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업대전환을 위해 이모작 재배기술과 농산물 저장 유통 기술 보급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감자 재배농가를 대상 현장 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근남면 산포리 이성광 농가 포장 및 농업기술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울진읍 일대에서 담배판매점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울진군보건소, 울진교육지원청, 경북금연지원센터 등 15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청소년의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주변 담배판매점 4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7~29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타임’과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로도가 높은 근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딜 31일 0시 8분경,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내에서 6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으며,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신고 접수 직후 구조팀을 현장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7일부터 5월 29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284명과 중학교 1학년 262명을 대상으로 ‘울진! 해양과 발명을 잇다(이하 해발잇)’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해발잇’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울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협력해 발명교육과 해양교육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해양과 발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해발잇’과 ‘바다마중 해발잇’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찾아가는 해발잇’은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무드등 제작’ 수업을 진행했다.
울진군은 오는 9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지원자를 모집한다.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청년의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청년 활동을 지원해 활력있는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활동 모임 팀당 최대 16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울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존경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섬김의 보훈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SNS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해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북면 신화2리 마을회관에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재난대비훈련실시)에 따라 산사태 재난 대비 및 산사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대피 훈련, 행동 요령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이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를 포함해 100여 개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봄철 해상교통량 증가와 해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농무기(3~7월)와 앞으로 다가올 태풍 내습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비·대응을 위한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영덕군청, 울진 어선안전조업국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석해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울진군은 상반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기계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농업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울본부, 현대 컨소시엄과 신한울 3, 4호기 지역 상생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11일 첫 실무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회의로 지난 제1차 회의 시 논의된 내용에 대해 그간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 및 해결 등 지역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상생협약 체결(2024년 6월 12일)시 협약에 따라 시공사 인력 900명/일, 장비 70대/일 사용하고 있었으나 올해 5월 기준 공사 현장 인력 1천명/일, 하반기 최대 일일 1500명/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물품은 약 10억원을 구입해 지난해 대비 인력 11%, 장비 4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건설 현장 주변 도로 안전대책 강화, 군도 20호선 우회도로 조속 추진, 지역 장비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는 공정하고 균등하게 사용 협조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상생 협약서 체결 이후 인력 및 장비 사용, 물품 구입 등의 증가로 지역 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 “향후 군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한수원 및 시공사와 끊임없이 소통해 더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연이 만든 풍광은 늘 새롭고 경이롭다.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을 견뎌내며 자신만의 모양과 이야기를 갖추게 된 울진의 바위들. 울진의 해안과 바다 저 멀리 그리고 계곡 곳곳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특별한 바위들이 자리 하고 있다. 마음속 상상력을 꿈틀대게 하는 울진의 바위와 함께 사진 한 장, 추억 한 컷 남겨보는 건 어떨까
손병복 울진군수가 29일 오전 9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전남도 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 울진-광양 교육 교류 및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지난 28~29일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교육 리더 간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영호남의 교육 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에는 울진지역 초‧중등 교장단 17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15명, 광양지역 교장단 및 관계자 62명 등 총 94명이 참가했다. 두 교육지원청은 영호남 교육 시책 공유,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표,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분임 토의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주요 의제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울진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우리진(珍) 사교육 ZERO’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나누었고, 광양교육지원청도 특색 있는 지역 기반 교육활동을 공유하며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향후 협력 모델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를 이어갔다. 연수에 참여한 교장단은 “이번 교류는 형식적인 연수를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의 방향성을 다시 고민하게 됐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22~28일까지 7일간 진행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울진군은 어린이집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임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교육과정을 전국 최초로 유치해 다음달 17~19일까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임업후계자(임업인)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