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라이온스클럽은 15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물품 후원 행사를 개최해 지역 사회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천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20상자와 휴지 10묶음을 후원하여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했다. 전철규 회장은 “이번 물품 후원 행사를 통
김천시는 7월 정기분 건축물 재산세 94억, 주택(1기분) 49억원 총 143억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건축물과 1기분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연간 재산세가 20만원 이하인 주택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의장 모성은, 이하 범대본)는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한 지 6년 4개월 만에 포항 촉발지진 책임자들에 대한 형사재판이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이하 포항법원)에서 처음 열렸다고 밝혔다. 촉발지진 형사재판은 2019년 3월 고소장을 접수한 후, 5년 5개월간 중앙지검과 포항지청에서 수사를 거쳐, 2024년 8월 기소했다. 이후 15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6호 법정에서 마침내 첫 재판이 열렸다. 그 과정에서 포항시민들은 정의로운 사회를 외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 때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범대본은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시위도 하고 수사촉구서를 보내기도 했고, 검찰이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 등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하자 검찰항고까지 한 바 있다.
대구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내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WMA(World Masters Athletics)에서 주최하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90여 개국 1만1천여 명이 참가해 3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 자격은 35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천시는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모범운전자연합회와 함께 15일 오전 7시 30분, 김천시 지좌동 주요 교차로, 초등학교 앞 등에서 시민 및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천시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를 비롯한 김천경찰서, 교육청,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티웨이항공이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한 가족이 된 것을 기념해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이제는 ㅎㅎㅎ(항공+호텔=한가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김포·대구·청주·광주 출발 제주행 국내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항공운임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매 시 할인코드 ‘한가족’을 입력하면 적용되며,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5일부터 오는 9월 28일까지다. 또 할인코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주 왕복 항공권 전용 할인 쿠폰도 다음달 10일까지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은 항공권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28일까지로 동일하다.
포항시립도서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 다섯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인기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 박현숙 씨가 초청돼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찾는 행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인문학 in 포항’은 포항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며,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악성민원 대응과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주제로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교육활동 보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교사들이 악성민원과 부당한 요구로부터 심리적 소진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원과 예비교사,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육활동보호 및 심리·법률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교원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는 ‘악성민원, 어디까지가 민원인가?’를 주제로, 교원·학교·교육청·국가 차원의 다층적 대응 방안을 제안한다.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의학박사는 ‘교사의 심리적 외상과 회복 지원 방안’을 통해 P-TSD(교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악성민원이 교사에게 남긴 심리적 상처와 그 치유 방항을 설명한다.
서울시브리지협회가 주최, 주관한 ‘서울시브리지협회장배 유소년 브리지 토너먼트’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브리지협회 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대학교 자유학기, 방과후, 동아리반 등에서 진행된 브리지 수강생들이 참가하는 유소년 대상 브리지 대회이다. 페어(2인 1조)게임으로 진행해, 나이에 상관 없이 총 120명이 참가해 약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오직 두뇌 플레이로 경쟁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는 N-S 1위 김혜윤(세종)-지민서(세종) 페어, 2위 김현준(강원)-최우영(강원) 페어, 3위 진하준(세종)-진효재(세종) 페어, 4위 임준우(-백진우 페어, 5위 가희은(세종)-차은유(세종) 페어가 차지했으며, E-W 1위 오세원(강원)-이현호(강원) 페어, 2위 오민재(전북)-김성윤(전북) 페어, 3위 노수안(서울)-온사랑(서울) 페어, 4위 임수현(서울)-김경민(세종) 페어, 5위 김태양(서울)-손유현(서울) 페어가 각각 차지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25 대한민국 인재상’선발을 위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근로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기부금과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재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해 대
대한민국독도협회는 15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 전일재 회장은 성명서에서 "일본의 국정교과서 독도 거짓 교육과 외교청서 독도영유권 주장에 이어 방위백서까지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 정부의 그릇된 역사 인식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맹공했다. 이어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은 한·일 관계에 찬물을 붓는 행위"라며 "이렇게 일본이 독도영유권 주장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 것은 1998년 11월에 한·일간 체결한 新 한·일어업협정부터이며 우리 정부는 신한일어업협정부터 파기하고 새로운 어업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포항시는 오는 9월 포항시립포은흥해도서관에서 열리는 2025 포항독서대전 ‘지역작가전’에 참여할 작가 28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포항 출신이거나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1권 이상의 정식 출판 도서를 보유한 작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작가전’에 선정된 작가는 주관처에서 제공하는 공간에 저서와 관련 물품 등으로 자신만의 전시 공간을 꾸미고 작품을 소개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들에게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의욕을 높여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영남대학교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영남대학교 CRC관 회의실에서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 이재상 단장과 운영지원팀 관계자, 영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김종수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에는 기관 소개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기술변화와 정보화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포항시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지자체 연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삼성형)’의 도입기업을 8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포항시,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포항TP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처음 도입하려는 기초단계 제조기업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칠곡군이 추진하는 ‘RISE K-U시티 프로젝트’가 지역 청년 정착과 산업 성장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 사업의 핵심 참여 기관으로서 지역 기업과의 협업, 인재 양성,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RISE K-U시티 프로젝트’는 인재 양성, 기술 개발, 정주 환경 개선, 문화 콘텐츠 발굴 등 청년 중심의 로컬 혁신 플랫폼이다. 