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8일 지역 내 초·중·고 24개교와 직속 기관 1개소,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불법 촬영 카메라 정기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전문 용역 업체를 통해 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탈의실, 기숙사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학교 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모든 점검은 불시 점검으로 진행됐다. 성주교육지원청은 매년 반기별 1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수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도 자체 검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정수권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성범죄 예방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권 보호와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 여파 속에서 지역 경기회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의 금융지원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난달 말 기준 동기간 역대 최대규모인 1조 2000억 원(전년도 전체실적 5330억 원 대비 2.3배)의 신규보증을 지원했으며, 이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15개 재단 중 최대 규모로, 지역 경제의 위기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지역 기업의 자금 융통과 신용보증 확충을 위해 출연기관인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전년 대비 2배에 달하는 200억 원의 출연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하며, 소상공인 경기회복을 위한 안정적인 보증 공급의 초석을 다졌다. 그리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전자금을 저리에 융자받을 수 있도록 대출이자 일부를 1년간 보전해 주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전년 대비 20% 증가된 1조 2천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는 10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제11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개회식을 성황리 열고, 11일까지 2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전국 노인건강대축제는 노인들의 운동, 건강관리,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어르신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도 예선 대회를 통과한 전국 대표 선수단과 응원단 3500여 명이 참여해 게이트볼, 장기, 바둑, 그라운드골프, 한궁, 파크골프, 윷놀이 7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성만 도의장을 필두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 행사에서는 육군 2군단 소속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와 영주시민들로 구성된 국학 기공 등 식전 공연으로 개회식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대회 기간에는 영주 인삼 축제와 함께 각종 문화공연 행사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건강 대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력과 건강을 다지고, 서로 새로운 추억을 쌓는 우정의 장으로 전국이 하나가 되는 대화합의 축제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도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써나가는 소중한 자산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성주군 초전면은 10일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로 선정된 초전면 자양1리 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이장을 중심으로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홍보 및 대응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자양1리 마을주민 모두가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및 불법소각 근절 서약을 이행함으로써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윤희 이장은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활발히 하여 우수마을 선정에 기여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수 있음에 따라 주민의 산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필요하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보건소 출산양육지원센터 전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지난 2005년 12월 7일에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며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는 지난 5일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대구복합스포츠 타운)에서 열린 ‘2024 대구 북구지역 복지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과 보건행정학과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했으며, 구민들에게 지역사회보장(복지)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보건행정학과의 학과 특성과 교육 목표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절주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여했다. 박람회에서 보건행정학과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무알콜 칵테일 시음 △알쓰패치(알코올 대체 경험) 체험 △음주고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절주동아리 ‘주절주즐’은 절주에 대한 정보와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절주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알코올 소비와 그로 인한 건강 문제에 대해 체험을 통해 배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또 참가자들에게 보건행정학과의 교육 과정과 성인 학습자 모집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행정학과는 공중보건과 건강증진 분야의 전문 지식을 다루는 학과로, 이번 절주 캠페인을 통해 학과의 전문성을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고은 보건행정학과 학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건행정학과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학과임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건강 증진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0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진훈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전중우 적십자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구호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8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재난특별선포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는 주택 피해 50세대를 포함해 총 1998가구가 경지·농작물 피해 등 직·간접적 수해를 입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쌀선물세트 233개, 생필품세트 166개, 농촌사랑상품권(1인당 5만원) 830만원이며 각각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가수 (여자)아이들, ㈜하림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경북적십자사는 이달 말까지 영천시, 집중호우 수해 재난특별선포지역인 김천시·안동시·영양군 피해 세대 총 400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물품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평시 재난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이재민분들게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왕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상심이 큰 이재민분들을 위로하기 위한 후원사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지역사회 활발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사회의 온정을
