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달성군과 공동으로 ‘달성군 소재 중소기업 국내 규격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원기업의 제품 신뢰성 확대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된 국내 규격인증 지원사업은 사업공고를 통해 선정된 티앤피(주), (주)동영, (주)소리, (주)알텍, 일천산업, (주)에스앤비라이팅 등 6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규격인증취득에 소요된 비용(컨설팅·시험·인증비)을 업체 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종 인증은 기업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로서 마케팅 등에 활용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달성군과 대구상공회의소는 내년도부터 △ (당초) 달성군 소재 상시근로자수 50인 미만 제조업에서 (변경) 달성군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당초) 기업 당 최대 200만원에서 (변경) 기업 당 최대 5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 초 추진되는 내용은 추후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대구상공회의소 달성사업본부(053-222-3171, 3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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