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한국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권기자, 김결수 2인전 'MAESTRO'展을 다음달 1~12일까지 제1~3전시실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기자, 김결수 작가는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최근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인 ‘제40회 사라예보 겨울 축제’에 초청받는 등 한국의 현대미술을 전 세계에 알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작가는 다양한 매체와 소재를 활용해 전시 공간 전체를 하나의 융합된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기성 화단의 획일화된 전시 방법을 탈피해 다층적이며 다원적인 표현 방식의 작업 세계를 이번 'MAESTRO'展에서 20여 점의 대작(大作)과 입체 설치 미술, 미디어, 평면 작품 등으로 보여준다. 제1전시실은 권기자 작가가 ‘시간의 축적’이란 주제로 물감의 다채로운 색상과 강한 물성의 조합을 리듬감 있는 점, 선, 면 등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예술세계를, 제2·3전시실에서는 궁극적인 실체로서, 또 생명과 죽음의 공간으로서 ‘집’을 주제로 설치작품과 미디어 작품으로 표현한 김결수 작가가 인생의 허무함과 죽음, 노동을 오래된 집에 대한 그리움으로 치유한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대미술 권기자·김결수 2인전 'MAESTRO'展은 4월 1일~12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3전시실 전관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권기자, 김결수 두 작가의 독특한 개성의 작품을 만나볼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7일 산림 인접 지역인 송라면 일원을 현장 방문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송라면 면민복지회관에 마련된 임시대피시설을 현장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산불 발생 위험 징후가 보일 시 선제적으로 마을 주민 대피에 힘써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달서구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두류은빛복지관이 2025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 복지관 소속 7개 자원봉사단 선배시민 17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에서 각 봉사단 대표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는 신고고장구팀의 흥겨운 장구 연주와 함께, 범물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봉사단 ‘아띠실버벨’의 에어로폰 연주가 무대를 장식했다. 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강의를 통해 일상 속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안전교육도 이뤄졌다. 한편, 두 복지관에서는 환경 정화, 디지털 격차 해소, 세대 간 소통, 지역 안전,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배시민 봉사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선배시민 봉사단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경준 교수 연구팀이 AI(인공지능)와 사이버-물리 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CPS)을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새로운 개념인 '사이버-물리 AI(Cyber-Physical AI, CPAI)'를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AI가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의료 로봇 등 다양한 물리 환경에서 신뢰성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미래 기술의 핵심은 물리 AI(Physical AI)"라고 강조한 바 있다. 물리 AI는 감지 및 제어 장치를 갖추고 현실에서 직접 작동하는 AI를 의미하며,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 팩토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CPS는 물리적인 장치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차, IoT 기반 시설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그러나 AI가 CPS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한계가 지적돼 왔다. AI가 현실 환경에서 신뢰성 있게
경산시는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7일 산림과 인접한 사회복지시설 2개소(효원요양원 등)를 방문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iM뱅크는 2025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하고,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한 새로운 콘텐츠 ‘부자 될 MZ들’ 영상을 공개했다. iM뱅크는 지난해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대고객 접점 확장을 위해 SNS 채널 개편 및 신규 개설 등을 추진해 그 중 하나로 다양한 유튜버와 협업한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새로운 협업 콘텐츠를 이끄는 유튜버 ‘미미미누(Mimiminu)’는 입시, 교육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로 동명의 유튜브 채널은 1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iM뱅크 공식 유튜브 채널(www.y
iM뱅크는 산불 피해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를 최대 6개월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카드(법인 제외) 사용 고객이다. 2025년 3월 또는 4월 결제(예정) 금액(기간 내 1회)에서 국내 사용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 이용대금 청구 유예 대상이 된다. 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2025년 3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BC사로 제출하고, iM뱅크에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대 5영업일 내 지원대상 여부를 통지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지난 26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이병희 대구지방변호사회장 및 김영민 저스티스봉사장을 비롯한 변호사 2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성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해 급식 조리, 배식 활동,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매년 적십자 무료급식 후원, 특별성금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대구시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20년~2024년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2029년까지 5년간 고부가가치 시기능 의료기기 고도화 등 첨단 의료·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전환을 목표로 진행되는 2단계 사업이며 총 13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요 시기능 의료·보조기기에는 △진단·치료용 콘택트렌즈 △의료기기용 스마트 아이웨어 △안질환 보조기기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2단계 사업에서는 첨단 광학 기술, 바이오소재, ICT 융복합 기술을 결합한 시기능 의료기기의 개발·상용화에 집중해 치료 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청송군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산불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심리적 충격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심리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조희욱 상담 활동가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생계의 터전을 잃어 이재민들의 