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김천3,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이 2024 경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안전공제회의 위법하고 방만한 운영 사항과 경북도 공립·사립 각급학교의 기간제 교원 담임교사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점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조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학교안전공제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의거해 기금계획과 결산보고를 매년 지방의회에 의결을 받아야 함에도 경북교육청안전공제회는 기금설치일인 2007년 이후 단 한 번도 의회 의결을 받지 않았다. 조 의원은 법제처가 2013년 법령 해석한 사례와, 행정자치부가 2016년 유권해석한 사례를 예시로 제시하며 “상급 기관의 법령해석 및 유권해석에서 학교안전공제기금은 지방의회 교육위원회의 심사·의결 대상임이 명확히 판단됐음에도 경북교육청과 경북학교안전공제회는 현재까지 무시하며,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학교안전기금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방의회가 심의하는 곳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두 곳뿐이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교육청은 서면답변을 통해 기금 관련 조례를 제정해 의회 의결을 받을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조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각급학교 기간제 교원의 담임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계명대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가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6일 부산 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진행됐다. 이종하 교수는 대학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산업체와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통해 성과를 내며 산학협력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 5년간 이 교수는 총 13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120건의 특허 등록, 128건(103억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 수행, 저널 논문 45편 발표 등의 탁월한 성과를 통해 계명대의 산학협력 지표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벤처기
한동대학교가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법률교육 플랫폼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법경제대학교에서 ‘2024 유네스코 유니트윈 모의입법캠프(2024 UNESCO UNITWIN Legislative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친환경 경제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한국,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네팔 등 5개국의 법학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한동대 법학부 이국운, 조혜신, 김세미, 샤라드 샤르마 교수와 연구진 및 학생들, 경인교육대 심우민 교수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4일 동안 진행된 캠프는 체계적인 커리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공민지 학생이 지난 6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24 산학연협력 EXPO- LINC3.0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 출전해 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024 산학연협력 EXPO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등이 함께 진행됐다. LINC3.0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산학연계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취·창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 성과 확산과 산학협력 활성화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LINC3.0 사업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연계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본인의 경험담과 산학연계 교육과정 참여 소감 등을 5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한 가운데 계명문화대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맞춤형 취업 매칭 기회를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산·기술직, 인테리어 디자이너, 전기안전관리자, 산후도우미, 사회복지사, 사무직, 요양보호사, 방과 후 교사, 경비원, 운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 26개 기업, 147명의 구인에 12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또한 채용 면접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1:1 취업컨설팅,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금연교실, 대구 외 타 지역 청년면접비 지원 등 부대행사도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7일(목) 09시 30분부터 1차 포항여자중학교 1학년 재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대학협력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총 7개 포항시 중·고등학교 재학생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선린대학교가 가진 다양한 학과의 직업을 미리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아가는 교육 시범사업이다. 간호학과를 비롯한 7개 학과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간호학과는 예비 간호사 체험, 물리치료과는 물리치료사 체험, 방사선과는 방사선사 체험, 뷰티디자인과는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사회복지심리상담과는 Ego-gram test 등을 활용한 적성 알아보기 체험, 안경광학과는 검안사 체험, 유아교육과는 비즈공예 체험,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는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체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양연화 학생은 “오늘 신기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앞으로 진로를 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진환 총장은 “대학은 재능을 나누고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와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일 지역 내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대학생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외국인 대학생 한국문화체험'은 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북구의 관광 자원과 주요 시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북대, 영진전문대에서 희망자를 신청받아 중국,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26명 학생이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오전 구암서원에서 선비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예절을 익히고 전통 다례 체험을 한 뒤, 떡메치기 체험을 하며 인절미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신전뮤지엄으로 이동해 나만의 컵을 꾸미고 로봇이 떡과 양념을 포장해주는 ′마이컵 떡볶이 팩토리′, 신전떡볶이를 시식할 수 있는 ′신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어서 대구국제사격장을 방문해 클레이사격, 권총사격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용 전문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주)로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TIPS) 6차에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는 유망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 및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의 상용화를 돕는다. 로보아이는 이번 팁스(TIPS)에서 산업용 다목적 실외 자율 이동 로봇 플랫폼 ‘AnyBot’ 과제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의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로보아이는 자율주행 로봇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수 목적 서비스 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개발해 왔으며, 최근에는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다목적 자율 이동 플랫폼 ‘AnyBot’을 개발 중이다. 