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면장 장덕희)은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를 비롯한 생명문화축제 등 성주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면 내 연도변 꽃길과 낙동강변에 5ha 규모의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장덕희 면장은 "'clean성주 만들기' 운동에 봄꽃길 조성 함에 따라 깨끗한 친환경 농촌으로 변화될 수 있다"며 “선남면은 성주의 제1관문 성주의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아름답게 조성했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한 300여 명 대상으로 WHO에서 세계보건의 날 주제로 선정한 '우울증(Depression)/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에 대한 홍보영상물 상영했다. WHO에서 세계보건의 날 주제로 선정한 '우울증 예방 (Depression : Let's talk)'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울증은 언제라도 누구라도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병이며, 우울한 상태를 주변에 알리고 대화를 통해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각종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군민 모두가 건강한 성주군민다"며 “오는 7일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각자의 건강을 챙기고 민원인과 지역주민에게 건강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지역현안 사업을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 자치부와 국방부에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수십 차례 방문, 정부지원을 촉구한 결과 고속도로와 경전철 건설, 국도 30호선 확장, 참외 군부대 납품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성주군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 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수립, 관계부처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설득함에 따라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 부처에서 합동으로 검토 확정했다. 그 결과 8천억 원의 규모로 대구∼성주간 고속 도로 건설, 5천억 원, 대구∼성주간 경전철 건설, 대구∼성주간 국도 30호선의 병목지점 교차로 개설에 120억 원 지원, 초전면 경관정비와 전선 지중화 사업에 25억 원 지원될 전망이다. 이어 주한미군 공여구역 특별법 개정으로 성주참외 군부대 납품과 제3하나원 건립 우선 지원 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관광자원 개발, 풀뿌리 기업육성 등 9개 정부의 각종 사업에 성주군 우선 반영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성주발전의 100년을 앞당길 첫 걸음을 이제 시작했다”며 "그 동안 현 정국상황과 맞물려 중앙 정부와의 협의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군민원봉사과는 봄을 맞아 민원실을 산뜻하게 새 단장하고, 새 근무복을 착용해 친절봉사를 다짐했다. 민원실 창가마다 생화를 배치해 봄을 알리고, 경직되고 딱딱한 느낌의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근감과 신뢰감을 주기위해 단정한 칼라 티셔츠를 착용,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맞이하고 있다. 또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매일 근무시간 10분전 CS 친절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민원인이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원스톱서비스로 모든 관련민원상담이 이루어지는 '민원상담예약제'와 '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윤식 민원담당은 “봄과 함께 화사하고 깨끗하게 디자인한 새 근무복을 갈아입은 직원들의 표정이 한결 더 밝아졌다”며 “성주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공공도서관은 제53회 도서관주간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한달 간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ㆍ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독다독,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행사는 '작가와 通하다', '외국 아동자료', '다문화 꾸러미', '그림책 원화' 등 각종 전시회와 '도서관 & 독서 가로세로 퍼즐 맞추기', '체험 한마당', '세계 책의 날 기념 새콤! 달콤! 선물 증정', '인형극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개최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한마당과 인형극 공연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꽃향기 가득 한 봄날,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가족이 함께 참여해 꽃향기와 더불어 책 향기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 예방을 위해 최근 명인중·정보고등학교에서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 학교폭력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대처방안 등 건전한 면학 분위기 조성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어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피·가해자 상담 등 군 지역 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3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4월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
성주군 대가면은 클린 성주 만들기를 위해 지난 29일 환경지도자 정비 및 회장단변경을 실시했다. 이준섭 대가환경지도자 회장은 신임회장단에서 "클린 대가면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4여 년간 이끌어온 환경지도자 회장직을 이임했다. 신임 박판조 대가면 환경지도자회장은 “최근 침체해있는 대가 환경지도자의 의욕을 되찾고 클린성주만들기가 3단계에 접어든 만큼 새로운 분위기 조성과 보다 활력넘치는 대가면 환경지도자의 활성화를 위해 인적쇄신을 통한 클린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다년간 클린성주 만들기에 노력해 주신 이준섭 전임회장 에게 감사하다"며 "2017년은 클린대가 만들기의 새 불씨를 일으키고 회장단 변경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9일 성주댐 일원에서 지역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빙어 발안란 이식·방류 및 잉어류 치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주댐 내 감소된 어류자원을 회복하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을 위해 마련, 잉어류 치어는 경북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산란시킨 1만 마리이며 빙어 발안란 500만 립도 함께 이식·방류했다. 