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함창고녕가야의 역사를 찾아 천착(穿鑿)한 지도 어언 40 년이 지났다. 또한 필자는 20대 초반 함창의 고로왕릉을 답사하고 나의 뇌리에는 역사속에서의 상주와 경주가 하나의 화두로 자리잡았다.
울진군은 1년 이상 거주한 50~59세의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25일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폭우 피해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회원 100여 명은 지난 9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금호강 둔치 해맞이 다리 일대의 쓰레기 및 각종 잔해물을 제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주변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칠곡군의회는 25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6건(의원발의조례안 1건)을 의결했다. 제303회 임시회는 지난 18~ 25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18일 제안ㆍ제출안건(조례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19일~ 24일까지 집행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경북의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원이 될 ‘안동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단지’가 지난 24일 마침내 착공됐다. 안동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개발사업은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다. 하지만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착공됨으로써 청정에너지 전력 공급원 확보와 경북경제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울진군은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고추 탄저병과 역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사전 예찰과 예방적 방제를 당부했다.
육지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돼 울릉군민들의 불만을 싸왔던 LP가스 가격이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영남대에서 청년희망 Y-STAR 사업단과 공동으로 ‘박물관 투어 및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은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여름철 농산물 수급 안정 및 농축산물 재해 피해 예방 대책과 관련해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호우, 폭염 등의 자연재해로 여름철 농산물 수급 불안과 가격 변동성이 커져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정부가 여름철 농산물 수급 안정과 재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울진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울릉군은 지난 24일 제22회 오징어축제, 제35회 해변가요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울릉군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25일 대경월드휴먼브리지, 경산중앙교회와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은 7월부터 질병, 부상 등으로 신속히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옛 경주역 일부 철도 용지가 당분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영천시는 25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국방부 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행복도시 영천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를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50명을 대상으로 16회, 68시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화장품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K-뷰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다음달부터 2개소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던 시간제 보육 서비스에 후포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군을)은 25일 체육선수ㆍ연예인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병적 별도관리 대상자들의 병역면탈 추적관리를 비롯한 ‘공정병역 3법’을 대표발의했다. ▷병역법 개정안 - 지난해 대형 병역 비리가 적발되면서 병역면탈 혐의자의 상당수가 현행법에 따른 병적 별도관리 대상인 것으로 알려지며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으며, 이 과정에서 병적별도관리대상자들의 병역면탈 방지를 위해 병역면제 또는 병역처분 변경의 원인이 된 질병 등의 치료 기록을 병역이 면제된 후에도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음.
새마을문고중앙회상주시지부는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상주시새마을회(구. 잠사곤충사업장)에서 ‘도심 속 알뜰도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범시민 독서생활화를 도모하고 도심 속 피서객을 대상으로 읽고 난 도서의 재활용과 근검절약 기풍진작과 새마을문고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다양한 도서 1500여 권을 비치하고, 주민이 소지한 책의 발간년도, 보존상태, 주민선호도 등을 감안해 A, B, C등급으로 구분 접수 후 원하는 책을 1인 3권 이내에서 무료로 교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