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주거환경개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 만족도가 높은 집수리 사업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사례를 공유키 위해 마련됐다.
제36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2일 시민운동장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냈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3일까지 구미역전로 일원에서 '2024 구미라면축제'를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구미라면축제는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공간을 확대해 문화로, 금리단길, 금오산 일대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로 노골적 특정 기업 홍보에 열중했다. 또한, 경비업체를 제외하고 이벤트 모두를 대구 지역 업체에 맡겨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취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아무리 성공적 축제라고 의미는 퇴색되고 오히려 인근 지역 상인들의 불만이 더욱 확대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해 역효과라는 지적까지 나오는 실정이었다. 긍정적 측면으로는 최고의 라면 전문가를 뽑는 라믈리에 선발대회를 비롯한 취향에 맞는 재료를 선택해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볼 수 있는 '라면공작소'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난 2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노동자와 시민 2000여 명이 상생과 화합을 다지는 '2024년 노동자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구미 노동자들이 직접 준비한 밴드와 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총 6개 팀으로 구성된 공연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개회식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발전의 중심에 있는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이번 축제가 상생의 정신을 되새기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구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오늘의 행사가 지역사회와 노동계가 하나가 되는 상생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마음 퍼포먼스에서는 내빈과 노동자, 시민들이 함께 상생과 화합을 다짐하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어서 진행된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북도호국보훈재단은 경북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산남의진에 참여해 의병항쟁을 펼치다 순국한 영천의 강봉학을 선정했다. 강봉학(姜鳳鶴, 1890~1914) 선생은 1906년 3월 창의한 산남의진에 참여했다. 정환직 의병장의 휘하에서 1907년 11월 영천 신녕의 경무분파소를 기습해 보관된 총기 60여 점을 탈취했고, 포항· 영덕 등지에서 일본군을 기습하는 등 여러 크고 작은 전투에서 활약하다가 붙잡혀 1909년 2월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출옥 이후에도 다시 포항 영일·영천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1914년 6월 의주경찰서에 체포돼 동년 7월 대구복심법원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10월 순국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한희원 경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순국 직전까지 끊임없이 항일투쟁을 전개한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과 고귀한 뜻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도민적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코자 오는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매년 11월마다 운영됐던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겨울철에 화재 예방에 여러 가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77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화재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이 예정돼 있다. 또한 경북 도내 119 청소년단과 함께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한다. 아울러 참고로 소방청에서는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 국민 누구나 참여 후 추첨을 통해 119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 양일간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제50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청과 지자체, 학계, 생산자 등 전국의 양묘 관계관 2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묘 정책 방향 공유, 기술 교류 등 양묘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종묘 및 조림 정책(산림청) △경북 산림정책(경북도) △몽골의 10억 그루 나무 심기와 우량 종묘 생산(서울대) △기능성 미생물을 활용한 건전 묘목 생산(전남대) △용기묘 상토 내 이끼 방제 양묘 기술(국립산림과학원)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양묘 발전 전략 등에 관한 발표와 참석자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논의가 있었으며, ‘양묘기술 경진대회’도 열렸다. 또한 2일 차에는 경북 지방 정원인 천년 숲 현장을 둘러봤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문경 페트로호텔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3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를 알리고, 지역의 안전과 치안 수요를 조사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대구·경북의 7개 대학교의 총 23팀 58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홍보대사는 매달 미션을 통해 홍보콘텐츠 기획 제작, SNS를 통한 자치경찰 홍보,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경북형 치안 정책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학생 앰버서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경찰 홍보활동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김천 혁신도시 로제니아호텔에서 도내 22개 시군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도시계획 분야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도시계획 정책 변화에 따라 민간과 공공의 창의와 혁신이 어우러진 도시 개발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도시계획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를 맡은 이일희 한양대 겸임교수는 ‘공간 재구조화 계획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규제혁신을 통해 사업자가 건폐율, 용적률, 높이, 건축물의 용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공간 설계가 가능한 공간혁신 구역의 사례와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공간혁신 구역 사례로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개발이 대표적이며, 경북도에서는 상주시가 국토부 선도 사업 후보지로 올해 7월에 선정됐다. 또한 한상훈 중원대 교수는 ‘민간투자 제안 공공기여 운용의 법적 쟁점’을 다루며 사전협상 사례와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개발이익 환수 방안을 통해 공공기여의 법적 과제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경북도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 일원에 있는 국립기관인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가 지난달 31일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는 봉화군에 들어서는 국립기관으로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설계를 하고 2022년 본공사를 착수한 후 올해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에 있는 수리재료센터는 25만㎡ 부지에 수리 재료 보관동, 연구동, 사무동, 관사동 등 4개 건물과 부재 야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는 민간에서 생산과 공급이 어려운 전통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가유산 수리 품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지름 등 규격이 큰 국내산 소나무, 자연스럽게 휘어진 곡재형 소나무, 강과 산에서 수집되는 자연석, 싸리나무, 구들장용 판석, 굴피, 초가이엉에 적합한 볏짚 등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는 재료에 대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수리 재료를 수집·비축해 확보함으로써 전통 재료 공급의 단절을 예방하게 된다. 봉화군은 백두대간을 따라 생성된 질 좋은 소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기후 또한 목재 건조에 적합해 수리 재료 수급에 최적지로 손꼽힌다.
