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원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ICT 융합 로봇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ICT 융합 로봇 서비스 관련 기업 지원 및 대국민 홍보 △ICT 융합 로봇 분야의 정책, 기술, 산업 정보 교류 △신규 사업 발굴, 기획 및 시행 △시험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기술지원 등 공동 연구개발 사업 수행을 협력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강철호 원장은 “국가 첨단전략기술인 로봇산업이 ICT와 융합하면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ICT 융합 로봇에 대한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휴머
경북 포항시 장성동에 위치한 삼도뷰엔빌W 아파트 경로회와 주민들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지난 4월 16일, 영양군 석보면사무소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구호 활동에는 이불, 라면, 양말, 옷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필품이 포함됐다. 전달된 물품은 석보면사무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삼도뷰엔빌W 아파트 내 어르신들로 구성된 경로회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뜻깊었다.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경로회는 이번에도 빠르게 뜻을 모아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이성수 입주자 대표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양군 석보면 사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많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관심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포항 장성 삼도뷰엔빌W 아파트 주민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100여 톤의 유용 미생물을 보급하여 저탄소, 친환경농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보급 중인 미생물은 혼합균 3개 종(6종, 4종, 3종)과 단일균 5개 종(Ba, Bv, Bm, Bt, Cv) 등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L당 500원의 가격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단일균을 멸균 배양하는 방식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오염도를 크게 낮추고, 1㎖당 10억 마리 이상의 최고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6종 혼합균은 연작 피해와 염류장해
예천군은 16일 오후 2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 설계용역 통합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스마트농업혁신과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범씨엔시 건축사사무소 등 건축·내부시설 등 설계관계자 등 29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는 지보면 매창리에 추진될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임대형 수직농장,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등 3개의 세부 사업의 실시설계 최종보고 및 중간보고를 통해 설계 결과를 공유하고, 관계부서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후 세부실시설계(안)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수정·보완하고, 실제 사업추진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었으며,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이 농업 혁신을 이끌고, 농업인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천군은 17~19일까지 ‘권영학의 공방(예천읍 남부초등길 16)’에서 국가무형유산 궁시장(弓矢匠) 보유자 권영학 씨와 경상북도 무형유산 예천 궁장(弓匠) 보유자 권영특 씨의 작품전시 및 제작 방법 시연 등 합동 공개행사를 선보인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궁시장이란 활과 화살을 만드는 기능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활을 만드는 사람을 궁장, 화살을 만드는 사람을 시장(矢匠)이라고 하며, 권영학 씨는 활과 화살을 만드는 궁시장 보유자이고 권영특 씨는 궁장 전승 교육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 궁시장 작품전시와 제작과정 시연으로 전통공예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무형유산 보존‧전승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공개행사가 우리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기회가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6일 운곡1교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레기 없day, 줍깅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에서 추진하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을 걸으며 운곡1교를 시작점으로 운정교 방향을 따라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줍기+조깅)' 활동을 펼쳤다.
김천시 농소면은 지난 15일 농소면 커뮤니티센터에서 농소면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혜령 강사를 초빙해 라인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라인댄스 교육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라인댄스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라인댄스는 특별한 파트너 없이 그룹으로 이루어지는 댄스로, 리듬감 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몸의 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라인댄스를 배운 경험이 있는 주민들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다.
