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1일 한국전력공사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이들의 고립감과 안전이 사회적 문제가 됨에 따라, 1인가구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제공하는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1인가구의 일상적 사용 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지자체 담당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알림을 받은 담당자는 1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여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총 47세대에 대해 1년간 월 통신비 3300원을 부담하며, 영주시는 전력 사용량 감소 등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해 사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상돈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장은 "영주시와 협력해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SRT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4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을 수상하며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SRT어워드는 서울 강남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 차내지로,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SRT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이번 2024년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독자 1만2천여 명이 직접 심사에 참여했으며, 영주시는 독자들의 지지는 물론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데이터베이스 분석
안동시가 지난 3월 "왔니껴? 안동 오일장'을 매달 (2일,7일) 날 오일장을 마련해 했다. 그동안 중안신시장 앞 도로양측 은 노점상과 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 의 주정차 통행이 어려웠을 뿐만아니라 사고의 위험까지 높았다. 이에 안동시는 이와같은 고질적인 폐단을 고쳐 상인과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왔니껴?안동 오일장’을 새롭게 개설했다. "왔니껴? 안동 오일장'은 중앙신시장 인근옆 도로를 차단하고 무질서한 시장문화를 만들기위해 심려있게 만든 재래시장 이라고 상인들과 장을 보는 이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장을 볼수있게 안동시가 추진한 사업이다. 한편, 지난3월에 시작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금은 안정되어 가고있고, 상인 A씨는 "권기창 안동시장 만세라고 하며 이렇게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천군의회는 2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계획안을 의결하고, 예천군수가 제출한 예천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은 22일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공사를 시작으로 25일 괴당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공사까지 4일간 12개 사업부서와 2개 면의 주요사업장 18곳 방문해, 사업시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검토한다. 또한, 29일 오전 11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년간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대상 및 감사일정을 심의하고,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 4626톤(115,640포/40kg)을 매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87% 수준이며, 추후 ‘쌀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이행한 농가에는 인센티브 물량이 추가될 예정이다. 산물벼 838톤은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포RPC 등을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 3788톤은 오는 11~12월까지 읍면별로 지정된 수매장소에서 매입하게 된다. 매입 시 중간정산금(4만원)은 수매 당일 지급되고, 최종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확정된 후 연말에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군은 지난해 남예천농협에 사업비 3억원(보조50%)을 투입해 수매통 300개를 시범 도입했으며, 농가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 사업비 4억원(보조50%)을 투입해 400개의 수매통을 추가 도입, 7억원의 사업비로 700개의 수매통을 마련했다. 2024년 산물벼 매입에서는 개포RPC가 종전과 마찬가지로 톤백과 톤백차량을 통한 수매를 진행하며, 그 외 DSC에서는 수매통을 전격 도입해 수매를 실시한다. 수매통은 농가에 무상 대여되고, 대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DSC에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군수는 산물벼 매입현장을 직접 방문해 “7월과 9월의 극한 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수확을 이뤄낸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하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예천군은 21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빅데이터로 본 예천관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예천군만의 특화된 관광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관광 관련 부서장과 팀장, 예천문화관광재단 등이 참석해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보고된 분석자료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예천군의 관광 여건을 분석‧진단하고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및 관광 종사자 인터뷰,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예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한 것이다. 그 결과 ‘HIP! HIT! HOT! 예천’을 관광 비전으로 이에 따른 주요 목표로 △체류형 관광확대 △로컬축제 마케팅 △로컬가치 관광 사업화 △남산공원 명소화 △타시군 연계 △SNS홍보 확대의 6가지 전략이 제안됐으며, 이를 토대로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천군 관광 여건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김천시는 오는 26~27일까지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4 김천김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행사 전부터 각종 매스컴과 SNS에 큰 화제가 돼 처음 시작하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의 빠르고 편리한 방문을 위해 '복전터널부터 공영주차장까지 셔틀버스 전용도로'를 운영해 혼잡 시간대 자차로 2시간 이상 소요되는 구간을 셔틀버스로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총 1개 노선에 매일 9대를 투입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15분~20분 간격으로 운행함으로써 축제장 인근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장기과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이후 이철우 경북지사의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중재 건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내놓은 새로운 조정 중재안을 대승적으로 깊이 검토하고 적극적인 공동추진의 불씨를 살리고 있는 시점에 우려를 제기코자 한다.