칠곡군은 지난해부터 대구가톨릭대와 경북과학대에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학과를 신설해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역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경북도는 15일 과학기술의 힘으로 경북의 미래를 설계할 K-과학자 9명을 선정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K-과학자는 경북에 정주‧순환하면서 전문 지식과 연구 경험을 활용해 경북의 산업과 기술 발전을 주도할 은퇴 과학자로서, 국책사업 유치, 기업 기술 자문, 후학 양성 등의 소임을 맡는다. K-과학자는 모집 단계부터 최고의 석학들을 초빙하는 것을 지향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만나 협의하고 우수한 과학자들을 추천받았다. 심사·선발 역시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인으로 구성된 K-과학자 심의위원회가 맡았다. 심의위원회는 신청자의 경력과 연구 성과뿐 아니라향후 국책사업 유치, 기업 R&D 지원 등 지역 산업에 대한 기여 역량까지 꼼꼼하게 평가했다. K-과학자 심의위원회는 심사숙고 끝에 9명의 과학자를 최종 선발했으며,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과학기술 분야별 안배를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AI, 의료, 바이오, 원자력,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K-과학자가 선정됐다. 아침편지로 널리 알려진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과 국립산림치유원장을 역임했으며, 5월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명예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주도하고 있다. 김무환 포스텍 특임교수는 포스텍 총장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을 역임한 원자력 안전 및 방사선 관리 분야를 대표하는 과학자이다. 영남대학교 병원장과 대한뇌종양학회장을 역임한 김오룡 명예교수는 신경외과학계의 권위자로서 한국 뇌연구원을 유치하는 등 지역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10년 과기부 ‘국가 과학자’에 선정된 남홍길 원장은 식물 노화 분야 전문가이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역노화연구원 원장으로 왕성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화학 분야 권위자 안교한 포스텍 명예교수는 알츠하이머 질환 여부와 진행도를 나타내는 생체표지(바이오 마커)를 발견해 알츠하이머병 진단과 치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관련 국내외 특허도 44건에 달한다. 정용환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은 원자력 소재 분야 전문가이다. 국내 핵연료 신소재 관련 원천기술을 특허 등록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과학 멘토링 등 과학 대중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SK텔레콤 전무 등을 역임한 광주과학기술원 차인혁 석학교수는 기업 AI 및 디지털 혁신전략 수립과 기술개발 등을 총괄한 첨단기술과 비즈니스 융합 분야의 전문가이다.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설립위원과 국가 R&D 프로그램 디렉터를 역임한 한상철 교수는 1995년부터 CDMA 소형기지국 개발에 참여하는 등 국내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기여해왔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황일순 명예교수는 경북의 미래 먹거리인 SMR(소형 모듈 원자로) 기술과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분야에 대한 최고 권위자이다. 도는 우수한 석학들의 뒷받침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거와 교통 등 생활편의 지원과 더불어 경북연구원에 연구 활동을 돕는‘K-과학자 지원센터’를 신설했다. 또한 K-과학자 한 명당 경북도청 사무관과 경북연구원 박사를 매칭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경북도의회 손희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지역 도의원도 참석해 K-과학자들의 활약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너무 휼륭한 석학들이 많아 심사, 선정이 힘들었다.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분들 역시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이끌어 온 석학들”이라며 “이번에 위촉된 K-과학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은 경북이 나아가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읍장 류성욱)은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보건복지상담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과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목표로 운영되며,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현장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긴급복지제도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위해 경로당 내 에어컨 작동 상태, 비상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의 핵심 R&D 기능을 국내로 유치하고, 국내 혁신 생태계 조성 및 기술자립 기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외투기업과 국내 공공연구기관 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지난 5월 외투기업 간담회에서 외투기업들이 제안한 후속 조치로, 국내 우수 공공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 체계구축, 공동 R&D 과제 발굴, 첨단 기술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포항시의회가 지역 내 유소년 스포츠의 육성과 운동선수들의 정착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는 15일 오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연구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형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주희, 최해곤, 양윤제, 이다영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연구진, 체육·문화 분야 관계 공무원, 포항시체육회 및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지역 유소년 정책 활성화와 인프라 마련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그간의 연구 활동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포항시 유소년 스포츠 실태 진단 ▲국내외 선진 사례 연구 ▲정책과제 도출 등을 중심으로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과 행정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구상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유소년 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방안과 방향성에 대해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형철 대표의원은 “포항의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용역 추진에 끝까지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의원 연구단체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는 지속적인 연구와 집행부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5일 부산지방기상청, 한국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등 부·울·경 환경분야 소속·산하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녹조 등 유관기관 협력과제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