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시설원예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농업시설원예부문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확산에도 이바지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와 44개 시군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보급사업, 시설원예현대화사업 등 스마트팜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중심으로 정량평가(예산집행률, 사업수행도), 정성평가(지원체계 구축, 사업확산 노력, 평가 준비 성실성) 등 5개 지표, 15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이번 결과에 따라 김천시는 2025년 시설원예분야 국비사업비를 2024년보다 20% 이상 늘어난 예산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사회적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성빈 부위원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사회적경제 현황 공유, 2025년도 사회적경제 신규사업(안) 논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연속적인 지원의 필요성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 필요성, 사업 성과 및 우수기업의 활동 공유, 김천시만의 특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업의 모색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과제이다. 오늘 나온 좋은 의견을 토대로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등교시간대 부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천시, 녹색어머니회, 김천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김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안전운전 및 신호 준수, 보행자 교통법규 지키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들에게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 천천히 가기, 주차와 정차하지 않기, 아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안전수칙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행자·운전자 모두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안전한
김천상무가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울산을 반드시 꺾는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하나은행 K리그1 파이널 A그룹’ 34R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에 승점 5점 차로 2위에 위치한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에서 울산을 꺾고 승점을 2점 차로 좁혀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리려 하고 있다. ▷‘측면 수비수가 경기를 지배한다’, 울산전 키플레이어가 될 풀백 무승부는 의미가 없다. 오직 승리를 통한 승점 3점만이 우승 경쟁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다. 김천상무가 오는 경기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각오를 다진 채 울산전 풀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경기를 보더라도 양 팀 모두 풀백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친 점을 고려하면 오는 경기 역시 측면 수비수들이 키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6일, 김천상무와 울산 양 팀 모두 첫 골은 측면 수비수의 발끝에서 만들어졌다. 전반 21분, 모재현의 선제골은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 박수일의 로빙 패스에서 시작됐다. 후반 75분, 울산 역시 풀백의 어시스트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처럼 양 팀의 측면 수비수들은 날카로운 킥력을 살려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공격 상황에서 측면에만 머무르지 않고 순간적으로 중앙으로 이동하며 중원 싸움에도 힘을 보탰다.
김천시는 11월과 12월에 걸쳐 농작업 취약계층 및 산림 인접지 농지의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처리해 퇴비 활용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환경,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사업을 시행한다. 파쇄 작목은 '깻대, 콩대, 옥수수, 고춧대' 등의 농업부산물로 과수 잔가지와 고구마 줄기는 파쇄신청에서 제외되며 신청 면적도 600평 이하로 제한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사업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성명, 연락처, 파쇄 장소(농지 지번), 파쇄 작목 등을 작성하면 된다. 당부사항으로는 농경지 내 차량 진입이 가능한 곳까지 파쇄 처리 부산물을 모아주고 결속한 끈 등은 사전 반드시 제거해 줘야 기계적 고장을 사전에 방지해 원활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김천시는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21~24일까지 '2024년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단속 기간'을 설정해 체납차량 번호판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의 체납 차량이다. 시는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이번 단속에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을 전부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그 외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화물차나 택배차를 운영하는 생계형 체납차는 납부 약속을 통한 분납 등으로 납부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는 김천시 친봉회봉사단(회장 전성기)이 지난 12~13일, 지역 내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조마면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대상 가구는 장애 및 난치 질환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 노부부로, 주택이 전체적으로 낡고 벽지와 장판이 오염돼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한국전력기술이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김천상무 홈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5일 한국전력기술의 김천상무 홈경기 관람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와 배낙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홈경기 관람 지원 행사 대상 경기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산 HD 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그룹’ 34R 홈경기다. 오는 경기는 올 시즌 K리그1 우승의 향방을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로 다수의 원정팬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홈관중의 응원 목소리를 더하기 위해 홈경기 관람 지원 행사를 계획했다. 이에 한국전력기술은 울산전 홈경기에 300명의 김천시민을 초청한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최한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공간의 인문학: 땅에서 하늘까지'라는 주제로 건축, 도시 설계 등 생활의 공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우주의 탄생과 성장, 별과 별자리 등 천문학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8회의 강연에 이어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한 현장 탐방에서는 이태형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장이 천체투영실에서 흥미로운 별과 별자리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야외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토성,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며 밤하늘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날 참가한 한 시민은 “도서관에서 우주에 대한 강연을 듣고, 천문과학관 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별을 관측할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2024년 내가 캠핑왕! 제5회 캠핑 페스티벌’이 지난 11~13일까지 산내들 오토캠핑장에서 대한캠핑협회 및 김천시캠핑협회 소속 동호인 총 100팀 50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캠퍼들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대회, 사생대회, 전통놀이 체험, 캠핑의 밤 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기고 김천 부항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감성 캠핑의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가장 호응이 좋았던 ‘로컬푸드 요리대회’에서는 김천의 특산품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이색적인 요리가 다수 등장해 호응이 높았으며,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 체험으로 가족 간의 화목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SNS 실시간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김천 관광지의 우수성과 생생한 현장감을 캠퍼들이 스스로 홍보하도록 했으며 우수 후기에 선정된 캠퍼들에게는 시상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여 김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김천소방서를 방문해'2024년 청소년 참여·활동 기구 연합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 청소년 참여·활동 기구 연합활동'은 지난 9월 청소년 참여기구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참여위원과 청소년 자율동아리‘달다름’동아리원들의 연합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14일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2024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은 ‘김천시민의날(10.15.)’을 맞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매년 관내 읍면동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명씩 추천해 총 22명을 선정한다. 올해 수상자는, 아포읍 권경애, 농소면 박성자, 남면 나계월, 개령면 권혁기, 감문면 박갑용, 어모면 박무술, 봉산면 김옥란, 대항면 유은상, 감천면 박종화, 조마면 김길환, 구성면 오세진, 지례면 김원출, 부항면 김영복, 대덕면 이연옥, 증산면 이정희, 자산동 이충열, 평화남산동 빈봉춘, 양금동 백순식, 대신동 최규탁, 대곡동 박명희, 지좌동 황경숙, 율곡동 이영자 씨가 선정됐다.
