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1일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시청각실에서 2024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예방 및 행동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그리고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만약의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산업단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은 설 연휴 전·중으로 구분하고, 감시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연휴 전인 8일까지 대기·수질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강화 협조요청 및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성주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번화가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성주군은 2월 한달 간 “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제 5차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일부터 도로 청소차를 집중 운영한다.
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참외 도시 성주, 대한민국 대표 소도시형 야간관광도시”를 비전으로 성주의 대표 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체류형 야간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4~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사업비 24억원(국비 12억원, 도비 3억6천만원, 군비 8억4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성밖숲과 참외하우스가 메인 사업지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성밖숲 참외 밭두렁, 별두런’, ‘성밖숲 나이트 참스티벌’, ‘참외농장 나이트 팜파티’ 등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야 고분 야밤 탐사대', '별이 빛나는 캠핑' 등 어둠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도 마련한다.
성주군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91개소 경로당에 여가 복지, 건강 및 돌봄 기능을 강화해 ICT화상 플랫폼을 구축하고 외부강의 및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했으며,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등 경로당의 표준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달 30일, 청년농 농지지원사업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주군 내 읍면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인 성주군 및 공사 담당자 등 총 10명이 참석해 청년농 대상 농지지원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농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제안 등을 수렴하고 농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가한 청년농업인들은 농지은행을 통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아 보리, 콩 및 사료작물 등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으로서 “농지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농지를 어렵지 않게 확보할 수 있었다”며 “기반 없이 농사를 시작하는 많은 청년농에게 농지은행 지원사업은 영농활동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성주소방서는 지난달 3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예원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예원의집은 성주 지역 유일한 성인 발달 장애인 복지 시설로 스스로 자립하기 어려운 발달 장애인에게 필요 서비스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위문 방문을 통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시설 운영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이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병행해 실시했다.
성주군은 1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2024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올해에는 1~18일까지 모바일로 먼저 신청받은 후 오는 19일부터 3월1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모바일을 통해 동시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성주군은 군민의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보건소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대응한다고 30일 밝혔다 성주군 유일 응급의료기관이 경영난으로 인해 지난 18일자로 응급 의료기관 지정서를 자진 반납하고 응급실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지역 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응급실 운영 수요조사를 했으나 신청하는 의료기관이 없어 성주군민의 야간 및 공휴일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게 됐다. 이에, 성주군은 생활권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있지만 성주군민을 위한 비상 진료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공중보건의사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2월 1일부터 성주군보건소를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야간 진료실을 운영해 군민들에게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성주군 보건소는 30일 혈액 수급난에 도움을 보태고자‘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헌혈은 성주군 보건소 전정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성주군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맞이 헌혈 실시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보람 있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헌혈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보건소는 2024년 재가(在家)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보건소에 등록된 대상자 330여 가구 중, 중증 장애를 지닌 100여 가구를 선정해 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양승철 (주)두성건설 대표가 지난 26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주읍에 소재하며 토공사업을 하는 두성건설(주)은 지난해 성금 기부에 이어서 올해도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양승철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월항면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월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경북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성주별빛라이온스클럽(회장 김순덕)은 지난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7기 이후 군민과 함께 이뤄 낸 미래 성주의 밑그림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24일 군청 전정에서 국민운동3단체(성주군새마을회, 바르게 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회원, 경로당행복 선생님, 성주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추진해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릴레이에 국민운동 3단체회원,
성주군보건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유아 흡연위해예방 놀이형 체험관 전시 콘텐츠 3종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다.
성주군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주택)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농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