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18일(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포항, 영덕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24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 및 협의회를 영천시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연수회는 ‘교육복지사 주체의 역할과 책임(부재: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목적과 교육복지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영진사이버대학교 박상용 교수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고 학생․가정․학교․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교육복지사는 “이번 연수 및 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 실천가로서 겪는 고충을 함께 나누고 전문 강의를 통해 교육복지사로서 직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교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 및 협의회를 통해 개인의 역량이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에서 오는 8일까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전상품의15% 할인하는 가울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봉화장터 회원들은 송이, 한우, 사과, 장류 등 전 상품구매 금액 15% 할인된 금액과 할인쿠폰은 1일 1회 사용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게 된다. 봉화장터는 청정농·특산물을 직거래전자상거래 쇼핑몰로 다양한 소비처 확보 및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향상 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장 운영하고 있다. 현재 봉화장터에는 총 89개의 업체가 입점해 청정지역 봉화에서 생산된 잡곡, 사과, 송이, 한우, 장류, 참기름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경자 과장은 "앞으로도 할인이벤트는 물론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장바구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2차로 개최된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에서는 영일만항의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고 항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또한 올해 상반기 영일만항을 이용한 선사, 화주, 국제물류주선업자에게 물동량 처리 실적에 따라 화주 44개 업체에 이용장려금 4억 7,500만 원, 선사 2개 업체에 항로연장지원금 3억 2,200만 원, 국제물류주선업자 6개 업체에 볼륨인센티브 7,300만 원 등 총 52개 업체에 8억 7,000만 원의 인센티브 지원 사항을 의결했다.
(재)경북도호국보훈재단은 전국 유·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전에서 호국보훈 정신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경북도호국보훈재단에서 주최·주관하며 경북도, 경주시, 경북남부보훈지청, 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부에서 후원해 진행된다.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다음달 2일 경주 통일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마술공연’, ‘삐에로 풍선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이 함께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가을 단풍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희원 (재)경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경주지역의 호국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을 방문한 캄보디아 환경부 일행과 면담하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콥 롤리(Kop Roly) 캄보디아 환경부 차관보는 환경부, UN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SCAP) 및 UN 환경계획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에 참석해 아시아 태평양 우수 환경정책을 공유한 후 포항을 방문해 지역의 환경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가 MZ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막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의 장기재직휴가 10일을 신설했다. 장기재직휴가는 장기근속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재직기간별로 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다. 그동안은 1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에게만 부여돼 10년 미만의 저연차 공무원은 사용할 수 없었지만, 이번 개정으로 5년 이상 10년 미만의 저연차 공무원도 장기재직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MZ세대 공무원의 공직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 방안으로 노사협의회에서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물이다.
포항시는 오는 11월 12일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적 육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 미래 수소 경제 일류 국가로의 이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산·학·연·관이 참여해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10월 23일(수)~24(목) 한화리조트에서 1박 2일로 신소재배터리계열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비전과 목표설정을 위한 나.비.꿈 진로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나.비.꿈 진로캠프는 참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체험 격차 문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멘토링 교육, 진로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된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황성준(포항대학교 교수)은“포항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을 제공해 진로에 대한 적성을 찾고 학생 스스로의 역량 개발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글로벌 무대에서 미래 신성장 산업역량과 지역의 우수기업 혁신 기술을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경제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인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우수기업들과 포항시 홍보관을 운영했다.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주최로 월드옥타 역사상 최초로 유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10월 23일(수)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서 근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로 인한 경력 공백을 완화 및 소집 해제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2층에서 진행된 이번 취업특강은 사회복무요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진로 특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셀계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융복합 커리어 설계의 중요성을 알고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강의가 이루어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황성준(포항대학교 교수)은“이번 특강은 실질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의미있는 자리였고,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 제공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구룡포읍(읍장 조학래)은 지난 29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정탁)와 함께 상가밀집지역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구룡포읍 청소년지도위원들과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찾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미디어 뉴테크 대전’이 다음달 1~2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등 동대구벤처밸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4 미디어 뉴테크 대전’은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대구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 뉴테크 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투자유치방안 등을 모색하는 행사다. 11월 1일 개막행사와 함께 기업 및 전공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모두가 인공지능, 가상융합, 블록체인 등 뉴테크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세미나, 투자상담회, 전시부스, 체험행사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뉴테크 우수기술 및 미래인재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는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는 창업 아이디어 경연을, 대학생 및 청년은 뉴테크 융합 프로젝트를, 초·중·고 학생은 인공지능 모션 드로잉과 AI음악코딩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북도는 30일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어르신 돌봄에 종사하는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와 응급 관리 요원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어르신돌봄 종사자 워크숍’을 경북도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 주관으로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 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운영시스템을 이용해 상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의 활동 상황, 화재 발생 등을 파악하고 119와 연계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이번 워크숍은 어르신 돌봄 분야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어르신 돌봄 서비스 필요성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도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약 5만6천명으로 260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3700여 명의 생활지원사가 어르신의 안전·안부 확인, 생활교육, 사회활동 참여 등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응급 관리 요원 61명이 2만4182가구에 대해 365일 모니터링한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일선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는 종사자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며,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
공정경제포항시민연합,포항환경연대 등 포항시민환경단체들은 3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 경제.환경 되살리는 수소환원제철 건립'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17일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포스코 포항본사를 방문, 포스코그룹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포항제철소의 20조 원 규모의 수소환원제철 프로젝트에 대해 행정절차를 단축해 착공 시기를 2025년 6월로 앞당길 예정이라고 밝힌데 이어 마련됐다.