상실감이 크다”며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상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대구시로부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며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와 주요 부품에 대해 오는 4월3일부터 25%의 관세를 추가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승용차와 상당수 부품의 경우, 미국과의 FTA 체결로 기존 0% 관세로 수출하고 있지만 앞으로 25%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번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현대, 기아차 등 완성차 제조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자동차 부품에 대한 영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조달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7일 NIA 10층 영상회의실에서 경제활력 회복 지원‧청렴 기반의 조달업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해 재정사업 신속 집행 등 경제활력 회복을 지원하고 입찰 과정의 불공정‧부패 행위 방지 및 청렴 기반의 입찰‧계약 조달업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신속 집행 등을 통한 경제활력 회복 지원 △부패‧불공정 행위 예방을 위한 상호 점검 △반부패‧청렴 강화 제도 공유 및 문화 확산 △공공혁신조달 제도 확산 지원 △ICT 혁신 역량 및 기술 공유‧
4·2 대구시의원재선거(달서구제6선거구)의 사전투표가 28~29일 이틀간 실시된다. 각 사전투표소에서는 27일 최종 모의시험과 함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출입문 및 창문 폐쇄 등 보안관리를 철저히 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기재·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iM뱅크는 지난 25일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서구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iM뱅크는 2009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기
김천시는 오는 29일부터 예정된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결정이다. 이번 결정은 광범위한 산림 피해와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피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지정제’에서 ‘인증제’로 개편된 이후 첫 인증으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지역 사립대학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다. 이로써 동산병원은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 각종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진료·서비스에 이어, 연구 분야까지 최고 수준의 상급종합병원임을 인정받게 됐다. 기존에는 정부에서 연구중심병원을 지정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연구중심병원 사업부터는 인증제로 개편돼 최종 21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경북대병원이 선정됐다. 이번 인증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육성 R&D 사업에 지원할 자격을 확보했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의료 연구개발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계명대 동산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일구어 왔다. 지역과 국가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연구 성과를 실용화 및 사업화해 글로벌 의료 기술 경쟁
대구 서구청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에 대한 대구시 평가에서 구·군 분야 최우수, 읍·면·동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9개 구·군, 15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조례 개정을 통한 주민참여의 확대 △안전사고 예방 사업 우선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실적 △사이버 예산 아카데미 이수 확대 △찾아가는 예산 학교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재정 인센티브 총 1억1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도 읍·면·동 참여형에 비산4동의 ‘도시가스 배관 보호 커버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설치’, 구·군참여형에 복지정책과의 ‘취약계층 빨래 걱정 끝-찾아가는 세탁소’가 각각 최우수,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은 총 17억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며, 지난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이후 4월에는 사업부서의 검토, 5~6월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및 주민투표를 거쳐, 7월 총회에서 최종 사업이 선정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가 구 및 동 운영실적 모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예산 과정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해
iM금융그룹은 지난 주말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 및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하고 금융 지원 등이 포함된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및 1.5% 이내 특별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유예도 12개월 범위 내로 진행한다. iM캐피탈은 신용·담보대출, 할부, 리스 등 원금유예 및 만기연장 등의 지원을, iM라이프는 보험계약대출원리금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접수 최우선 심사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iM금융지주와 iM뱅크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이 이재민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의성체육관에 방문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쌀, 라면, 빵, 음료, 침낭 등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힘을 보탰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27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심사에서 포항발명교육센터와 상주발명교육센터가 전국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교육 운영 실적과 발명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8개 센터(경북 2개, 서울, 부산, 경기, 충남, 전북, 전남)를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은 발명 교육의 생활화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시, 경북도, 암관리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에 대해 포상해 북구보건소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암 검진이 중요하다. 이번 수상은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북구보건소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암 검진 독려를 위해 △지역 내 사업장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 △미수검자 대상 전화·문자 암 검진 독려 △동 행정복지센터 채변통·안내문 비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인별 검진을 독려하고 국가암검진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암은 조기 발견을 통한 조기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암 검진 독려와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