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은 클린 성주 만들기를 위해 지난 29일 환경지도자 정비 및 회장단변경을 실시했다. 이준섭 대가환경지도자 회장은 신임회장단에서 "클린 대가면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4여 년간 이끌어온 환경지도자 회장직을 이임했다.신임 박판조 대가면 환경지도자회장은 “최근 침체해있는 대가 환경지도자의 의욕을 되찾고 클린성주만들기가 3단계에 접어든 만큼 새로운 분위기 조성과 보다 활력넘치는 대가면 환경지도자의 활성화를 위해 인적쇄신을 통한 클린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옥자 대가면장은 “다년간 클린성주 만들기에 노력해 주신 이준섭 전임회장 에게 감사하다"며 "2017년은 클린대가 만들기의 새 불씨를 일으키고 회장단 변경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