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상담복지학부 아동청소년복지상담전공은 최근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전공 설명회 ‘전공, 궁금 Haan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 소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비 신입생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 이미지 제고와 입학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공 설명회는 재학생들이 학생 강사로 참여해 진행했으며, 아동청소년복지상담 전공에 대한 소개와 유아교구제작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교구제작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학생 학생 강사들과 예비 신입생들 간의 소통을 통해 전공 학습과 다양한 비교과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예비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의 시간이 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학교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예비 신입생 박혜민 학생은 “재학생 선배님들이 직접 학과 생활에 대해 경험을 나눠주고, 궁금했던 점을 자세하게 이야기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전공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아동청소년복지상담전공주임 윤갑정 교수는 “이번 전공 설명회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전공에 대한 흥미와 소속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해
경산·청도 미래포럼은 지난 16일 경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과 장학기금 800만원, 총 1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연말 개최한 자체 바자회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과 개별 기부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과 장학기금으로 이어진 나눔이다. 홍정민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저명인사 초청 특강, 회원사 간 정보공유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젊은 기업 대표들이 모여 상호 교류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모범 사례”라며 “기부금은 경산시 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청도 미래포럼은 지난 2016년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출범한 단체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후원금 및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
대구대 정규만 교수(스마트융합시스템공학과)가 계약학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지난 16일 코모도 호텔 부산에서 개최된 교육부의 ‘2025년 동계 계약학과 정기 직무연수’ 행사에서 계약학과 및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활성화 분야 수상자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그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년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파견돼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총괄하는 공공판로지원과장을 역임하며 계약학과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후 2020년 3월부터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대구대 스마트융합시스템공학과(석사과정)를 신설, 학과장을 맡아 직접 계약학과를 운영하며 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중소기업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정 교수는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 대경ICT산업협회 자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산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IT 기업과의 기술개발 협력과 졸업생들의 취업 연계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정규만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전문 인력 양성과 재교육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가 계약학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스마트융합시스템공학과는 매년 기업과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 친화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산학협력프로젝트 수행하는 등 재직자 과정임에도 전일제 대학원생 이상의 연구 성과를 보
경산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개 분야 35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경산소방서 하양남성의용소방대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개최됐으며, 한창완 경산소방서장과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대장의 취임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영웅들이다”라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창완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자부심과 소방가족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대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은 의용소방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으며,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경산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6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북부동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경산시 세무과는 지난 16일 직원들의 세무민원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17일까지 경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 기쁨과 희망이 샘솟는 옹달샘 교실-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를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안전교육, 인권교육, 성교육을 시작으로 기본생활 습관 형성, 기초 체력 향상,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여가활동, 체험활동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큰 호평을 받았다. 겨울계절학교에 참여한 학생은 “겨울계절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기뻤고, 요리 활동과 만들기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 계절학교에도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옥 센터장은 “계절학교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방학 중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방학기간 동안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겨울
경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교통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월 착수돼 교통카드 연관 빅데이터 분석과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자 분석과 불편 사항을 수집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5월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노선 개편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경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주차장시설 등 총 8개소로, 안전총괄과와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소방·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점검에 나선다.
경산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종합평가에서 시부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본청 및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과 3·4분기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대비 집행실적을 기준으로 상대 평가한 결과로, 우수기관에는 기관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된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더아트라움웨딩에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는 ‘2025 경산여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내외를 비롯해 국회의원, 안문길 시의회 의장 내외,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단체 소개, 신년 하례, 활동 영상 상영, 시루떡 커팅,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지원 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한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2022년 8월부터 시작된 1차 사업으로, 지원 기간이 당초 2026년에서 2027년까지 연장됐으며, 신청은 다음달 25일까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매월 20만원씩 월세를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돕고 있다.
경산소방서는 이달 16~24일까지 지역 내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소통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산소방서는 “대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현장소통방문은 각 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대원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소방서 측은 대원들이 제기하는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경북도 도청으로부터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대구한의대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학력,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학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도 자격이 있는 자는 교육 대상자에 해당된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며, 교육시간은 이론과 실습 240시간, 현장실습 8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20시간이다. 교육내용은 요양보호와 인권, 노화와 건강증진, 요양보호와 생활지원, 상황별 요양보호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 실습은 직접 관찰하고 업무에 대한 실무 능력과 현장 적응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변창훈 총장은 “노인 인구의 증가로 요양보호사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전문적인 요양보호사 양성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지역사회 노인 건강과 복지에 대학이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요양보호사는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국가시험에 합격해 자격증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6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별 맞춤형 수업 지원을 위한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을 주제로 흥해 남산초 이성진 선생님의 강의와 교육활동 지원 중에 얻는 여러 가지 고충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위해 ‘힐링 트레이닝’과 ‘힐링 원예’ 2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실무사들끼리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옥 센터장은 “특수교육을 포함한 모든 교육은 교육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발맞춰 성장할 때 교육환경이 개선되고 교육의 질 또한 제고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특수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교육지원인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또한 아
경산소방서는 15일 경산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승진 및 전입, 전보자 등 6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임용된 승진 및 전입 소방공무원들은 각 과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경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대원으로 인명·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새로온 직원들의 승진과 전입을 축하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직원들의 화합과 협동을 통해 보다 발전된 경산소방서가 되길 바란다”며 수여식을 마무리했다.
(사)경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는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영자 ㈜영남에스앤알 대표가 제10대 회장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정옥순 ㈜아주스톤 대표가 제11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임하는 윤영자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협조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5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학부모 4개 단체 대표자, 지역 내 교(원)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경산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청 장학사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팬플룻과 플룻 3중주 연주로 2025년을 함께할 교육가족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어서 경산의 학생들이 참여해 만들어준 2024년 주요교육활동 모습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지난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2025년 경산교육계획에 대해 박혜옥 교육지원과장이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I교육지원과장이 교육계획을 설명,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을 그대로 반영한 설명회였다. 참석한 교육관계자 및 학교 관리자는 경산교육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할 의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은 ‘배워서 실천하는 아이신나 경산교육’을 지표로 △배움을 실천하는 교육과정 △꿈을 키우는 신나는 미래교육 △희망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 지원 총 4가지를 2025경산교육 중요 추진 시책으로 설정했다. 2025년 경산교육 중요 추진 시책 실현을 위해 16개의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했으며, 특색사업으로는 ‘다누리 프로젝트로 열어가는 K-경산미래교육’과 ‘삼성현의 얼을 틔워 세계로 걸어가는 K-경산세계교육’을 선정·운영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세계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경화 교육장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학교 경영을 하고 계시는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전하며, 학교교육이 흔들리지 않는 공교육의 중심에서 역할을 잘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 학교 교육이 교육의 근간이 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가 돼 모두가 행복한 학교, 모두가 신나는 교육 현장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한국어교육학부 우창현 교수가 우리말글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 1년간이며, 1년 더 연임이 가능하다. 1982년 시작된 우리말글학회는 우리말(한국어)과 우리글(한글)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술 단체로, 한국어와 한글의 과학적 연구와 실용적 활용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매년 4회에 걸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우리말글’을 발간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한국 드라마, 한국 음악 등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어 통번역과 한국 문화 등 우리말·글과 관련된 응용학문의 영역까지 연구 범위를 넓히고 있다. 우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어교원자격심사위원회 위원,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회장, 한국어교육학과협의회 회장, 한국외국어교육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