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사단법인 대경ICT산업협회(이하 ‘산업협회’)와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상도 수성구 생활환경국장, 최종태 산업협회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산업협회 소속 회원사 직원들이 출장 시 대구로 택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장려해 어려운 택시업계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협회는 총 325개 정보통신(IT)·문화기술(CT) 관련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고, 직원들의 주요 출장 시간대가 택시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라는 점에서 택시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이 민간기업의 대구로비즈 확산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불교 천태종 동대사는 지난 10일, 수성구청에서 이달 12일에 열리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배추 5천 포기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배추는 수성구 새마을회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복지시설과 소년 소녀 가장 등에게도 전달된다. 동대사는 배추 이외에도 성금과 자비의 쌀 등을 매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청도군 풍각면에 고향발전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고향 사랑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풍각식자재마트 대표 장진수(48세) 씨는 지난해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에 이어 지난 8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또 기탁했다. 장진수 대표는 매전면 구촌리 출생으로 풍각식자재마트와 밀양시에서 도매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 청도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함께 행복한 수성마을! 행복만큼-고독제로’라는 비전 아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사회관계망 형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복지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성구가족센터 등 기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협력한다. 지난달부터 원룸, 빌라 등 주택가 밀집지 가운데 중·장년 1인 가구가 많은 4개 동과 고산동 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과 복지사업 수요조사를 반영한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금2동의 ‘우리함께, 마음의 안부를 나눠요’, 고산1·2·3동의 ‘동고동락’, 상동·중동·두산동이 함께하는 ‘상일·중일·두일이의 행복찾기’ 사업이 대표적이다.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가죽공예 등 체험활동, 정신건강 특강, 퍼스널컬러 진단, 간송미술관 견학 등을 운영했다. 향후 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전시도 개최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1인 가구 주민의 정서 안정과 자립을 도모하는 한편,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성구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의 자조모임 지원, 지역주민과 일대일 결연 등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고립된 이웃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고립 위기가구 발굴에 있어 주변 이웃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들의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2일 오후 2시 남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남산동 커뮤니티센터 문화수강생 공연발표회’에 참석한다.
달성군은 ‘달성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및 시범사업 발굴’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야간경관 명소화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달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 7월 지역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훼손된 야간경관을 개선하고자 권역별, 요소별 알기 쉽고 체계적인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군은 수립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달성군 전역의 야간경관 조명, 설치물 등을 정비하고, 달성군만의 독창적인 빛을 연출할 방침이다. 지난달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된 첫 사업, ‘달성군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됐다. 세천교는 다사읍 세천리와 매곡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돼 있고, 산책로와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로등 외 조명시설이 없어 다소 어둡고, 밋밋했던 세천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고 안전한 곳으로 변모했다. ‘금빛 달성’이라는 주제로 세천교에 LED 미디어바 조명을 설치해 다채로운 빛을 연출했으며, 설치된 야간조명은 일몰 후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내년에도 지역 내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이어나갈 것으로, 9월 중 유가읍 중앙공원에, 10월 중 가창면 용계리의 용계교에 상징성을 부여하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지난 8일 서민금융진흥원 본사에서 ‘감사전문성 제고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우수 감
고령소방서는 지난 8일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화재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영웅 김도엽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민영웅 김도엽 씨는 지난달 10일 광주대구고속도로(광주방향) 고령IC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발생한 차량화재에서, 불길이 치솟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운전자의 생명을 구했다. 당시 김도엽 씨는 인명구조 활동 중 열기에 노출돼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김진열 대구군위군수 12일 오후 2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고 3시30분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 개회식에 참석한다.
대구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봉사단은 지역 로컬푸드로 반찬을 만들고, 직접 갓 수확한 사과 등 로컬푸드를 전달해 달콤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봉사단이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선정해 지역 내 10개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눴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직접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공무원 봉사단원으로 지역의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랑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간이나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앞으로도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선남면은 11일 선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7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감시원들에게 주요 산림 지역 감시 임무와 안전 장비를 전달했다. 또한, 산불 진화 및 안전대처요령, 감시원 근무 수칙, GPS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하고, 개인 진화 장비, 산불 예방 방송 장비 등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산불감시원 여러분은 선남면 산림 보호의 주역이며, 주민과 자연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앞장서 줘야 한다”며, "선남면 산불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10일 군위군의 주요 관광지인 아미산에서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이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자료를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예방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을철 방문객이 많은 등산로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대구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 중인 가운데, 겨울철 유행 대비 항체 형성 시기 및 면역지속기간을 고려해 11월 이내 감염취약계층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1일부터 고위험군과 접촉 빈도가 높은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도 무료 접종 대상으로 확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인플루엔자와 마찬가지로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이전에 코로나19 확진 경험이 있거나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이번 절기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새로 개발한 백신(JN.1)으로 다시 접종받길 권장한다.