현존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광가속기라 불리는 4세대 선형가속기를 운용하는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지난 20여 년 대한민국 기초과학을 이끌어 왔다는 자부심과 명예를 송두리째 잃어버릴 위기를 맞았다. 사명감을 갖고 일해야 할 연구소 간부들과 순수하고 정직해야 할 연구원들이 온갖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포스텍(포항공대)이 위탁 관리하고 있는 국책연구소다. 내년 예산만해도 676억원, 모두가 국비이고 직원들의 월급마저도 전액 국민 세금으로 지급되고 있는 조직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10일 대구지역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외국인력 고용 종합애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기업들은 외국인근로자 고용하는 가장 큰 사유로 △내국인 구인애로(93.6%)를 뽑았으며, 외국인근로자 관리시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의사소통(42.3%) △잦은 사업장변경 요구(25.6%) △인건비 부담(숙식비 지원) (20.5%) 순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월평균 급여수준은 기본급 266만원과 잔업수당 평균 51만원 등으로 전체급여 평균은 28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2024. 10. 8.(화)에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 뿐만 아니라 가정내에서도 청소년 흡연문제의 관심을 높이고,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사공정규 교수는 청소년의 흡연 원인과 흡연의 위험성, 그리고 흡연하는 청소년 자녀를 발견했을 때의 부모 대화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황영애 교육지원국장은 “미래 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의 흡연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교육지원청에서도 흡연 예방에 대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무더운 여름 끝자락 찾아온 배움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강, 일 평균 500여 명의 시민들이 평생학습관을 이용하고, 지역의 평생학습을 위한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인문점빵 1호점(문화도시 거점센터인 왜관역 앞 여행자센터 칠곡커에 위치)을 이용해 다양한 지역예술인들의 수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새로운 상점들이 참여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수공예품과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문점빵을 이용한 '팝업스토어'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 참여 상점으로는 ‘해늘공방’, ‘그니여비 그림책’, ‘송사리 갤러리’, ‘한땀핸즈’, ‘아뜰리에-J’, ‘비단위의 꽃’, ‘수작’, ‘담장너머’, ‘진진목공방’ 총 9개이며 도자기, 생활용품, 그림책, 천연염색 제품 등 다양한 전시가 이뤄지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인문점빵을 이용한 '팝업스토어'는 지역 내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주민들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창작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매주 1개의 문화상점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판매한다. 김재욱 재단이사장은 “이번 인문점빵 팝업스토어는 지역 내 창작자들이 문화도시 거점공간을 이용해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지역 내 문화활동가들을 만나보고 창의성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글로벌 무탄소경제를 선도하고 에너지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급, 수요, 산업, 사회 분야에 7대 전략사업과 21개 실행과제 추진을 목표로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해외 에너지 정세는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 투자액이 화석연료 투자액을 상회하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글로벌 전력수요가 최대 1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국내 에너지 환경도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비중이 점차 확대돼 무탄소전원(CFE)으로 전환을 가속화해 2038년은 70.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한 2050년 국내 전력수요는 2023년 대비 2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 된다.
우리의 독도 해역 과학조사를 일본이 꾸준히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에 따르면 일본은 2019∼2023년 독도 주변에서 한국의 해양과학조사를 75회나 방해했다. 이 기간 조사 횟수가 총 131회이므로 절반 이상 일본의 방해를 받았다.
최근 5년간, 중소기업은행 임직원이 저지른 횡령 피해액이 4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명구 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이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 중소기업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은 총 18건, 피해액은 46억400만원에 이른다. 횡령 사유로는 가상자산 투자, 주식 투자, 도박자금 마련 등이 있었다. 지난 2019년 A대리는 가상자산 거래를 목적으로 고객 예금 24억500만원을 횡령해 면직됐다. 이는 단일 사건으로 최대 금액이다. 주식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객 대출금 5억2900만원을 편취한 사례도 있었다. 또, B대리는 시재금 1억5300만원을 횡령해 도박자금으로 사용했다.
칠곡 섬김힐링주간보호센터 장복순센터장은 지난 8일 칠곡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142만원을 기탁했다.
과거에는 상상에만 머물렀거나 조악하고 단편적인 수준에 그쳤던 얼굴 합성이 실제 영상으로 구현되는 양상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지난 9일 왜관소공원에서 올해 스무번째를 맞이하는 칠곡군민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당일 발표된 주제에 대한 운문, 산문 창작과 그림그리기, 오행시 쓰기와 함께 헌책을 새책으로 교환해 주는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누군가에게는 쓸모있을지 모르는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벼룩시장, 참가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칠곡맛' 컨설팅을 실시해,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8일 칠곡군 가족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칠곡맛' 컨설팅은 칠곡군의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식트렌드, 외식 브랜드와 디자인, 고객 친절서비스 교육과 블로그·SNS·배달앱 등 홍보마케팅 활용 교육, 밑반찬 특화교육, 외식업 견문을 넓히기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이 된다. 외식업지부를 통해 선발된 외식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칠곡군 가족센터의 교육장 및 조리실에서 2개월간 매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10일 예천군 소재 경북도교육청 직원관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설공사 명예감사관’과 함께 일상감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설공사 명예감사관’은 대학교수와 기술사,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추정가격 50억원 이상 시설공사를 대상으로 공사 기간 내 2회(공정률이 50%, 85% 도달 시) 실시하며,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전문 분야별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 감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직원관사 신축 대지는 예천군 호명면 오천리 210-1번지(호명라온유치원 부지 내)에 있으며, 160억여 원을 투입해 수용 규모 원룸형 80세대 지상 4층, 총면적 4040㎡로 내년 3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이날 일상 감사는 공정률 53%에 실시한 것으로, 교육청 관계자와 시공사 관계자, 감리자 등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공사 품질확보 및 공정관리, 유지관리 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했다. 또한 겨울철을 대비해 현장관리와 근로자 보건․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원관사 신축을 통해 직원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