talk)`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우울증은 언제라도 누구라도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병이며, 우울한 상태를 주변에 알리고 대화를 통해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김항곤 성주군수는 “각종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군민 모두가 건강한 성주군민다"며 “오는 7일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각자의 건강을 챙기고 민원인과 지역주민에게 건강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