김천상무가 울산 HD FC(이하 울산)를 꺾고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까.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024년 강등이 가장 유력한 팀이었다. 선수들의 입대와 전역으로 인한 조직력 문제와 떠날 시간이 정해진 선수들의 낮은 동기부여, 이를 증명하는 2022시즌 강등의 사례로 인해 전문가와 축구팬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력한 강등 후보였다. 더구나 2024시즌을 준비하는 동계훈련에서 선수들의 다른 소집 일정으로 일부 선수로 훈련을 진행하는 등 차질이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조건은 그저 드라마의 반전을 위한 장치였다. 김천상무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1R 대구전 승리, 2R 울산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보여준 저력을 시작으로 6R~11R 동안에는 11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7기 선수들의 전역으로 고비가 찾아올 법도 했지만, 정정용 감독은 “김천 드라마 1기가 끝났다. 새롭게 합류하는 9기 선수들과 2기 드라마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과도기 속에서도 빠르게 안정을 찾으며 20R 대구전 승리로 구단의 K리그1 첫 3연승과 함께 최다 승점을 경신했다. 이후 30R 인천전에서 ‘창단 첫 K리그1 파이널 A그룹’ 진출을 확정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였다. 김천상무를 두고 입에 오르내리는 말도 달라졌다. 강등에서 잔류로 잔류에서 파이널 A그룹으로 선두 경쟁에서 이제는 우승이라는 말이 전문가와 축구팬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 ‘김천 드라마 2기’가 절정을 향해가는 가운데, 김천상무는 우승 경쟁을 이어갈 마지막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km) 정보를 재분석해 농장 단위(30×30m)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문자나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농업인 누구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과수, 채소, 식량, 특용작물 등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농촌 지형을 고려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기상정보 11종과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재해 예측정보 15종을 최대 9일분까지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누리집(https://agmet.kr)을 이용하거나 아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농업기술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김천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재영(회장 심택수)을 선정하고 지난 11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재영은 지난 2007년 김천지례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해, 17년간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플라스틱 바닥재 산업 분야를 선도하며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2천만 달러 수출탑 수상 등의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LEUM, PET 등 장판과 타일(VLT) 등을 제조하는 ㈜재영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는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다. 또한 최근 바닥재 시장에서 타일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
김천시는 14일 오전 9시 황악산 사명대사 공원 평화의 탑에서 시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성공적인 시민체전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를 채화했다. 이날 채화식에는 김충섭 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모태화 김천시 교육장, 최한동 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 등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칠선녀들의 성무에 이어 채화경을 통해 채화됐다. 김천 시민들의 열정과 도전, 화합을 상징하는 성화의 불꽃은 읍면동을 순회한 뒤 오후 5시에 김천시청 전정에 안치되고 대회 개막일인 15일 오전 8시 성화 출정식을 시작으로 차량 봉송, 주자 봉송을 거쳐 종합스포츠타운에 도착하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2일, 부모역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 내 올바른 부모 역할 지원을 위해 ‘해피 맘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의 생애주기 및 가족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된 ‘해피 맘 프로젝트’는 부모로서의 나를 들여다보고 자녀에 대한 마음을 서로 표현하면서 가족 구성원을 위한 미니 강점북을 제작해 보는 부모교육과 MBTI 향수 조향 체험을 통해 가사 및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체험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총 10명의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해피 맘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함께했는데, 참여자 조모(율곡동)씨는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듣고 내 아이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향수 제작 과정에서 나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13회 김천 팜&컬쳐 페스타’가 오는 19~20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시고르 힙스터, 우리는 시골에 산다’로 로컬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축제를 기획해, 우리 시골(농촌)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멋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축제장은 시골풍의 편안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로컬파머존 △힙스터마켓과 체험존 △댕댕이존(반려동물) △농작물수확체험장 △작은공연장으로 구성되며, 축제장 구석구석 농촌의 멋스러움이 묻어있는 포토존들로 채워져 있다.
유한킴벌리(주)김천공장은 지난 10일 김천시와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 아기 기저귀 1020백(1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유한킴벌리(주)김천공장은 미용 티슈, 화장지, 기친타월 등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 제지 생산공장으로 지난 2012년부터 희망뱅크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 아기 기저귀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현 김천공장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이 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김천시 서울사무소(소장 허구)에서는 지난 8일 청계광장에서 '샤인머스캣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의 주요 관광지(경복궁, 광화문) 인근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 직장인, 관광객, 그리고 외국인들까지 찾아와 김천 샤인머스캣을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 샤인머스캣에 대한 큰 관심으로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