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는 6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는 오이, 가지, 토마토 등 과채류의 명품화를 위해 결성됐으며,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과채류의 공동선별, 공동판매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서정록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을 해주시는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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