성주군은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성주효요양병원을 올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17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치매환자와 업무적으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기관이 선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성주효요양병원은 성주읍에 위치하며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기관이다. '내 집같이 편안하고 행복한 병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노래교실, 웃음치료, 추억의 영화관람 등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부여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병원이 가진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대상자 서비스 연계, 치매조기검진 활성화, 치매극복 캠페인 운영 등 치매
김천시 대신동 코아루1차아파트 경로당은 지난 15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40만원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로당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최근 영남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진순 경로당 회장은 “뉴스를 보고 일상이 무너진 이웃들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16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옆 안산공원 공터에서 열린 '2025 김천환경마켓'에 참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자원 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으며,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후원 물품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또한,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을 새 건전지와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자원 재활용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였으며, 관내 12개 경로당에 떡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청도군은 지난 16일 각남면에 거주하시던 故박병구씨의 유족들이 장례를 치르며 받은 근조 쌀(10kg 150포)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5월 보육 교직원 교육을 4월 2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평가지표에 맞춘 '영유아 상호작용의 실제'와 '어린이안전교육(응급처치 실습)'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유아 상호작용 교육'은 5월 21일에 보육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영유아와의 놀이 중심 상호작용과 언어적․비언어적 표현을 경청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와 실제 적용 전략을 다룬다. '어린이안전교육 응급처치 실습'은 5월 중 3회(5.20/5.22/5.23, 각 20명)가 김천소방서에서 실시되며, 심폐소생술, 영유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현장 적용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김천시는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및 아름다운 도시경관 유지를 위해 도로변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다가오는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자체 정비반을 편성해 추진된다. 자체 정비반은 시내 주요 상권과 도로변 등 교통 및 보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에어라이트(풍선 간판),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업소에 안내문을 미리 배부하고 사전 계고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는 교통 및 보행에 큰 방해가 되는 에어라이트(풍선 간판)와 입간판 정비에 중점을 둔다. 에어라이트(풍선 간판)는 전기를 사용하므로 옥외광고물법상 설치금지 품목이다. 입간판은 건물 대지 안의 건물 면으로부터 1m 이내에 업소당 1개만 설치할 수 있으며, 표시 규격은 높이 1.2m, 면적 0.6㎡ 이내로, 옥외광고물 신고를 득한 후 설치할 수 있다.
성주 성광축산 박성섭 대표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벽진면에 소재한 성광축산은 농업용 기계 제조업 회사로 2024년 이웃돕기 성금,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천시는 김천 자두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김천 자두 지리적 표시 등록단체 자체 품질기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부터 자두 지리적 표시제 참여 농가를 전체 농가로 확대하고 포장단위를 소포장(3kg 상자)으로 전환하는 '자두 지리적 표시제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천 자두의 생산자 단체로 등록된 김천자두연합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권역별 1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 기준 준수를 위한 전수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5월에 진행하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4월 22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5월 보육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은 5월 16일 ‘딸기 케이크 만들기’와 5월 23일 ‘콥샐러드 만들기’ 두 가지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10명씩 모집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딸기를 이용한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 콥샐러드를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과 자기 돌봄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시장 집무실에서 배낙호 신임 시장 취임에 따른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해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배낙호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그리고 각 부서 과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강조된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공모사업’ 등이 있었으며, 특히, 5월 9일에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시의 역량과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보여줄 절호의 기회인 만큼 끝까지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 행정에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사용을 정착시키고, 시민 중심의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공언어’란 공공기관에서 일반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말과 글을 뜻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내포한 표현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 행정 현장에서는 여전히 어려운 전문 용어나 외래어, 줄임말 등이 빈번히 사용되어, 시민들이 행정 정보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도 오해나 지연이 발생하는 등 불편이 이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김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국어원의 지원을 받아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공무원들이 행정 문서, 민원 응대, 각종 안내문 작성 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정확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핵심 목적이다.
대동교육재단 설립자이며 대동중고, 포항예술고 초대 교장을 지낸 고 송산 김현호 선생의 10주기 추모예배 및 흉상 제막식이 16일 오전 포항예술고 강당에서 진행됐다. 평생을 교육, 지역 복음화, 사회봉사에 앞장서 수고하신 고 송산 김현호 선생님의 삶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그 뜻을 기리는 귀한 시간이 된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 추모 예배 시간에는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이신 박영호 목사님이 “빛을 간직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참석한 내외 귀빈, 재학생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김현호 선생님을 본받아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마태복음 5장 14~16절 성경 말씀을 통해 귀한 말씀을 전했다. 2부 제막식에서는 장호선 대동교육재단 이사장, 김정규 동인교육재단 이사장, 김민규 대동중학교 교장, 정하해 포항예술고 총동창회장이 인사 및 경과보고가 있었다. 생전 모습 영상 순서에서는 고인
구미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참가해 17일 국내 자산운용사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미시의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55년 역사를 지닌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신공항배후도시로서 정주 여건과 구미1산단의 향후 50년을 이끌어갈 문화산단 조성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세제 혜택, 규제 완화,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통해 구미시가 다른 지역과 비교해 높은 투자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