경북경찰청은 11일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용사인 A씨는 지난 8일 구미시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전 여자친구 B씨와 그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1월 25일부터 시행 중인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한 요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7~8일 이틀간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위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요사업장 및 문화·관광유적 등 지역 곳곳의 현장을 직접 다녀보며 군위군의 현황을 파악하고 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추진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1일차에는 삼국유사면 화산마을과 인각사,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견학 및 팀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저녁 화합의 장을 마련해 김희석 부군수와 함께 직원 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 부계 사유원과 삼존석굴, 한밤마을, 산성면의 화본역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현장견학하며 군위군의 관광명소를 알아보고 일정 중간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김진열 군수와의 오찬 간담회를 가져 신규공무원들의 바람,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을 공유하고 새내기 공무원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바른 인성을 지향해 군민들의 욕구에 능동적이고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군위군을 바로 알고 다양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군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영예로운 ‘우수상’을 수상했다.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의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예산집행 실적과 함께 토양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 pH),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화학비료 사용 저감률, 교육·홍보 실적,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되는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성과 등을 평가했다. 그리고 실적통계에 의한 정량평가와 지자체 노력에 대한 정성평가도 반영했다. 군위군은 올해 유기질비료 100만포 확대 공급을 목표로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5200여 농가에 유기질비료 2만2800t(17억원), 토양개량제 1972t(4억원)을 농가에 공급했고,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비용을 포당 500원 추가 지원해 공동살포 비율을 41%로 상승시켜 노상 방치된 물량을 최소화했다. 또한 지역 내 제품 반값 유기질비료 자체 공급 시행 등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대한 노력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2025년에도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확대·공급은 계속 추진 될 계획이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학생통합지원센터 2층 집단상담실에서 관내Wee클래스 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 칠곡Wee프로젝트 기관 종사자 상담사례발표 및 슈퍼비전(4차)'을 실시했다. 4차 슈퍼비전은 상담 전문가인 라온혜윰힐링센터 백용매 센터장을 초청해, 상담사례에 대한 심도 깊은 피드백과 함께 청소년 상담에서의 효과적인 개입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교)사들은 전문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상담 과정에서의 다양한 접근법을 배우고, 학생과의 관계를 보다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이번 슈퍼비전을 경험한 한 발표자는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상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특히 사례별 피드백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맞춤형 피드백이 가장 만족스러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서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장면에서 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적절한 상담 개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슈퍼비전 제공과 더불어, 상담(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
한국장학재단 대구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난춘(주)이 ‘2024 문화 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 문화데이터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KCISA)이 주관한 본 공모전은 문화 디지털혁신과 문화데이터 활용을 통해 K-컬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산업의 활성을 지원해 국민의 문화 행복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 공모전은 우수사례, 아이디어, 데이터분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총 25점의 수상작에 상금 68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문화데이터(우수사례, 아이디어) 분야 대상작에게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 진출권을 부여했다. 난춘(주)은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기술(IT) 솔루션 플랫폼 운영을 통해 혁신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소셜벤처로, 정보기술(IT) 솔루션 플랫폼 ‘다온’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 및 사회활동 비용을 절감하여 사회
성주두레봉사단은 지난 10일 월항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레봉사단 성유경 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집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묵은 때를 닦아내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을 모았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야생동물 서식환경 보호ㆍ관리를 위해 밀렵ㆍ밀거래 단속, 불법엽구 수거 등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밀렵ㆍ밀거래 단속은 법정보호지역, 철새도래지역, 국립공원구역, 밀렵우심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필요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뿐만 아니라 건강원 등 야생동물 취급업소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밀렵ㆍ밀거래 방지 안내문 등을 배포하고, 밀렵신고 포상제도 홍보도 병행함으로써,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야생동물 취급업소와 지역주민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기 위해 설치된 불법엽구 수거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올무, 덫 등의 불법엽구 수거는 지자체, 야생생물관리협회,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