경북도는 경주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현재까지 57개교가 지정됐으며, 경북도는 이 중 가장 많은 8개교로, 이번 신규 지정으로 9개교로 늘어났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경주공고는 기존에 운영되던 스마트융합기계과, 전기에너지과, 스마트전자과를 반도체 제조 및 장비 분야 유지보수 인력양성을 위한 반도체 융합과로 개편해 2026학년도부터 해마다 전국에서 신입생 6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해 경북도와 교육청, 경주시가 함께 국비를 포함 총 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함에 따라 지역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산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1157필지이다.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 및 성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통합교육지원 프로그램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개최한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통합학급학생들이 함께 소통·협력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키우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체육관에 모인 학생들은 뭉게구름, 바운스 달리기, 링토스 등 10여 종의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마음껏 환호성을 지르고, 팀끼리 힘을 모아 럭비공을 옮기고, 힘껏 달리고, 상대편에도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청도 교육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이뤘다.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반 친구와 함께 해서 감회가 새로웠다.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즐겁게 뛰며 경기에 몰입해서 땀을 흘리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시균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통합학급 학생들과 협동하고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쁨,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기르길 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31일 박정희 대통령 방독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 에센과 뒤스부르크 시에서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첫 일정으로 1964년 12월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해 에르하르트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차관을 확보하고 뒤스부르크 함보른 탄광회사에 모인 파독 광부·간호사 앞에서 눈물의 연설을 했던 장소를 찾았다. 1964년 12월 10일 박 대통령은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생략)...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생략)...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장소는 현재 뒤스부르크 시의 스포츠팀에서 체육관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당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성주군 산림축산과는 축산분뇨 악취 감소로 지역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회의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협의체는 축산단체, 지역주민, 축협, 축산환경관리원, 공무원으로 구성돼 특히 지역 내 양돈농가 사육 현황을 분석하고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가축사육 및 농장 시설, 악취 관련 민원 현황, 축산악취개선 주요 사업 설명, 개선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 악취는 축사 내·외부 쳥결 관리 미흡과 제때 처리하지 못한 분뇨 정체가 주된 원인으로 성주군에서는 분뇨처리량 확대를 위한 개별 농가 지원과 공공 처리시설 운영의 효율 극대화와 농가 지도·점검 등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단체에서도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보완과 농장관리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허윤홍 부군수는 올해 부임 초부터 축산악취개선에 여러 차례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축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앞으로 지역협의체 정기 회의를 연 2회 추진해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해 축산악취를 개선하겠다”고
권기창 안동시장은 4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석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 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의 브런치 콘서트는 ‘두 대의 피아노 네 개의 손’으로 6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연주자는 피아니스트 김홍기와 김준희다. 김홍기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홍콩 국제피아노 콩쿠르 1위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김준희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제49회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그랑프리 2위와 함께 모차르트 특별상, 최고의 리사이틀 등을 수상했고 이탈리아 산타바바라 국제음악제 총예술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생상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동물의 사육제 등 두 대의 피아노 연주를 위해 작곡, 편곡된 곡이 다수 준비돼 있다. 세계적인 실력파 연주자 두 명이 호흡을 맞춰 연주하는 두 대의 피아노의 선율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1월 브런치 콘서트 ‘두 대의 피아노 네 개의 손’은 전석 2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안동시는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용상2정수장에서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수돗물 생산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동수돗물 ‘상생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견학에서는 정수장 운영방식과 정수처리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정수시설을 직접 관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신뢰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함께 변화하고 소통하는 날 행사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딸기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재배․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실시된 딸기재배 교육은 지역 내 딸기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교육생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테스트베드 운영 현황 설명 및 견학, 육묘 기술, 딸기 정식 후 관리 기술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