포항시 용흥동 축산물도매센터 고기는(대표 천무성)에서 관내 봉사 단체인 밝은빛 봉사단(단장 권후자)에 매월 20인분의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된 돼지고기는 밝은빛 봉사단에서 매월 2회씩 진행하고 있는 밑반찬 봉사에 사용되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되고 있다. 천무성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정명숙)은 지난 30일 우창동 자유총연맹(위원장 정진윤·여성회장 박순자)에서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다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창동 자유총연맹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준비했으며,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30일 화재취약시설의 겨울철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칠곡군에 소재한 대량위험물 취급‧저장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 일환으로 행한 이번 현장 점검은 대량위험물 취급‧저장 시설 내 주요 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화재 발생 사례 공유 등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점검은 지난 28일 자로 경북도 소방본부장에 새로이 취임 한 박성열 본부장이 직접 방문해 실시했고, 최원익 칠곡소방서장, 소방본부와 칠곡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량위험물 취급‧저장 시설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 적극 참여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대응 역할 숙지 △정기적 소방 훈련 진행 등을 당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성열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화재와 인명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에 대한 노력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실시로 화재취약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
포항시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화) 꼬꼬촌(대표 임상국), 휴이엠헤어 양덕점(대표 손금수)에 방문하여 11호, 12호 ‘착한가게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 가게’란 매출액의 일부를 매달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경북 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장량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진행에 사용되고 있다.
대구시는 달서구와 협력해 두류 광장코아 상권에 젊은 층을 유입해 침체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두류젊음의광장, 두류먹거리타운, 두류1번가 지하상가,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에서 다음달 1~2일 양일간 두류젊코 축제인 ‘코스페(Contents Spark Festival)’를 개최한다.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인 두류젊코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맛, 게임, 코스튬, 버스킹, 공연 등 젊음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대회, 코스프레 경연대회 및 코스튬 체험, 마술쇼, 칵테일쇼 등 이틀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년층 발길을 사로잡는다. 첫날인 다음달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수 조정민의 축하공연과 두류젊코 거리의 주요 방문객인 젊은층을 겨냥한 코스튬 체험, 마술쇼, 시음행사 및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LED포토존을 설치해 상권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젊음의 축제로 운영한다.
“힘든 시기에 찾아오는 고객들이 살기 좋고, 금전적으로 도움될 수 있도록 정직·신뢰·전문성을 바탕으로 100% 만족시켜 드립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분양대행사 신민아 차장은 안락한 보금자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신축아파트 분양대행과 투자 컨설팅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재 높은 분양 성공률을 달성해내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고, 계약을 체결한 많은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신민아 차장은 포항 부동산 업계에서는 유명인사다. 본지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1등 상담사인 신민아 차장을 만났다. ▷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었나 -현장을 정할 때는 항상 내가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들어야만 근무를 한다. 지금 근무 중인 힐스테이트 환호공원도 내가 직접 계약을 했고, 입주예정자 카페에 가입해 입주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등을 지키는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면 -경력 20년의 노하우로 정확한 브리핑과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 고객이 만족스러워하는 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위해 개인 블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와 영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나만의 투자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알려주고 고객들의 부동산 관련 궁금증 뿐만 아니라 세금, 대출상담까지 해드리고 있다. 부족한 부분은 전문 담당자에게 연결해 드리는 등 고객과의 소통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나를 통해 분양 받는 고객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환경에 만족하고, 시세차익으로 금전적인 도움까지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고객들이 최대한 부담감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한가지라도 놓치지 않겠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 분양업무가 적성에 딱 맞아 행복하고, 하루하루를 즐기는 기분으로 일을 하고 있다. 또, 운동매니아이다. 2022년도 문화체육부장관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 골프종목에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2023년 보디빌딩 종목에 도전하였으나, 실기 합격 후 구술에서 떨어져서 다시 도전 준비 중이다. 이처럼 모든 일에 열정적이며 지금 하고 있는 부동산업무에 최선을 다하되 기회가 된다면 체육센터를 짓고 싶다. ▷덧붙이고 싶은 말은 -분양 중인 아파트는 지어진 집을 직접 보고 사는 게 아니라 단지배치도 사진, 모형도, 세대유니트 등 자료와 브리핑으로만 그 집을 선택해야만 한다. 비전문적인 브리핑으로 고객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판매수수료에 따라 동호수 브리핑이 다르게 된다면 손해는 고객이 감당하게 될 것이다. 투자자에 맞는 집, 실입주자마다의 상황에 잘 맞는 집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입주 전 전매 시기, 입주 후 갈아탈 시기 등 계약자와 항상 소통하며 다음 집을 선택할 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완벽과 섬세를 모토로 하는 본인은 지금처럼 한 분 한 분의 재산을 지키고 불려가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며 공부한다. 포항의 주력사업인 2차전지 산업단지 영일만 산단과 직주근접 위치에 있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북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원 속에 있으며 현재 포항에서 단일브랜드로는 가장 큰 세대수의 아파트이다. 입주시 남구와 북구를 잇는 동빈대교가 완성되므로 출퇴근 또한 편해진다. 포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환호식물원, 포항 최대 규모의 디지털 도서관도 단지 옆에 위치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경북에서 가장 큰 핵심사업인 영일만대교가 착공되면, 가장 큰 수혜를 보는 아파트가 된다.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