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이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해당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를 포함해 100여 개의 기관이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손병복 울진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기협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세용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이기협 교육장은 “저출생 문제는 교육 현장에서도 매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인구문제는 교육 현장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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