국내에서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마약 유통 정보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글과 메타 등 외국계 플랫폼들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는 올해 1~9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국내 마약류 유통 정보와 관련해 5442건의 시정을 요구했다. 방심위 시정 요구는 2019년 2131건, 2020년 3569건, 2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가족돌봄휴가'의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에서조차 돌봄휴가 사용률이 0%로 집계되는 등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고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한국잡월드는 2022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 6월까지도 가족돌봄휴가 사용률이 0%였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22년과 올해 1~6월 사용률이 0%였다. 한국고용정보원도 2022년 0.4%, 지난해 3%, 올해 1∼6월 0.8%의 직원들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사용률은 2022년 2%, 지난
올해 2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이후 주요 대학병원을 사직한 전문의들도 27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월까지 의대 40곳의 수련병원 88곳에서 사직한 전문의는 27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59명 대비 7.7% 늘었다. 전문의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대학병원에서 특정 진료과목의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를 뜻한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내과가 864명으로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성욱)는 21일 상사와 다른 직원의 대화 내용을 몰래 녹음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공무원 A씨(35)에 대해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12월 경북의 한 지자체 사무실에서 직장 상사인 B씨(59)가 C씨 등 2명과 나눈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녹취록으로 만들어 "B 씨가 직장 내에서 갑질했다"고 신고한 혐의다. 검찰 등에 따르면 징계 처분을 받자 부당함을 주장한 B씨는 사무실에서 C씨 등 2명에게 욕설을 섞어가며 불만을 토로했다. 평소 B씨의 직장 내 갑질을 문제 삼던 A씨가 인사팀에 증거로 제시하기 위해 발언 내용을 몰래 녹음한 것이다.
대구의 기업 5곳 중 4곳이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산업 현장이 많은데다 청장년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게 원인이다. 21일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기업 44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60세 이상 근로자 고용 현황 및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79.7%가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제조업(79.4%)과 비제조업(80.6%) 모두 고용률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섬유(100%)와 자동차부품(90%)이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는 등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이유는
울릉교육지원청과 울릉문화원은 지난 20일 북면 나리분지에서 울릉교육가족 한마음 걷기 대회를 열었다. 충효예의 마음을 가지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이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4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정 울릉지킴이 표어 포스터 대회'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시하고 피켓을 나눠주며 울릉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독도는 우리 땅 댄스, 우리의 보물 부석 찾기, 가족사랑 사진 찍기 등을 통해 대회의 의미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문화, 자연 등에 관한 지질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향토사랑의 이해를 넓히기도 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이 행사가 교육발전과 향토를 지키고 가꾸는 소통의 자리가
울릉인 골프대회가 지난 19일 경기도 스카이밸리 CC에서 열렸다.<사진> 올해 15회를 맞은 이 대회는 전국 향우인, 울릉 주민은 누구나 참가해 우열을 가리는 한편 울릉의 기상과 단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근로자한마음갖기대회에 참석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수확이 마무리되는 시기를 맞아, 다음해에도 고추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농가에 수확 후 포장 정리를 철저히 해주길 당부했다. 고추 농사는 10월 상순~중순이면 수확이 마무리되는데, 고추를 수확한 후 잔재물 및 포장을 다음 해에 정리하는 농가들이 다소 있다. 올해는 총채벌레가 옮기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과 진딧물이 옮기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잠두위조바이러스(BBWV2), 고추모틀바이러스(PepMoV)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는데, 수확 후 잔재물을 그대로 두면 총채벌레·진딧물 등 해충과 탄저병 등 병원균의 월동처가 돼 다음 해 고추 농사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고추 수확 후 포장의 병든 열매·잎·줄기 등은 수거 후 파쇄하거나 포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해가 바뀌기 전 고추 잔재물을 제거한 포장에 퇴비를 살포하고 충분히 부숙될 수 있게 해 미부숙 퇴비 살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는 것도 포장 관리의 중요한 방법이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의 고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고추 수확과 더불어 잔재물 및 포장 정리에도 꼭 신경을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농업기술센터 본소 또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하는 등 자연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추진 일정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파쇄대상은 과수 전정 가지, 깻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이다. 과수화상병 발생지 반경 2km 이내 과수원은 제외되며, 병 발생이 과다하다고 판단되는 필지는 현장에서 작업이 거부될 수 있다. 신청 접수 완료 후 일정 조율을 통해 작업 날짜를 안내할 예정이며, 산림 연접지 농업인(100m 이내), 고령농가(만 70세 이상), 취약층(여성농업인 등)은 우선 추진 대상이다. 시농업기술센터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고령화로 인해 농작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7월 구담 빗물펌프장을 끝으로 총 6개소의 ‘빗물펌프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책이 마련돼 주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전망이다. 최근 들어 갑자기 강한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로 재난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빗물펌프장의 관리자가 선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초음파 수위계 센서를 통해 위험 수위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운영하는 등 기존 수동 운영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여름 펌프장 자동화 시스템을 실제로 여러 차례 가동한 결과, 침수피해 없이 장마철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자동화 감시 시스템을 통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펌프 사전 가동태세를 확립해 자연재해로부터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1~25일까지 도내 학교 시설 공사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대재해예방안전단의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예방안전단은 2022년 2월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종사자의 안전보건 의무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상황총괄반과 시설전담반, 전문가 자문단, 현장지원반 등으로 구성됐다. 점검에는 안전보건관리 이행 사항에 대해 산업안전지도사와 건축사 등 민간 전문위원이 참여해 지도와 컨설팅을 시행하고, 학교 시설물의 안전난간의 구조와 설치, 낙하물에 의한 위험방지 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업종사자의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와 개인보호장비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아울러 점검 중 유해·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가 이뤄지며,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될 시 해당 시설의 이용을 중단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정밀 안전 점검과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열 교육안전과장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의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