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통령 취임 다음 날인 5일부터 6월 임시국회 여는 '국회(임시회) 집회 요구서'를 2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되살아날 수 있는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대비해 '공직선거법 개정안' 신속 처리와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 등 3개의 특검법안을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이르면 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 구성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상정, 처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권한쟁의심판'을 제기할 경우를 고려해 헌법재판소를 민주당 우위 구도로 재편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영양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미국 투산교육청 관계자 및 학생들과 국내 연수를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미국 학생들을 맞이할 한국 대사학생과 홈스테이 가정 학부모도 함께 참석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내연수는 지난 1월 영양군 학생들의 미국 어학연수 실시에 이은 미국 투산교육청 학생들의 영양군 답방으로 6명의 미국 학생이 참여하게 됐다. 한미 양국 간 청소년 국제교류는 2015년 영양군과 미국 투산교육청이 협약을 통해 시작됐으며, 매년 1월 영양군 학생들이 미국 투산을 약 4주간 방문해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5월에는 투산 학생들이 영양군을 일주일간 방문함으로써 서로의 다양한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국제경험 기회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칠곡군보건소는 최근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모두 관리하는 '다-모아[母兒] 건강관리교실'을 실시했다. '다-모아[母兒] 건강관리교실'은 운동 챌린지와 모유수유 교육을 통해 산모들이 신체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독려하고, 걱정인형 만들기와 원예요법 등의 태교활동을 통해 임산부들이 다양한 건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임산부의 신체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2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5일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독재자가 될 운명을 갖고 선거에 뛰어들고 있고, 강력하게 심판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 기술혁신파크(TIP) 학생식당 건물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치주의가 사라지는 순간 대한민국 민주주의도 사라진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마음대로 바꿔서 정치하겠다는 사람이라면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우리가 하다못해 재판 절차에서도 본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회피 및 기피제도를 두는데, 본인의 재판을 중지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자는 독재자가 아닌 무엇으로 불러야 하나"라고 직격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의 단일화에 관한 지라시 확산과 관련해선 "국민의힘이라는 당을 너무 잘 알지만 지금 그들이 주장하는 걸 뒷받침할 조사결과도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지라시 전쟁만 하는 것 같다"며 "저희도 내부 판단을 위해 여러 분석을 하고 있고, 거짓말 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은 미래에 투자하는 시드머니가 될 소중한 한 표를 이준석에게 달라"고 밝혔다. 이어 "(단일화 관련 지라시는) 몇 시에 이준석 만난다, 이준석 일정 비어있다는 걸 받글(지라시)로 돌리면서 그런 분위기 기사를 쓰도록 하는 누군가의 애처로운 의지"라며 "(국민의힘 빅텐트추진단장인) 신성범 의원과는 인간적 관계에서 소통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인사와 어떤 소통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김문수 후보 측에서 골든크로스니 이런 전혀 객관적인 데이터와 관계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준석 표 조금 뺏어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전혀 진취적이지 않은 선거방법에 매우 실망했다"며 "이준석이 열심히 해서 피투성이 될 때 혼자 고고한 척 한 사람이 누구겠나. 그런 자세로 선거 무임승차하려는 웰빙 행태를 비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어제부로 저는 윤석열, 전광훈, 황교안, 계엄과 태극기부대, 부정선거가 총출동해서 지원하는 후보가 김문수 후보라는 게 명확해졌다"며 "계엄에서도 태극기부대에서도 부정선거에서도 자유로운 저만이 유일한 범보수 진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선언했다는 민주당 측 주장에 대해 "전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공표한 건 공직선거법 위반일 뿐만 아니라 이재명 후보의 위신이 추락하는 해프닝"이라며 "이재명이 함께하는 브로커들은 매우 정확성이 낮고 수준이 낮은 것 같은데, 선거 끝나고 해명하겠다
구미YMCA에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송정동 합기도장(투혼길라잡이)에서 아빠놀이학교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구미YMCA어린이집,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구평점·송정점)에 다니는 아빠와 아이 20가정이 함께 모여 신나게 뛰어놀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의성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5일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의 공동 기획으로, 산불 피해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다시여행, 지금경북’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중 ‘여기어때’ 앱을 통해 의성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 제공과는 별도로 ‘여기어때’의 5천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경북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중국 허베이성 공상업연합회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구미시 홍보영상 시청, 기타 질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양 지역의 산업 현황과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 확대 방안 의견을 교환했다. 곽쌍리 허베이성 공상업연합회 부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구미와 허베이성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철강, 전자, 석유 등 허베이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업 간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은 "양 지역 간 경제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구미와 허베이성은 경제적 협력을 넘어 문화적 소통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관계로