이 플랫폼은 자갈, 경사로 등 거친 지형뿐만 아니라 저조도와 분진 등 열악한 산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제조와 물류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공정의 자동화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 특판행사를 전국 이마트 130개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경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2, 국민의힘, 사진)이 2024년 경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동 A여중 교장 성비위 사건’에 대해 지적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9월부터 안동의 한 중학교 교장이 6개월간 여교사를 성추행한 사건으로 “장학사가 되도록 도와주겠다”라거나 “교원 인사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라며 근평 권한과 교육청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지속적인 성추행을 일삼은 사건이다. 황두영 의원은 “피해 교사가 2월 말 안동경찰서에 성폭력 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은 안동경찰서에서 3월 5일 경북교육청으로 수사개시 통보가 갔음에도 교육청은 가해 교장에 대해 직위해제를 통보하기까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면서 교육청에서는 수사개시 통보가 접수되면 즉시 교장에 대해 직위해제를 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 조치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수성대 학생들이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2024 미디어 뉴테크 기술 대전 YOUTH LEAGUE’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까지 동대구벤처밸리에서 이틀간 개최됐으며,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와 웹툰웹스토리과 학생들 중심으로 수성대 7개 팀과 대학협력형(대구예술대, 숭의여대) 2개 팀을 포함해 총 9개 팀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수성대의 ‘하늘’ 팀과 ‘아디팩토리’ 팀, 그리고 대학협력형으로 출전한 숭의여대&수성대(카미) 팀이 우수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영남이공대는 지난 5~6일까지 양일간 파크하얏트부산호텔에서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경권 대학 성과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경권 대학 성과공유 워크숍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선정된 대구·경북권 총 9개 컨소시엄 참여 대학(가톨릭상지대, 구미대, 경북보건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대경대·호산대, 대구보건대, 문경대, 영남이공대(가나다 순)) 사업단장과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HiVE사업 대경권협의회 류창수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과학기술대 이상석 부총장이 ‘DX·ACADEMY 운영 성과 및 성과 관리방안’, 강원도립대 박병수 산학단장이 ‘RISE 체계를 통한 전문대학의 역할과 전략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하고, 참석자들이 대경권 HiVE 사업 컨소시엄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종합토의 시간에는 우수사례와 성과공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단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고등직업교육 선도와 지역혁신에 기여 할 것을 약속했다.
영천시의회 축사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문, 이하 축사 특위)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외 3개 축사 현대화시설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대화된 축사시설을 방문하여 주요시설 현황과 악취저감 방안을 점검·확인함으로써 영천시의회 차원에서 축사 악취 방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현장 방문 첫날인 5일에는 관내 청통면과 북안면에 위치한 2개 농장의 축사악취 처리시설을 견학하였는데, 이 곳 농장들은 각각 8,500두와 3,00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축사악취 제거를 위한 액비화시설, 바이오커튼, 세정식탈취탑, 고액분리기 등의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2018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었다. 현장 방문 이틀째인 6일에는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농장을 방문하였으며, 이 곳은 총 3,000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으로서, 완숙된 액비를 돈사 하부의 슬러리피트로 매일 주기적으로 순환하여 돈사 내 악취 제거 및 사육 환경을 개선시켜 주는 GPB액비순환시스템을 가동 중인 곳이다. 의원들은 이틀간의 현장방문동안 현대화된 농장시설을 체험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지역 축사의 악취 제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는데, 현대화된 축사시설이 설치되면 악취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시설투자는 농가의 경제적 여건과 보조금이 수반되어야 하는 문제인만큼 민관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일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결핵환자 신고·보고, 환자 관리, 맞춤형 사례관리, 결핵 역학조사, 가족 접촉자 조사 등 총 5개 분야에서 10개 지자체가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맞춤형 사례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구보건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많은 점을 고려해 결핵환자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세심하고 적극적인 환자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취약계층 결핵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에 힘을 쏟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결핵 퇴치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결핵관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교통공사는 7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4년 연속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으로, 매년 공공기관과 기업의 콘텐츠경쟁력지수와 인터넷소통지수, 소셜미디어지수를 기반으로 콘텐츠 모니터링, 고객VOC, 빅데이터 분석, 고객만족도 조사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8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되는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6일 ‘한·일 사학진흥을 위한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 소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재단이 주최하고 일본사립학교진흥공제사업단 및 일본사립대학협회가 함께 준비한 사학진흥 정책공유 포럼이다. 재단 이하운 이사장, 일본사립학교공제사업단 후쿠하라타다히코(福原紀彦) 이사장, 일본사립대학협회 코이데히데부미(小出秀文) 사무국장을 비롯해 사립대학총장협의회 변창훈 회장,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 사립대학 총장 및 대학 관계자 등 고등교육 분야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11월 6일 수요일 경주정보고등학교와 상호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포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주정보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프로그램 및 고졸자 후속관리 사업을 적극 개발 지원하고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2024년 전국 늘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북 지역 초·중·고등학교 5곳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의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초등학교 부문에서 25건, 중등 방과후학교 부문에서 10건 등 총 3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금릉초등학교(김천)와 안동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나드리콜이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나드리콜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나드리콜 차량 무료 운행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실시된다. 나드리콜 회원으로 등록된 수험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수능 당일 차량 이용을 희망하는 수험생 회원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1577-6776) 대표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 나드리콜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고객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