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5일 기관 및 사회단체 간 정보공유와 지역발전을 위한 기관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말 일정 공유와,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 및 제2회 면민의 날 행사 일정과 추진 계획에 대한 단체별 의견과 협조 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윤 기관단체협의회장은 “벌써 한 해가 지나가고 새해맞이 준비를 할 때가 되었다. 2024년을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게 구성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해 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구성면 농가주부모임이 주관하기로 결정했으며, 2025년 재보궐선거가 끝난 후 4월 18일에 제2회 면민의 날 행사를 구성면체육회가 주관해 성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지난 김천시민 체육대회를 구성면 기관·단체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구성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의 고귀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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