경북도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제2차 경북도 관광진흥 기금 융자 사업'을 시행한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2차 사업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호텔 등 관광시설의 신축, 개보수를 위한 시설자금 융자와 인건비, 사무실 임차료 등 운영자금 융자를 함께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약 59억원이며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투표지를 불법 촬영하고 선관위 관계자에게 위협 및 협박한 혐의로 A씨를 영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40분경 영천시 청통면 사전투표소에 관외선거인으로 방문해 기표소 내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장에 있던 사전투표관리관이 촬영 여부 확인을 요청하자, A씨는 욕설과 협박, 폭행 위협을 가했으며 다음날인 30일에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자신을 방문한 영천시선관위 직원에게도 동일한 위협 행위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영주캠퍼스 의약 계열(간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YES-UP 취창업캠프'를 진행했다. 2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취업캠프는 간호학과 4학년 대상 약 87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간호.보건 계열 역량 기반 채용을 이해하고 입사 시 필요한 개인별 직무역량을 발굴하고 강화하는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와 간호관리자를 초청해 간호계 채용 동향 및 이력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첨삭 및 피드백, 구조화된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 상황을 체험하며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홈플러스 영주점은 최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식료품 나눔박스(5만 원 상당) 10개를 기탁했다. 2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홈플러스 영주점이
영주적십자병원은 최근 영주시 지역보건기관과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과 영주시 10개 보건지소 관계자들이 모여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쉽게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의료이용을 위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겪는 교통불편, 보호자 없는 노인 등 진료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의료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와 방문간호 서비스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눳다. 또한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장석 영주적십자병원장은 "현재 진행중인 병동증축 이후 2026년 상반기에는 진료과 및 병상 확대를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보건기관과 상호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숙 영주시보건소 보건행정팀장은 "우리 영주시보건소는 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영주적십자병원과 함께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021년 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면서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조정 등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책무를
영주시에서 올해 출하된 국산 체리가 홈쇼핑 생방송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영주시체리발전연구회가 생산한 체리가 현대홈쇼핑을 포함한 3개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판매됐다. 방송에서 소개된 체리는 수확 후 단 3~4일 이내에 소비자에게 도착하는 고신선 제품으로, 수입 체리와는 확연히 다른 품질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주 체리는 소백산 자락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색이 선명하며, 맛과 외형 모두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노화 억제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도 풍부하다.
영주시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중 중개보조원을 고용한 업소에 '중개보조원 고용 업소 안내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스티커는 중개의뢰인이 방문한 중개업소에 중개보조원이 고용돼 있음을 명확히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일 투표 인증샷 촬영시 유의사항과 투표 유·무효 예시 등을 안내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촬영해야 하고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포토존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중앙선관위는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등 투표소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선관위 사무소 및 투표소에서의 소요·교란, 선거사무 집행방해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법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등에 대한 폭행·교란죄)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 등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용지 등을 손괴·훼손 또는 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기표를 잘못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 유권자 본인의 실수로는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받을 수 없다. 투표용지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한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도 유효표로 인정된다. 기표 후 무효표가 될 것으로 오해해 투표용지 교체를 요구하며 투표지를 공개하는 경우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 처리된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선거인은 투표 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또는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명서 등이 인정된다. 한편, 사전투표를 한 선거인은 선거인명부에 사전투표 참여 여부가 기재돼 있어 선거일에 이중투표를 할 수 없다. 법 248조(사위투표죄)에 따르면 이중투표를 하거나 하려는 선거인은 5년 이하의 징역
영주시는 '2025년 영주시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진행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소백예술제'가 오는 5~15일까지 11일간 영주시민회관과 서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2일 영주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영주예총 산하 음악.무용.연극.연예예술.국악.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 등 8개 협회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5일 오후 7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가수 김정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혼성중창단 '나비물 싱어즈', 초청가수 류지광과 최예진이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이후 △6일 오후 7시 연극 '그대
5월의 마지막 주말, 영주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5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 2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철쭉제는 '꽃분홍의 향연,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찾은 등산객은 물론, 도심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5월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축제는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 자락에서 등산객을 맞이하는 환영 행사와 이벤트로 시작됐다. 희방탐방지원센터에서는 축제 안내와 SNS 팔로우 이벤트, 안전산행 캠페인이 펼쳐졌고, 삼가야영장 입구에서는 설문조사와 함께 홍삼액 시음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풍기역 앞에서는 '소백철쭉 갤러리', '철쭉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회원 25명이 '육아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교육'에 참여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저출생 문제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육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육아 멘토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전 9시30분 부석면에서 열리는 제26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