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경산에 위치한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 임당역, 정평역 등 3개역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안전 정보가 포함된 QR코드를 부착했다. 경산시는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설치된 지역으로, 특히 2호선의 종점인 영남대역은 영남대 학생 등 일 평균 이용객이 1만5천여 명에 달한다. 경산소방서는 지하철 이용객 대상 화재 시 대피요령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맞춤형 안전 정보가 포함된 QR코드를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부착해 유사 시 이용객들의 안전한 대피와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QR코드에 포함된 주요 내용으로는 △역사 피난안내도 및 특별피난계단 위치 안내 △지하철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방화셔터 관련 정보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지하철 이용객 대상 맞춤형 안전 정보 제공으로 유사
경산시는 지난 2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18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대구대 성산홀에서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10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리즘 시대,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정체성과 자원을 보존하면서 생활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재)문경시장학회는 의)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에서 지난 21일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은 일반·진폐 산재 전문진료 및 외래진료를 주 진료로 해 19개의 진료과목과 960병상을 운영하는 문경시 종합병원이다. 지난 1981년 개원 이래 문경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에 공헌하고자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9일에는 ㈜금복주의 장학재단인 (재)금복장학재단에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재)금복장학재단은 ㈜금복주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학술연구 지원, 청소년 선도 및 장학사업 등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저희 문경시장학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장학금을 기탁해줘서 감사하고, 꾸준히 저희 장학회에 보내주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탁금을 소중하게 사용할 테니 지
문경시니어클럽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안착-안정 지원사업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국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멘토 혁신리더 9개 기관을 공모로 선정해 지자체 추천을 받은 멘티 혁신파트너 9개 기관에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수행기관의 안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경시니어클럽은 충북영동시니어클럽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문경시는 33개 사업, 2757명의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경시니어클럽은 카페앨리, 새재참기름, 동네점빵, 한끼뚝딱 등 31개 사업, 1,991명의 노인적합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노인 일자리 발전에 기여한 문경시니어클럽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 이통장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 문경시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지난 2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내·외빈, 이통장 및 이통장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이통장 활동 유공 표창, 이통장 헌장 낭독, 체육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고복환 이통장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통장 간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모든 이통장들과 함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문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현국 시장은 “지역사회 리더로서 문경시 발전을 위해 항상 노고가 많으신 이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이통장들과 함께 문경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 제2의 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주현 재안동영양군 향우회 고문과 권성규 ㈜웅부의료기 대표가 지난 22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300만원씩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김주현 고문과 권성규 대표는 평소에도 고향 영양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여러 차례 건넨 바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현 고문과 권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줘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오도창 영양군수는 25일 8시 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2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에서도 깊은 산골,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하얗게 뻗은 나무를 알록달록 물들였던 단풍이 지고 눈이 내리면 온통 하얗게 물든 순백세상을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만날 수 있다. 사시사철 다른 모습을 품고 있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겨울이면 눈과 어우러져 숲길을 걷다보면 겨울왕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했고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차를 운영해 숲으로 향하는 접근성을 높였다. 숲 사잇길은 완만한 경사로 산책을 하며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부담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이루며 ‘국유림 명품 숲’으로 자리잡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자작나무 숲은 영양군 관광지 중에서도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곳이다. 지역 수요 맞춤지원 사업과 자작나무 권역 활성화 업무협약 등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산림휴양 관광지로 조성하고 있다”며 “꼭 다시 찾고 싶은 숲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감동을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리는 도정 주요현안 브리핑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 오전 08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삼백시네마에서 능동적, 실질적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재난대응능력 검증과 문제점 발굴을 위해 無 각본, 無 아나운서와 현실적인 재난상황 설정으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기관으로는 상주 시청을 비롯한 15개 기관·단체, 장비, 인원은 각 42대와 283명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지휘대의 지휘체계 가동과 통제단의 단계별 임무 수행 △질식소화 덮개, 이동식 소화수조, 무인 파괴방수차 활용 전기차 화재진압 △PS-LTE 영상통화기능을 통한 훈련 상황 공유 등이다.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며 ”훈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 보완해 재난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지난 22일 영천 화남리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담장 도색과 미장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쳐 나눔 봉사가 지역시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수리를 받으시는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해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지난 2005년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고령 농업인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960가구의 노후 농가를 수리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포항을 비롯한 6개 지역 교육지원청 초·중·고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 지역 초·중·고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선거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법령 미숙지로 인한 위반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공직선거법상의 기부행위 제한·금지 △공직선거법상의 시기별 주요 제한·금지 △공직선거법 주요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종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무원이 오해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제한·금지 조항에 위반되지 않도록 업무추진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박성일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직선거법의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고, 모든 업무를 추진할 때 법 위반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청렴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본청 3층 접견실에서 경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75명에게 겨울용 방한 점퍼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랑 나눔 방한복 전달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겨울 의류 75벌은 학생들의 가정으로 발송됐다. 경북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13년부터 노사가 함께 김장 나누기, 이불 지원, 방한복 전달 등 다양한 이웃 사랑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노조와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책임질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64명을 선발하기 위한 1차 전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은 학교별 늘봄 업무의 관리자로서 늘봄지원실의 업무를 총괄하고, 늘봄지원실 소속 직원 등 늘봄학교 관련 인력을 지휘·감독하며, 기존 교감이나 방과후(돌봄)부장이 맡아왔던 늘봄학교(기존 방과후·돌봄 포함) 관련 기획과 조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늘봄지원실장은 다음해 3월 1일부터 2년간 교육연구사 신분으로 근무하며, 임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하게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술평가(11월 23일)와 2차 심층 면접(12월 14일)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하겠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IMF 뮤지컬아카데미' 제10기 교육생들은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꿈꾸는씨어터에서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최종 성과발표회 리딩공연을 개최한다. 창작의 여정을 거친 입문 및 전문 과정 교육생들이 준비한 이번 공연에서는 총 12편(입문과정 작품 8편, 전문과정 작품 4편)의 예비 신작 뮤지컬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창작자와 배우를 배출하였으며 대구를 포함한 국내 뮤지컬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리딩공연은 창작자 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작 뮤지컬 작품을 배우과정 교육생들과 협업하여 무대에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창작의 열정과 함께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아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지난 22일 칠곡군 지천면 연호2리에서 지역 장애인과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 박순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과 정한석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해 지역 주민과의 화합에 동참했고,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도 함께 하며 활기차게 진행됐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도내 장애인과 고령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동 세탁, 이동 밥차, 이벤트 사진, 공예 체험(에코백&슈링클스), 노래 한마당, 이·미용 서비스, 팝콘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보장구 수리 사업도 함께 펼쳐 3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보장구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안동 법륜사 ‘심쿵 고고장구’ 공연팀도 공연을 펼쳐 행사에 참여한 모두에게 신명 나는 하루를 선물해 호응을 끌었다. 권영문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올 한 해 복지관이 없는 군지역 등을 대상으로 14회에 걸쳐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열어 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소외지역과 서비스를 희망하는 곳을 찾아 이동복지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적극 개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창 엠앤티는 지난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영천 금호읍에 있는 ㈜홍창 엠앤티는 축산부산물 등을 랜더링 처리해 육골분과 사료용 유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등 업계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장학금 기탁, 작년 예천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영천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다. 장근호 ㈜홍창 엠앤티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 환원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