정동률 금수면장은 "매년 여름철이면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금수면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토속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치어방류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최근 경북도에서 시행한 ‘2016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17개 소방관서 중 장 도 3위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6년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추진한 전반적인 소방업무에 대한 평가 16개 분야, 62개 지표로 소방특별조사 운영 추진분야, 소방위상 제고분야, 재난대응기관 간 교육ㆍ훈련 추진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기 서장은 “110명의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본인의 끼와 역량을 십분 발휘해 올 한해 큰 성과를 올렸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최선을 다하는 성주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8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사를 초빙, 지역 내 경로당 2개소에 방문해 마을주민들 대상으로 소각산불방지를 비롯한 산림자원 보호 중요성 등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금수면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매일 관용차량 방송기기를 활용한 홍보방송과 산불순찰활동, 평일, 공휴일에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재영 금수부면장은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면 산림이 훼손됨에 따라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하므로 쓰레기 소각 근절과 자발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최근 정부의 에너지정책사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기사용량이 높은 전시장의 할로겐 전구 등을 고효율 LED전구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전구 300여개를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제품으로 교체함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이에 따라 기존전구에 비해 연간 4.53 t/년 정도의 CO2 절감효과와 약 39%의 전력절감률을 가져와 연간 수백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게 됐다. 김건석 성주산림과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배출량 감소와 가야산 및 성주군의 자연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이 들녘에 다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지난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성주군은 지역 내 전 지역 대상으로 농·배수로, 농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부직포 등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들녘 환경개선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클린성주 만들기'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읍·면에서는 마을별 수거일을 지정, 장비를 활용해 폐부직포, 반사필름, 폐비닐 등을 수거 후 군 임시적환장으로 반입,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최대한 재활용해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클린성주의 명성에 걸맞은 명품 참외,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영농폐기물을 수집·보관할 수 있도록 공동집하장을 3월까지 확충해 안정적 수거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주군 성주읍 남해식당 주양현 대표는 지난 25일 성주군 저소득층 장애인 30여 명을 초대 점심을 제공했다. 주양현 대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은 생각이 이번 세번째 점심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너무도 즐겁다”고 말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단순 점심 한 끼를 대접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그 마음은 절대 단순하지 않다”며 계속해서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주양현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자원의 총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을 발굴하고 있으며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에서는 28일 2층 소회의실에서 3년미만 직원들 대상으로 의무위반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렴하고 안전한 성주경찰을 만들기 위해 신임경찰관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휼륭한 경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무기강확립 및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도준수 경찰서장은 "직장 내 배려와 소통을 통해 의무위반 없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아스파라거스'를 소득작목으로 육성, 지난 27일 첫 출하했다. 군은 참외 대체작목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시범사업으로 기존 참외하우스를 이용했으며 3월부터 조기수확을 할 수 있는 작형을 개발, 별고을아스파라거스작목반 0.6ha를 조성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 아스파라거스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2016년 3월에 정식하고 올해 3월부터 수확을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약 8t 정도 수확할 예정이다. 아스파라거스는 한번 정식으로 10~15년간 수확이 가능하고 7~8년차에 수확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해가 갈수록 농가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작목반 이삼곤 회장은 "㈜미주후레쉬와 kg당 8천 원에 계통출하 계약을 하고. 서울지역 롯데마트와 문양역 로컬푸드로 납품함에 따라 올해 6천만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의 20배이상 들어있는 싹과 줄기를 먹는 채소로 피로회복이나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과 노화 예방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또 항산화 성분이 많아 암과 심장질환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변비에 좋고 비타민 A, B가 많아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아스파라거스는 재배관리가 쉽고, 노동력이 적게 들며 한번 정식으로 10~15년간 안정적 소득원이 확보되므로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참외재배 대체 새소득 작목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년차적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학교폭력 사건들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전 국민의 관심사인 학교폭력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근본적인 근절방안을 마련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6년도 청소년(중고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안전체감도 조사결과 안전하다는 응답이 27.8%, 불안전하다는 응답이 42.9%로 나타나 가정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관심이 많다. 전문가에 의하면 “신학기를 맞아 학년이 바뀐 아이들은 ‘탐색의 시기’를 겪게 된다. 새 친구들을 살펴 친하게 지낼 친구, 그렇지 않은 친구 등을 판단한다. 학생들 간 우열이 매겨져 ‘약자’‘강자’가 정해진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각각 학교폭력의 가해자·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은 29일 오후 2시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되는 '2017년 1/4분기 성주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29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에 참석. 이어 오후 3시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1/4분기 성주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지부장 송호근)는 최근 성주군청을 방문, 김항곤 군수에게 2016년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기금 2천600만 원의 전달했다. 성주군지부는 성주군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성주군청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및 공무원복지카드 사용분의 0.1%~1.0%에 대해 기금을 적립하고 매년 성주군에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